행위

위구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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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어의 하나로 우즈베크어와 거의 같은 언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구르와 우즈베크는 카라한 칸국 - 차가타이 칸국 으로 이어지는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어또한 튀르크어족의 한 일파인 차가타이어를 사용했다. 물론 나중에, 소련과 중국의 영향으로 우즈베크어, 위구르어로 나뉘었지만 사실상 똑같은 언어이다. 문자의 표기가 다르고 모음조화 인정여부에 따른 발음차이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위구르인과 우즈베크인이 말할 때는 거의 막힘없이 소통이 된다. 남한과 북한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랍문자 베이스에 자체적으로 추가, 변형시킨 위구르식 아랍문자를 사용한다.

환빠들은 위구르어와 한국어가 비슷하다며 위구르인도 환국의 후예인거라고 한다.

함 들어봐라ㅋ 어디 비슷한가 (위구르어와 우즈베크어의 전신인 차가타이어는 수많은 어휘를 페르시아어, 아랍어에서 차용했기 때문에 한자문화권의 영향에 수천년간 종속되었던 한국어와는 어휘적으로 공통점이 거의 없다. 즉 한국어와 위구르어가 비슷하다며 묶어대는 환단고기빠들의 말은 그냥 무시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