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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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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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챙이랑 헷갈리게 생겼는데 짤이 에어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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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다 쓰러트릴 수 없다

사실 이는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라는 노래를 통해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

국민학생 기준으로는 좀 어려운 난도였나 싶지만

지금 에뮬레이터 같은 걸로 해보면

가는 길이 조금 어렵다뿐이지 그냥 점프 몇번 뛰고 총알 연타해주면 녹는다

굳이 노래에서 나오는 대로 아이템 다 처먹고 깨려고 하니까 더 어려운 거다.

약점 무기 없어도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노래에 처 나오는대로 아이템 먹을거 다 먹고 깨려고 하려면 록맨 시리즈 사상 최강의 보스무기인 메탈 블레이드가 있어서 노래하곤 반대로 메탈블레이드 열심히 갈겨주면 우드맨이 지 알아서 녹아내린다.

그리고 리프실드를 존나 대가리없게 마구잡이로 날리는게 아니라 에어맨이 포풍 2~3번 날리고 뛰어서 자리를 바꿀 때 마다 에어맨 뒤에서 리프실드로 후장털이 잘 해주면 에어맨 청년막도 털털 털린다. 어떻게 플레이를 하든 에어맨은 꽤나 쉽게 털린다.

암튼 공략법을 알면 의외로 쉽게 깰 수 있는 보스다. 하지만 노데미지를 노린다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진다. 얘가 회오리를 사방으로 뿌리는 패턴이 있는데, 이 회오리들이 맞을 수 밖에 없게 나올 때가 있다. 즉 에어맨 퍼펙트를 하기 위해서는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는 소리다. 물론 보통같으면 피할 수 있는건 피해주고 못 피하는건 걍 맞아가면서 에어맨을 패면 끝이지만, 목표는 퍼펙트였지 않은가? 데미지를 입었으니 퍼펙트는 이미 물건너간거다.

아무래도 작곡한 새끼가 록알못개노답씹발컨이거나 퍼펙트성애자인 것으로 추정.

제일 어려운건 바로 퀵맨이다. 스테이지 가는 길마다 레이저가 존-나 날라오는데 그거 한번 맞으면 바로 즉사다. 그냥 천천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판단 잘못하면 그냥 뒤지면된다. 플래시맨 조지고 얻는 타임 스토퍼를 쓰면 레이저를 멈출 수 있으니 그나마 나아지는데 문제는 한번 쓰면 그냥 다 닳는다. 근데 하필 그게 퀵맨의 약점이다. 결국 타임 스토퍼 다 써서 스테이지를 넘기고 퀵맨이랑 붙게 되면 이 새끼는 부메랑 쳐날려대면서 빠르게 날라댕기니 맞추기도 힘들다. 그냥 가만히 쳐맞쳐맞하면서 내 자리에 또 하나의 약점인 크래시봄으로 깔아서 조져버리는 수밖에 없다. 퀵맨 새기가 록맨에게 달라붙으려 하기 때문에 내 피도 깎아먹으면서 가만히 서서 클래시봄을 깔면 폭팔하는 그 자리를 맴돌다 뒤지기 때문.

괜히 롬미스릴이 록맨 보스 노클리어 1순위로 꼽은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이견[편집]

일본판 난이도가 북미판의 Dfficult난이도하고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미 노말로 해보고 쉽다그러는거 같다

일본판에서는 내 공격력이 절반이라서(=적들 방어력이 두배) 어쩔수 없이 맞는 패턴도 체력소모를 많이 시키고 회오리도 사이 간격이 꽤 좁은편이라 피하기가 쉽지않고 회오리가 총알도 튕겨내고 이웃한 회오리들의 세로 간격이 딱 버스터 한발 간신히 넣을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자리 바꿀때가 아니면 웬만하면 딜을 못넣어서 깨는 시간도 오래걸림

패턴을 파악해도 근성으로 버텨야 하는 암걸리는 새끼다

약점무기 없으면 윗말하고 다르게 전혀 쉽지 않다


밑의 영상을 22:40부터 봐라. 이사람 컨으로 평타 이상은 치는 사람인데도 하나도 못피한다. 결국 리프실드로 바르기는 하지만

위 글쓴이가 컨신인듯하다

아님 에뮬로 강제 세이브를 썻거나

일판에서는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냥 위에 써져있는 리프실드 공략법만이 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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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왤케 사람 말 안믿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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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데미지 노리고 할거 아니면 걍 평타로만 공격해서 클리어 가능하다고! 이거 참고로 일본판(북미판 Difficult)기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따금 진짜 미친듯한 컨트롤 고수들은 노데미지로 약점무기 없이 클리어 하는 미친놈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에어맨은 록 버스터 한대당 피가 2칸정도 데미지를 입는 편이라서 진짜 해봄직 하다. 별 특별한 컨트롤실력까지는 필요없고 간격이 낮은 회오리들은 걍 맞고 간격이 높은 회오리들 뛰어서 피하면서 샷버튼 미친듯이 누르면서 맞다이하면 에어맨이 지 알아서 녹아 내린다.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KUYbgyjbuhA&feature=youtu.be&t=8m19s

노데미지 버스터로만 공략하는 실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YRXkQ2sYIs

초보자들은 오히려 에어맨공략하고 그 다음으로 메탈맨 공략하는 순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 진짜 낚시질하는게 아니라 레알 이쪽이 더 편해. 나도 액션게임이나 록맨 시리즈 초 고수 아닌데도 록맨2 일본판 깼다. 초고수의 시각이 아니라 일반적인 게이머 입장에서 쓴거니까 올드비부심이라고 하지 말아줘.

ㄴ 갠적으로 나도 이 루트 많이 이용한다. 에어맨 깨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 2호 먹고 메탈맨 깨서 메탈블레이드로 좀더 편하게 플레이하고. 물론 에어맨, 메탈맨까지 록버스터만으로 깨야한다는 부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