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문방구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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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개요[편집]

2000년대 초중반 남자 초등학생들의 방과후를 책임졌던 물건. 이름답게 문방구 앞에 설치된 작은 게임기로서 100원을 넣으면 한판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2000년대 후반에는 규제 때문에 점점 사라졌으며 2010년대에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주로 있는 게임들[편집]

과자[편집]

게임기로 허가를 못 받아서 그런지 '초코볼 자동 판매기'라는 이름으로 설치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에는 초코면('꾀돌이'라고도 불리는 그것)이 게임기 아래의 구멍에서 나온다. 이 구멍의 뚜껑은 기본적으로는 덮혀 있고, 초코볼은 게임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게임만 하고 초코면을 안 먹으면 구멍에는 초코면이 점점 쌓이게 된다.

그렇게 쌓인 초코면은 오랫동안 상온에 방치돼있기 때문에 맛이 갔을 가능성이 높고... 아니 애초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라도...

문방구 게이머 유형[편집]

왕 골라줄께(대전 게임)[편집]

왕 골라준다면서 지가 1판 먹는 새끼


뒤에서 훈수 두는 씹새끼[편집]

거기서 위로 가야되는데..

거기에 아이템 있는데..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그럼 니가 내 다음에 하든가 씨발아..

난 마이 웨이를 간다. 이 씨발 100원도 없는 새끼야.


딱딱이[편집]

이 새끼들은 라이터 딱딱이 어디서 구해 와가지고는

오락기에 스파크 튀겨서 코인 올리려고 별 개지랄을 다 하는 새끼들이다.

오락실 기기는 비교적 최신 기판의 경우 안 먹혀서

좃도 거지같은 동네 문방구 싸구려 오락기에 딱딱 거리다가

주인한테 걸려서 쌍욕 처먹고 도망가는 꼬라지가 어린 내가 봐도 좃쓰레기 같았다.


미식가[편집]

이 씨발년들은 참 악질인게

문방구에서 100원에 파는 불량식품 or 아이스크림 사와서 쭙쭙거리면서 게임을 하는데

개새끼들아.. 조이스틱에 그 끈적이는거 다 묻는다고 씨발년들아..


도동놈[편집]

이 개새기들은 사지를 찢어 발기고 구족을 멸해야 한다.

이어하려고 오락기 위에 올려둔 돈 훔쳐가는 씹새끼들이다.

2001년 여름. 내 300원 훔쳐가서 개새끼야 내 하루 망친 너 씨발 까만 얼굴, 하늘색 줄무늬 옷 개새끼야

탈모 생겨서 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거라 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