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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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井三郎(さかい さぶろう)
(1916~2000)
“ |
"사카이씨 다시 조국을 위해 영전을 타라면 타실건가요?" "영전을요? 사양하겠습니다."
|
” |
— -사카이 사부로의 인터뷰 中
|
일본 제국 해군 비행대의 에이스
난징 대학살 부정에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는 개소리를 지껄였고 태평양 전쟁을 가리켜 아시아 해방전쟁이라고 한 애미뒤진 극우꼴통 씹새끼다. 도조 유코랑 다를 바가 없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모를 찾아보자면 전후에 가미카제에 대해 비판한건데 막상 전쟁 중에는 가미카제에 이렇다 할 거부감을 보이지도 않았고 전후에 뒷담깐거라서 이것도 애매하다.
좆본에서 만든 똥쓰레기 전투기 제로센을 능숙하게 잘 다뤄서 총 64기 격추를 격추했다. 일본군 내에선 5위였지만 다른 상위권 에이스(니시자와 히로요시(87기), 후쿠모토 시게요(72기), 스기타 쇼이치(70기))와는 달리 전후까지 살아남았다. 참고로 2위 에이스였던 이와모토 테츠조(80~87기) 역시 끝까지 살아남았다.
공인 격추수는 28기이다. 64기는 자서전에서 구라쳐놓은거
전후에는 자서전 《넓은 하늘의 사무라이》(大空のサムライ)를 썼으며 헬조센에서는 '대공의 사무라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시간나면 읽어보자 일본 해군의 실상을 알수있는 책이다.
대공의 사무라이는 구라와 개소리로 가득한 쓰레기니 읽지마라 사카이 사부로 병신새끼 구라는 인터넷에 좀 만 검색해도 보이니 잘찾아보셈
전과나 각종 일화들이 구라투성이 간간히 사실도 있는거 보면 실력이 있긴했는데 암튼 존나 주작과 날조를 반복해서 다른 전후 에이스한테 사카이 사부로 구라쟁이임 소리 듣던 놈
그후 2000년에 주일 미 해군기지에서 서태평양함대사령부 50주년 기념만찬에 초청을 받아서 자신의 사명감을 말하고 식사 후 돌아가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미 해군병원에서 치료 중 의사에게 "이제 눈감아도 좋겠지…" 라는 유언을 남기고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여담으로 그가 했던 말중에는 이런말이 있다. 어느 일본 방송의 인터뷰에서 자동차와 전투기중 어느게 좋은가 라고 질문자가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자동차가 더 쉽다. 왜냐면 전투기는 후진할 수가 없으니까"
일단 사카이가 구라쳐놓은것들을 지적해보겠음
자기 회고록에
1942년 5월 2일
자신이 P39 2기를 일격에 격추했고 나머지 2기를 타다와 니시자와가 공동격추
라고 써놨지만
공식기록인 전투행동조서엔
사카이, 혼다, 히다카가 P40 1기를 공동격추
니시자와가 P40 2기를 단독격추 오오타가 P40 1기를 단독격추
라고 기록되어있음
이 외에도 격추수가 많았던 니시자와의 격추수를 왜곡해서
지가 낼름 빼먹고 책에 적어논 경우가 한둘이 아님
사사이, 오오타, 타다등에게서도 자주 빼먹음
게다가 이들은 모두 전사자라 항의조차 못함
역사통 사카이사부로 특집이란 책에
사카이는 7월 21일 B-17을 격추했다고함
그러나 행동조서에 이런 기록은 없고
미국 제5공전대 일지에 의하면
그 날은 공중전이 일어나지 않았음
포트 모르즈비 일화 또한 거짓임
사카이의 저서에 의하면
5월 27일 '나카지마 타다시' 소좌가 18기의 영전을 이끌고 6시 20분 소규모 공전이 일어났다고 되어있음
전투행동조서에 의하면
'야마시타 마사오' 소좌가 영전 27기를 이끌고 8시 50분 출발하여 적기 30기와 조우해서 격전을 벌인걸로 기록되어있음
1942년 자바 상공에서 편대원 신고와 함께 민간비행선 격추명령을 받았으나
그대로 보내주었고 후일 민간비행선의 간호사와 만났다고 했지만
행동조서에 의하면 그런 명령은 내려진적도 없고
그 날 신고는 사카이와 다른 임무중이었고 사카이는 자바상공이 아닌 선단호위중이었음
외눈박이가 된건 전투 때문이 아님
행동조서에 의하면 8/7 대남항공대 : 중상 없음, 경상 없음
9/20 발행 제 25 항공전대 8/7-8/11 전투상보 : 전상자 없음
아마도 눈을 감염증으로 잃은것으로 추정됨
ㄴ 사카이가 눈을 감염증으로 잃었다는건 개소리다. 실제 사카이의 제로센을 후방기총으로 격추한 SBD 후방사수 파일럿의 증언도 있다.
그리고 그날 사상자가 적히지 않은건 그당시 좆본군의 행보를 생각하면 군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주작했을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사카이가 한쪽눈을 잃은 당일에 출격기록이 남아있기도 하고.
8/11일날 편대원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사카이 사부로라는 자가 있다. 격추수는 50기 이상, 특히 귀신과 같은 눈을 가져서
나의 전과의 대부분은 사카이 덕분이다" 라고 써놨다 했으나
실제 편지엔
"사카이 사부로라는 편대원은 외눈박이에 시력도 0.8 이면서 나보다 적을 잘 발견한다" 라는 기술뿐임
에이스 오시부치 타카시가 편대에 들어온 후 자기가 길러낸 제자처럼 적어놨으나
오시부치는 사카이의 편대에 들어간적도 없음
전쟁 자신의 편대원을 한번도 잃은적이 없다고 책에 적어놨지만
실제론 3명이 전사함
전후 책으로 오오니시 부인의 성격을 폄하했으나
오오니시 부인은 와타나베 노부오등 전후 일본에 적응하지 못하는 파일럿들에게 생계 지원금을 보태주었음
놀랍게도 사카이 사부로 본인도 받은적이 있음
이에 와타나베 노부오씨는
"도움을 받아놓고 거짓말로 폄하하는건 인간 이하의 짓이다. 난 저런 인간이 되지 않겠다"
"필요없어지자 인기몰이용으로 이용하고 휙 버려버린거지" 라고 인터뷰함
사카이 사부로가 절친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했던 코마치 사다무조차
"사카이는 거짓말을 많이 쳤어. 그건 분명 나쁜일이지"라고 인터뷰
사진가이자 논픽션 작가였던 코우다치 나오키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사이가 나빴던 스기타 쇼이치, 칸노 나오시를 각각
"난폭하고 되먹지못한 놈이었다" "형편없는 실력이었다" 라고 집중적으로 폄하해놨는데
이들은 사카이가 343항공대에 교관으로 배속됬을적의 동료이고
스기타는 사카이를 "허풍쟁이놈" 이라며 멱살을 잡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음
스기타의 훈련생이었던 카사이 토모카즈는
스기타가 "고도 6000미터서 P-38을 만나면 바로 급강하해서 도망쳐라
적은 반드시 쫒아오니까 그 때 기수를 올려 수직면 격투전으로 끌여들여라. 저고도라면 반드시 이긴다"
라며 구체적인 대처법을 알려주었고
"어려운 기동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말 않고 몇번씩 다시 해보이며 이해시켜주었다"
"매우 자상한 사람이었고 편대에서 떨어졌을때 이외엔 화내지 않았다"
"이런 교관은 군생활중에 만나본적이 없다" 라고 했음
어느쪽을 믿느냐는 자유
칸노 나오시는 전쟁 당시 유명한 에이스였고, 그랬기에 343항공대에 편대장으로 가장 먼저 스카웃된거임
키쿠스이 작전때 다른 항공대에 소속해 함께 싸운 이와모토 테츠조에게 "저렇게 비행 할 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라는 말을 들었음
과연 정말 형편없는 실력이었을까
또 아카마츠 사다아키를 "이상한놈으로 기분 나는대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라고 했는데
아카마츠 사다아키는 전쟁이 끝난 후 술에 쩔어살다
전우들에게 미국제 파이퍼 경비행기를 선물받았고
그걸로 코치현 어업협동조합에서 어군탐지 조종사로 일했음
과연 이상하고 폭력이나 휘두르는놈한테 전우들이 돈을 모아 경비행기까지 사줬을까?
이 외에도 하기리 마츠오를 "조종실력은 있었지만 잘난척이 심했다"
만난적도 없는 이와모토 테츠조를 "속이 비좁은 인간이다" 라는 평했고
멀쩡히 살아있는 츠노다 카즈오를 전사했다고 해서
코우다치 작가가 "츠노다씨는 저번주에 만났는데요?" 라며 그 자리에서 전화로 연락한 뒤 인사하자
사카이 사부로는 "소식을 못들어서 전쟁통에 죽은줄 알았어 이 나이가 되면 이렇다니까" 라고함
이 외에도 많은 소릴 했지만 끝이 없으므로 이만 여기서 줄임
겐다 미노루가 사카이에 대해서 "베테랑이고 확실히 실력은 있었다. 하지만 더 뛰어난 파일럿들이 있었다"
라고 한거 보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었던거 같지만 항간에서 칭찬하는 그런 인물도 아니며 죽은 동료를 이용해 책을 팜
+ 이상하게도 대공의 사무라이서 사카이를 칭찬했다는 인물들은 대부분 전쟁중에 죽은 사람임
이와모토 테츠조가 ㄹㅇ에이스아니냐?
ㄴ 이와모토 테츠조는 야간에 술쳐먹고 단독비행으로 그것도 7.7mm 쳐맞아도 쉽게 무력화되는 제로센 타고 미군들 기습공격한담에 유유히 돌아온 일본에 두번다시 없을 정신나간 초일류 에이스다. 사카이 같은 병신 허풍쟁이 새끼랑 비교하는게 모욕일 정도다.
역센징놈들이 존나 좋아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