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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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옛날에 무려 178cm 정도의 장신이었다. 키도 컸지만 싸움까지 잘해서 인종차별하는 미국인과 맞다이를 까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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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친미파 거물로써 훗날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가 갓조국 응딩이 뒤에 숨을 수 있게 햐주신 분이다. 뭐 빤쓰런? 지랄하지 마라 친중 빨갱이 새끼들아 ㅋㅋㅋㅋ 이사람 없었으면 우리나라 적화통일됐어 ㅋㅋㅋ
아니 시발 고종 씹새끼가 지 가족을 풍비박산냈으니 국까가 되지 그러면 국뽕이 되리? 오히려 헬조선의 현실을 깨닫고 미국이 답임을 미리 알고 한국이 가야할 길을 가장 정확하게 제시한 사람이다. 거품은 무슨 ㅋ
미국가서 개명한 이름은 필립 제이손(Philip Jaisohn). 제이슨(Jason) 아니다. 아마 서재필의 서씨랑 제이슨이랑 합쳐서 만든듯.
필립 제이슨(탈조선의 선구자, 천조국 의느님)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이며, 갑신정변에서 거드럭거리다가 도망간후에 고종이 나라말아먹으려고 할때 돌아와 독립협회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서재필은 자기를 철저히 미국 사람이라고 여겼다. 조선 왕 군밤왕(고종)을 만났을 때 절도 안하고 오히려 악수하려고 손을 건내는 패기를 보여줬다. 특히 왕이나 높은 사람 앞에서는 안경을 벗는게 당시 예의였는데, 안경도 안벗고 담배도 빽빽 피우면서 "뭐 씨발아 나 미국인인데? 외국인한테 예절따지는 미개한 조선인들 으휴ㅉㅉ" 이라는 태도로 나와서 덍복이가 존나 싫어했다. 덍복이는 이거때문에 개빡쳐서 애꿎은 통역사를 유배보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설할 때 영어로 연설했고 헬조선에 와서 영어를 주로 많이 썼다. 누가 자기한테 서재필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필립 제이슨이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했다.
미국 한인들한테는 밥 대신 빵과 우유를 먹고 근대시민이 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즉 똥송한 헬조선의 식습관을 버리고 천조국식대로 먹고 천조국의 정신을 받아들이자는 것. 그런데 헬조선 기후 특정상 밀이 잘 자라지도 않아서 일부러 쌀을 먹는건데 그걸 가지고 식습관 바꾸자고 한 건 좀 심각한 미뽕이다.
참고로 미쿡이 얘 한국대통령시킬라고 데려왔었는데, 난 필립제이슨이다 미쿡시민권자다 핸쿡줜나시뤄요하면서 안했다. 헬조선을 내다본 선구자 오오...
하지만 1948년 헬조센 초대대선은 실시됐고 200표중에 1표만 쳐먹어서(국회 간선제로 실시되었다.) 최하위득표로 광광우럭따리우럭따
정확히 말하면 어찌저찌해서 초대 대선에 출마하기는 했는데 나중에 까보니 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대선에 출마할 수 없었고 국회의원들도 그걸 알고 있어서 얘한테 표를 안 준 것이다. 당선돼도 무효가 될 테니
이런 행보 때문에 몇몇 친중친북 역사학자들은 서재필을 신나게 디스한다. 독립운동도 별로 안한데다 아니라 미국인일 뿐이고 뼛속까지 친미파였다고 국까였다고 까댄다.
근데 헬조선에 만정이 떨어질만도 한게 갑신정변 실패로 역적으로 지목되어 일가족과 친척들이 모조리 도륙당했다. 말그대로 조선에 와봤자 자기 일가붙이는 한명도 없었다.
즉, 자기딴에는 나라의 개화를 위한다고 갑신정변을 일으켰는데 결국 실패해버리고 자기의 가족과 친척들은 모조리 학살당하고 연고 자체가 박살이 나버린것. 그러니 만정이 다 떨어질만 했다.
ㅅㅂ 솔직히 생각해봐라. 서재필이 고종한테 절 안했다고 매국노라고 까는데 서재필 입장에서 보면 자기 가족과 친척들을 학살한 고종한테 절하고 싶겠냐? 개씹새끼라고 욕 안한 것만 해도 어디냐? 게다가 고종하고 민비 하는 짓 보면 절이 아니라 쳐죽여도 모자란데.
지금 짱깨새끼들 지랄하는거 보면 더 늦게 태어났어야 하는 분이다. 헬트릭스에서 탈출하고 친미반중의 선구자쯤 되는 인물은 재평가가 시급하다.
개인적인 면모로 보자면 꽤 자수성가한 인물인데 처음 미국에 왔을때는 영어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고된 생활에 시달렸다. 노오오오력으로 의사 면허와 시민권을 딴 인물이란 말이다. 재미교포들의 선조 겸 성공사례인 인물로서 미국사에 적합하게 등장할 인물인듯한데 정작 미국사 수업엔 언급이 없다시피 하다. 다시 한국와서 활동하느라 그런듯? 필립 제이슨 재단과 기념관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긴 한다.
즉, 꼰대들이 좋아할만한 상이다. 특히 망명 초기에는 황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심하게 당했고 일자리도 구해봤자 정신병자라면서 쫓겨나는게 일상이었다. 이렇게 몇년을 시달리다가 마침내 주변인의 도움으로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모범생이 되고 대학에서 세균학 박사 학위까지 땄다.
윤치호의 불알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