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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전기 키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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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많은 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超鋼戦紀キカイオー 해외판 이름은 테크로맨서(TechRomancer)


2000년대 초 급식충이였던 아지야들이 즐겨했던 로봇 대전게임이다.

등장하는 로봇들이 죄다 패러디인데, 그걸 감안해도 워낙 잘 만든 편이였던지라

지금도 마메나 징크에뮬 같은걸 깔아서 하는 아재들이 종종 있다.

조작 커맨드 또한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손고자들도 나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다.


♩♪♬~소리나는 문서~♬♪♩
실제로 소리가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소리가 들립니다.
자동으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글 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키카이오 킼! 키카이오 킼! 뚜에잇!! 토르~네에~도 킼!!! 오리온! 오리온! 오리온! 촤앗!! 로께또포오오! 비이포 레이자아아아아아아!!!!!!! 끄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앆!!!!!!!!!!!!!! 브레이크 다운!


등장하는 로봇[편집]

키카이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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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은 보이지 않으니 모두의 얼굴마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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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마징가, 사실 걍 마징가가 모티브가 맞다. 딱 평균적인 성능의 주인공 기체로 사용하기도 편해서 초•중•고수 누구나 잡을 수 있다.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과 가드 크러시 능력이 뛰어나지만 기술들에 빈틈이 좀 많다. 평타도 2타에서 끊어야할 정도.

다만 필살기들이 하나같이 고성능을 자랑하며 상대의 견제를 뚫기 편하다.

정확한 명칭은 강철거신 키카이오로 거신이라는 이름답게 조오오오오오온나게 크다. 참고로 키카이오는 일본말로 기계왕이란 뜻이다.

실제 크기는 19.5미터로 DC판 등장 기체인 블로디아가 14미터인걸 생각하면 거신이라는 말에 걸맞게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주인공 답게 무난무난한 성능과 간지나는 와꾸를 보고 초딩들이 보통 시작은 이새끼로 했는데,

죄다 점발(키카이오 킥), 로켓펀치, 찌찌광선(AB빔)만 존나 쏴재낀다.

성능 자체는 뛰어나진 않지만 상성도 안타고 가질 건 다 가진 스탠다드형 기체이다.

초필을 쓰면 날개를 검으로 만들어 오원춘마냥 상대를 도륙내 버리는데

이게 딜레이가 존나 길어서 병신이 아닌 이상 다 피하니 PVP에서는 그냥 쓰지말자.

파일럿-토도로키 준페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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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중에 스파이가 있어.JPG


성우는 다그온에서 주인공역을 한 토치카 코이치. 금수저인 급식이다. 가쿠란입고 코에 밴드붙임. 성격은... 70년대 슈퍼로봇의 흔한 성격이다. 카부토 코우지처럼.

부랄친구 좆집이 있긴 한데(사오리), 볼론 스토리모드를 해 보면 부랄친구,로리,누님,투희,전파녀까지 5인 하렘을 거느린다.


고우라이[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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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파일:Trshadowred.gif

일명 사무라이. 파일럿 생김새나 로봇도 시뻘건게 딱 건담샤아의 패러디다. 성우도 샤아 성우 이케다 슈이치 센세다.

해금하는 방법은 게임 실행 후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서 사운드&보이스로 커서를 맞춘 후 2p 커맨드로 ←←→→GAB 입력하면 동전 넣는 소리 들리면서 풀린다.

게임의 중간보스로 나오는데(정확히는 감다 - 고우라이 - 쿠버얼이 중간보스를 양분한다.) 그래서 성능이 라파가와 톱을 달릴 정도로 존나 쌔다. 이새끼를 플레이어블로 풀어놓은것 부터가 밸붕이다.

빔 공격 견제도 위아래로 쏴재끼고 파워와 판정이 좋은지라 때문에 강한 견제가 되고

똥까루, 우리집! 장똑!, 한자공부, 아이템인 창돌리기 등 기술 하나하나 히트수가 존나 많고 아머 깎기도 좋다.

평평-똥가루 콤보만 써도 애미디진 딜이 나온다.

너님들 손에 따라서는 무콤도 가능.

아이템들도 라파가 못지 않은 고성능을 자랑하나 창찌르기는 너무 준비동작이 길어서 봉인기나 다름없다.

초필 쓸 때는 항상 옆에서 같이 보던 초딩들과 함께

초필쓸 때 8옥타브 초음파 목소리로 오오~ 아아~ 아아~ 아아~ 하며 다같이 들고 일어났었다.

근데 다양한 스킬과 간지에 비해 손빨이 존나 따라줘야한다. 잘쓰면 간지나게 클리어 할 수 있어 초딩들의 시선을 주목받을 수 있지만 손이 딸리면 초딩한테 '존나 못하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와이즈 덕[편집]

파일:Wiseduck.JPG

일명 탱크. 급식충들 사이에서는 파오후스러운 생김새와

점프가 안 되는 점, 챌린지모드에서 맨 첨에 나온다는 이유로 약캐로 인식되지만,

인식이 좆망한 개싸움 한정 사기캐다. 일부 기술에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서 달라붙기도 좋고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포격형 기체라 원거리 견제도 나름 잘한다.


다만 기동성이 너무 느려서 능동적으로 상대방에게 붙기 힘들고 회피가 힘들다. 물론 와이즈덕은 그 대가로 원거리 견제도 좋고 근거리 개싸움도 뛰어나지만

발동이 매우 빠른 로켓펀치나 키카이오 킥으로 와이즈덕의 원거리 견제를 손쉽게 뚫는 키카이오와

기동성이 뛰어나서 와이즈덕의 견제를 이리저리 피하고 역으로 니가와가 가능한 라파가와 상성이 안좋다.

드림캐스트판에서 추가된 블로디아 II의 경우에도 키카이오 킥보다 발동이 빠른 블로디아 킥을 가져서 견제를 바로 뚫어버리는데다 키카이오보다 근접전에 능해서 와이즈덕이 다소 불리하다.

이러나 저러나 그 당시 급식충들은 결국 대부분 위에 키카이오나 고우라이만 했다.

위에 고우라이 파일럿이 타는 빨간 와이즈덕도 있다. 이 빨간 와이즈덕은 그냥 부드러운 횡이동만 추가했는데 이게 기존의 와이즈덕의 단점인 기동성과 횡이동을 보완해서 존나 사기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 빨간 와이즈덕 때문에 원본 와이즈덕을 잡을 이유가 없다는거다.

고우라이보단 손빨이 들타는데 은근 까다로운 컨트롤을 요구한다. 근데 스킬 데미지가 엄마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펄시온[편집]

파일:Pulsion.JPG

울트라맨 혹은 에반게리온.

설정상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 울트라맨 마냥 괴물로 변신한거라서 그런지 작중에 나오는 기체중 동작이 제일 유연하다.

에반게리온 패러디 아니랄까봐 히어로 모드 먹으면 폭주도 한다. 거기다가 일부 아이템은 누가 봐도 에반게리온에 나왔던 그 나이프와 롱기누스의 창이다.

한방한방이 약하고 원거리 기술이 약하기 때문에 콤보 위주 개싸움으로 해야는 기체인데

씹멸치같은 생김새 처럼 물몸이라 조금만 줘패도 아머 날라가고 떡실신 해서 손고자 급식충들 사이에선 인식이 개똥이다.

잘하는 사람들 보면 존나 신기하다.


펄시온의 핵심은 첫 째도 접근 둘 째도 접근 셋 째도 접근 무조건 접근이다. 펄시온이 접근하지 못 하게 된다면 그건 그냥 진 싸움이다.

근접에 모든 것을 건 광견 컨셉의 기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펄시온의 장풍과 원거리 성능은 이 게임에서 가장 최악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펄시온은 광견에 가장 어울리는 기체인데, 어렵게 적에게 접근을 했다면 적이 반격과 회피를 할 틈을 주지않고 쉴세없이 공격을 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껏 접근했다가 적이 원거리로 회피하여 니가와 플레이를 하면 존나게 빡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펄시온에게는 이 게임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평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적에게 미친듯한 심리전을 걸어야만 한다.

일단 펄시온이 접근해서 평타 2타 2타 3타 대지 펄스 춉 캔슬 3타 펄스크린 2타 가드 크래쉬 2타 우주공수 심리전을 시작한 순간 빠져나가기 매우 힘들어지며 자칫하면 빠져나오지도 못 한 채 그대로 죽어버릴 수 있다.

즉 펄시온이 다른 기체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불리하다고 하여도 다른 건 몰라도 근접 하나만큼은 펄시온을 이길 수 있는 기체는 없다.(라파가 제외)

특히 필살기 중 하나인 우주공수는 성능이 매우 뛰어난데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상대가 막아도 가드크러시가 23가까이 되서 막혀도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막히면 기술 이행이 아예 안되는 딕센과 비교하면..


그리고 펄시온을 사용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는 또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지 펄스 춉 캔슬이다.

대지 펄스 촙((J)점프 A)은 원래 적이 막으면 뒤로 덤블링해서 후퇴하기 때문에 접근성도 떨어지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았지만

대지 펄스 촙 사용 도중에 J로 캔슬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자 펄시온의 필수 운영 요소가 된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냥 JA로 대지 펄스 촙을 쓰고 동작이 끝나기 전에 다시 J를 눌러주면 캔슬되며 바로 땅으로 착지한다.

근데 이게 왜 펄시온의 핵심이 되는가 하면

원래 대지 펄스 촙을 적이 막거나 피격하게 되면 펄시온은 자동으로 덤블링으로 거리를 벌리려고 하는데 캔슬은 이 덤블링을 없애주머 리스크를 없애주어 적이 가드를 해도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대지 펄스 촙 히트 이후 콤보를 때려박을 수 있게 해주어 운영 범위를 늘려주게 해주는 상당히 자주 쓰이는 필수적인 기술이므로 펄시온을 제대로 써보겠다면 대지 펄스촙 캔슬은 필수적으로 익혀야한다.

하지만 쓰기는 매우 쉬우나 익히기는 매우 어려운데.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다싶이 대지 펄스 촙은 적이 가드하든 피격되든 무조건 펄시온은 덤블링으로 거리를 벌리려 하기 때문에

이를 캔슬시켜 없애주면서 히트시키려면 대지 펄스촙으로 히트가 되기 1프레임 전에 J를 눌러 캔슬 시켜주어야 히트와 캔슬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1프레임이라도 느리게 되면 캔슬이 되지않아 펄시온은 덤블링으로 거리를 벌려 전혀 이득을 보지 못하며 1프레임이라도 빠르게 되면 히트가 되지않고 그냥 캔슬되어 착지하게 되어 역공을 맞게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거리에 따라서 캔슬 타이밍이 시시각각 변화한다. 높이 점프한다면 그에맞게 타이밍 맞출 순간도 길어지며 거리가 가깝다면 가까울수록 타이밍 맞출 순간은 짧아진다.

글로 설명해봤자 제대로 와닸지 않을 것인데. 딱 한 번이라도 2p 허수아비 세우고 시도해봐라 위 말이 뼈저리게 와닫게 될 것이다.

쓰기에는 매우 어렵지만 제대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성능이라 하여도 그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근데 씨발 ㅋㅋㅋㅋㅋ 존나 웃긴건 아무리 펄시온이 사기적인 근접 심리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위호환으로 라파가가 있다. 라파가는 접근 못해도 원거리에서 상대를 가지거놀 수 있다.

좆같은 대지 펄스촙 캔슬 타이밍으로 콤보를 때려넣어도 라파가 평타 콤보보다 못하다.

사용자가 아무리 씨발 잘 쓰려고 좆지랄을 해도 라파가의 하위호환. 라파가는 근접도 씨발이고 원거리도 씨발이다 이딴 쓰레기 캐릭 하지말고 라파가 해라 씨발새끼들아.

어떤 오락기에서는 이새끼의 흑화 버전인 다크 펄시온도 있다.

상대방 눕히고 아래키누르면서 두번째공격키 누르면 상대방한테 점프해서 영춘권마냥 존나 후드려패는데 이걸 잘써야된다. 타이밍 못맞춰서 점프하면 삑사리나서 순식간에 상대방콤보 쳐맞고 골로간다.


라파가[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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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평평-샤이닝 핑거랑 오버헤드킥하고 기뢰 띄우기만 잘해도 존나 쌔다.

비리비리한 생김새와는 달리 펄시온이나 와이즈덕 같은 놈들에게도 개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이 게임 최강의 니가와 캐릭터이다.

특히 아이템의 성능이 다 좋은데 아머깎는 아이템의 성능이 너무나도 사기적이다.

얘도 잘하는 사람들 보면 변신하는거 존나 신기해서 주변에 구경하는 초딩들 몰려오고 그랬다.

역시 상급자용 캐릭인지라 손고자 급식충들 사이에선 인식이 좆망급이다.


원거리 원탑 근접 원탑 심리전 원탑 대공 성능 원탑 평타 속도 원탑 파이널 어택 원탑 데미지 원탑 아머 파괴성능 원탑 아이템 성능 원탑......씨발 너무 많아

이런 씨발 좆사기 최종보스 기체를 누가 플레이어블 기체로 만들고자 한걸까?

고우라이와 쌍벽을 이루는 좆사기 기체 라파가의 사기적인 성능을 보자면...

먼저 근접 A가 너무나도 사기적이다. 발동이 펄시온 급으로 빠르고 2타 연결도 매우 쉽고 부드럽게 연결 할 수 있다 2타가 쉽고 부드럽게 연결이 된다는 건 무슨 말이냐 하면

실수 없이 평타 2타씩 끊어서 상대를 압박 할 수 있다는 말이며, 라파가의 빠른 평타 속도는 적이 라파가의 평타를 3타까지 막아내지 않는 한 절대로 딜을 박아 넣을 수가 없다는 말이며

라파가가 2타 1타 2타 1타 씩 평타를 끊어가며 심리전을 걸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평타 속도도 빠르고 후딜도 매우 적디 때문에 회피or회피공격을 하여도 라파가는 피하거나 역회피하거나 막고 역공을 할 수가 있다.

말 그대로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이처럼 가장 기본인 평타가 좆사기이기 때문이라 AA - ←→AB 라는 좆사기 콤보가 들어가기 매우 쉽다.

콤보를 넣기 쉬운데 데미지는 어떤가 하면 풀아머 노데미지 상태인 키카이오에게 콤보를 넣으면 아머는 24가 날라가고 데미지는 거의 반이 날아가며 아머가 없으면 반 이상이 날라간다.

그런데 이런 준필살기급 콤보를 한 손으로도 쉽게 넣을 수 있다 제작진이 이 콤보가 너무 사기인걸 알았는지 드림 캐스트 버젼에서는 ←→AB의 발동 속도를 느리게 해서 콤보를 못 넣게 했다.

이 정도 데미지를 주기위해 좆같이 칼 같은 타이밍 맞춰가며 콤보 넣는 디아나와 펄시온에 비해 너무 차이가 나게 된다.

또한 원거리에서 쏘는 A 3방향 레이저는 직선이 아니라 3방향으로 퍼지고 발동 속도도 트윈잠 파이어 포메이션 장풍 급으로 빠르기에 적이 접근하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하지만 라파가가 진짜 좆사기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따로있다, 그것이 바로 ←→A를 사용하면 나오는 기뢰인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당해보면 얼마나 좆같은지 뼈저리게 느끼게된다.

이 기뢰는 한 번에 2개로 총 2번 즉 4개를 설치 할 수 있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유도성능을 갖췄으며 파괴되어 없어지지 않는 한 적을 끝까지 따라간다.

가드해도 따라간다. 점프를 해도 따라간다. 다운되도 따라간다. 회피를 해도 따라간다. 뒤로 빼도 따라간다. 점프로 회피 후 라파가에게 접근해도 뒤에서 따라간다. 점프 후 장풍을 쏴도 아래에서 따라간다.

속도만 느렷지 성능은 골디버스의 유도 장풍의 하위 호환이다. 또한 지속시간도 길기 때문에 적의 입장에서는 파괴하거나 회피를 해야만 하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적이 기뢰 때문에 막거나 회피를 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라파가가 아니다. 적이 회피를 위해 점프를 한다면 라파가의 (AJ 섬머솔트 킥 or JA섬머솔트 에어킥 - AJ 다운 추가공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기뢰를 막는다면 (→A 가드 크래쉬 - 평타 2연타 or 3연타 AA or AAA - ←→AB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 or AJ 다운 추가공격)이 기다리고있다.

즉 적의 입장에서는 막던 회피하려 뛰던 어쨋든 히트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뒤로 빼서 장풍으로 기뢰를 파괴하거나 점프해서 피한 후 섬머솔트 콤보를 맞아줘서 그나마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밖에 없다.

지상에서 막고 라파가의 가드 크래쉬가 들어가는 순간 ←→AB 샤이닝 핑거 콤보가 들어가게되며 엄청난 데미지를 받게된다.

또한 적이 기뢰를 피해 거리를 벌린다 하여도 라파가는 원거리 성능또한 매우 좋기 때문에 적이 기뢰에 대한 어떠한 선택을 하던 라파가가 무조건 유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뢰가 맵 상에 깔린다는 것 자체가 적에게 매우 심각하고 좆같은 심리적 압박을 가져다 주게 된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라파가는 고우라이와 비등하거나 능가할 정도의 아이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붉은색 아이템인 '쉘건'은 발동 속도도 매우 빠르며 데미지도 아주 좋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건 아머 파괴성능인데.

아머가 단단한 축에 속하는 키카이오의 아머를 26나 없애버리며 보통 기체들은 30가량 날라간다. 그리고 파란색 특수 아이템은 'T캐논'은 파이터 모드(전투기)에서의 A를 여러 방향으로 다단히트로 내보내는데

장풍 판정으로써 아머 손실은 없지만 엄청난 범위와 데미지로 적의 입장에서는 라파가가 'T캐논'을 장착한 순간 멀리서 가드 올리고 침 흘리고 기다리기만 해야한다. 근접에서 가드를 한다고 하여도

넉백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가드 상태의 적을 멀리 쫓아낼 수 있다. 즉 라파가가 'T캐논'을 장착한 순간 적의 접근은 절대 불가능하다.

좆사기 성능을 가진 'T캐논'과'쉘건'은 그 성능에 걸맞지않게 무려 4번이나 사용이 가능하다. 라파가와 적대하려면 일단 아머는 포기해야하며 근접 스타일 기체는 라파가에게 접근도 못 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글쓴이 새끼가 말한 것 처럼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상급자용이 아니라 단순히 초딩 새끼들이 기술 커맨드를 몰라 아는 새끼만 쓰는 인식 좆망 숨겨진 사기기체다.

내가 이걸 어렸을 때 알았으면 문방구 앞에서 양학 했을텐데......


그리고 파일럿이 존나 중증 보빨러다.

트윈잼[편집]

겟타로보 패러디다. 3단 합체였음 ㄹㅇ 빼박이였다.


오락기에 돈 넣기 전에 나오는 전투기 두개 합체해서 변신하는게 당시에 봤을땐 존나 간지였다.

이 변신 및 합체 기능은 당연히 게임 플레이 중에도 할 수 있게 구현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새끼는 라파가와는 달리 변신할 때 필살기 게이지를 쓴다.

거기다 변신 시간도 라파가 보다 훨씬 길고 무적도 아니라 변신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나 좀 줘 패주소 광고하는 꼴이 된다.


당시의 동네 흔한 손잭스 초딩들은 상기한대로 좆간지나는 모습에 반해 이새기를 픽해놓고

트윈잼1 상태에서 파이어 센세이(AB빔)만 주구장창 날려대거나,

트윈잼2 상태에서 상대가 뭘 하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드릴을 남발하다가 카운터를 맞아 윽엑윽엑거리는 장면을 종종 보여줬다.


하지만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한 사기적인 점프+A를 가지고 있다. 점프+A은 어엄청나게 넓은 범위와 아머파괴 수치를 가지고 있다. 넓은 범위 때문에 견제기 대공기 모두 다 커버가 가능하다.

아머 파괴수치는 대략 14정도의 아머가 파괴 되는데(펄시온은 16이 날라간다.) 이게 다운 된 상태에서도 맞는다.

그러니 첫 타 맞추고 다운 된 상태에서 또 맞추면 아머가 총 약 28가 날라간다. 이거 하나만 잘 써도 모든 스테이지 올 클리어가 가능. 골디버스도 대처를 못 한다.

이 기술 때문에 디아나17(CPU)의 극 카운터다. 디아나 17(CPU)이 점프 기술이 주가 되서 진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죽는다.(물론 CPU한정. 일반 대전은 이기기 힘들다.ㄴㄴ 절대 못 이긴다.)

그리고 플라즈마(트윈잼2)의 오함마로 →+A 로 띄우고 ←→+A로 홈런을 쳐보면 그 타격감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

디아나 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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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거대' 로봇 주제에 존나 섹스하게 생겼다.

이새기는 지금봐도 도대체 뭘 패러디 한건지 모르겠다.


생긴대로 동작이 유연해서 반응속도도 괜찮고 공중 공격이 히트하면 한번 더 점프가 가능한 점 때문에 공중전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술 하나하나가 후딜 걱정이 없는데다 아이템들 또한 버릴것이 없는 강캐로 평타 이상만 해도 양학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니 새끼 손빨이 따라준다면 저 흉악한 라파가와도 비벼볼만 하다.

다만 비리비리한 생김새에 걸맞게 내구도가 딕센 급으로 두부살이라 엇 하는 순간 아머와 피통이 반타작이 난다 그리고 윽엑엑 거리다가 떡실신.


컴퓨터나 손잭스 급식충들이 이새기를 셀렉할 경우 쓸데없이 점프만 주구장창 하는 개씹노잼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딕센[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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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일반 딕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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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검은 딕센(파일럿이 고우라이 파일럿)


건담의 패러디다.

준수한 원거리 견제 능력을 갖추었다.

AB빔 공격이 괜찮고 일반 B공격인 수류탄은 맞추지는 못해도 깔아놓는 기술로 쓰기에 적절하다.

거기다가 건담 패러디 아니랄까봐 판넬 비트를 달고 나오는데, 이 판넬 비트 잘 쓰는새기를 만나면

상대방은 좋아서 온 몸이 자지러지며 뒤질라고 했다.

그리고 근접기술 중 공중 콤보 시동기인 올려베기 판정이 우수하고, 2단 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중전도 나름 유연한 기동을 할 수 있다.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기술들이 전체적으로 데미지도 좆 구데기고, 아머 깎기도 힘든데다가 정작 본인은 물몸이라서

키카이오 같은 놈들이 달라붙어 개싸움 한판 하면 금방 아머깨지고 떡실신 하게 된다.

그리고 원거리 싸움도 와이즈덕 같은 놈들은 어떻게든 한다 쳐도 원거리 견제가 이새기보다 훨씬 좋은 라파가가 문제다.

와이즈덕도 그렇지만 이새끼도 그냥 딕센보다 위에 고우라이 파일럿이 타는 검은 딕센이 훨씬 쌔다.

이 검은 딕센은 딕센의 최대 단점인 구린 딜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딕센을 하고 싶다면 일반 딕센말고 검은 딕센을 해라 그냥.


검은 딕센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선 근접 평타(근접 상태에서 A)인 빔 사벨의 리치가 좀 더 길어서 안그래도 준수한 편인 빔 사벨 기술들의 판정이 전체적으로 더욱 혜자가 된다.

다만 올려베기의 경우, 길어진 리치 때문에 히트시 상대가 더 멀리 날아가는 탓에 일반 딕센처럼 두번 세번 맞추는것이 존나 힘들고

아머 깎는 수치는 오히려 일반 딕센보다 약하다.


그리고 원거리 평타(원거리에서 A)가 일반 딕센은 기본적으로 뿅뿅포를 쏘지만 검은 딕센은 기본적으로 바주카를 들고 나온다.

이 애미뒤진 뿅뿅포에 대해 설명하자면, 데미지도 좆이고, 사거리도 ㅈㄴ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머에 데미지를 주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이펙트 조차 무슨 일주일 내내 방구석에서 3연딸 치는 새끼가 안서는 꼬추 억지로 세워서 좆물 싸듯이 찎! 하고 나가는 것처럼 보여서 더더욱 개씨발 좆구데기 같이 보인다.

그나마 발동 속도가 ㅈㄴ 빠르기 때문에 중거리 견제용으로나 간간히 쓸만하지 그 외엔 좆도 쓸 일이 없다.


그에 반해 바주카의 경우 발동 속도가 느린걸 감안해도

데미지가 일단 저 좆같은 뿅뿅포 보다 훨씬 낫고 탄막 제거 효과에, 히트시 다운 판정이기 때문에 이걸 히트시킨 후 어깨빵을 먹일수 있는 등

뿅뿅포 따위보다 사정이 훨씬 낫다. 보통 딕센 하는 놈들은 이 바주카를 선호한다.

그래서 일반 딕센을 하더라도 보통 무기 가변으로 바주카를 꺼내들고 시작한다.

(물론 검은 딕센도 무기 가변으로 바주카를 뿅뿅포로 바꿀 수 있다만 병신 쪼다새끼도 아니고 굳이 왜 바꿈?)


그리고 수류탄(B)이 기본적으로 딕센 히어로 모드 상태의 수류탄이라 3번 착탄하고, 범위도 괜찮아서 깔아놓기 용으로 쓰기 훨씬 좋아졌다.

AB빔 또한 판정이 더욱 굵어졌고 점프도 무려 3단 점프가 가능해 공중에서 더욱 유연하게 기동할 수 있다.

그러니 다시 말하지만 딕센을 하고 싶거든 일반 딕센 같은 이상한 새끼 하지말고 검은 딕센으로 해라. 아니면 라파가를 하던가.


검은 딕센 기준으로 급식충 시절에 주로 쓰던 콤보로는

판넬 비트 -> 점프로 접근 하면서 내려베기 -> 히트하면 올려베기 -> AB빔 필살기 -> 판넬 비트 -> 점프하면서 수류탄 던져주며 접근

-> 그 다음엔 어깨빵을 하던 점프 내려베기+올려베기를 하던 니새끼 좆 꼴리는대로ㄱㄱ


좀 할줄 아는 새기들은 바로 파훼하지만, 당시 동네 급식새끼들하고 할 때는 이정도만 해 줘도 애새끼들이 대응을 할 줄 몰라서

좋아 뒤지고 자지러지고 그랬다.

진짜 저놈의 판넬 비트를 기가막히게 잘 쓰는 놈들을 보면 인성이 의심된다.


여담으로 키카이오에서 샌드백이라고 불리는 비운의 캐릭터다.

샌드백이라 불리는 이유는 1P로 콤보 연습을 하기위해서 2P 동전넣고 시작하면 선택창에 첫번째로 뜨는 캐릭터가 딕센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딕센 스토리모드로 진행 해 보면 마지막엔 딕센이 개작살이 난 채로 끝이 난다.

보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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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무언가가 떠오르는 듯 하다. 레드 썬!


일명 뚱땡이. 온갖 잡동사니를 처 갖다 모아서 대충 만든 파오후 새끼같은 생김새에

병신같은 동작들 때문에 개그캐 정도로 보이지만, 그 병신같은 생김새 만큼 존나 흉악한 새끼다.

설치계 기술들을 통한 견제기도 강하고 아머 깎는 수치도 어마무시한데다 점프하면 쓰는 대공기인 폭죽도 ㅈㄴ 무섭고

장거리에서 날리는 붕알 펀치나 근접에서 쓰는 그 흉악한 드릴꼬라박기 등 기술 하나하나가 애미가 디졌다.

진짜 시발 조종사로린이 잡아다가 줘 패고싶은 충동이 들게 했었다.

특히 씨발놈의 기차 존나 잘 까는 새끼들 보면 인성이 의심스럽다.

초필살기는 마치 유리의 리얼 소꿉놀이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데 캐릭터들마다 대사가 달라서 재미있다.


그리고 파일럿은 로봇 생긴거랑 다르게 핑챙로린이다.

히어로 모드 먹으면 합법로리가 된다.

게임기 돈 넣기 전에 나오는 오프닝 영상에서 일본 내수판의 경우엔

보론 파일럿이 변신하는 장면을 보면 쥬쥬가 고스란히 보였다.


블로디아II[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왜 🌸
 🌼거기서 나와...?🌸

이 문서는 왜 나왔는지도 모를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판하거나 나오지 말래도 계속 나오는 놈에 대해 다룹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옛날에 파워드 기어라고 갈비집 가면 놀이방에서 죽치고 않아서 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왔던 주역 기체다. 왜 여기서 나오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DC판에서 추가된 기체로, 이 게임이 한창일 적엔 없었던 놈이라 모르는 아조시들이 많다.


자체적인 스토리모드도 없고, 추가된 이후에 챌린지 모드에도 나오지 않는데다 일부 모션이 키카이오의 복붙이라

그냥 어설프게 키카이오 복붙한 기체로 볼 수도 있지만, 기본 스펙도 상위권인데다 실상은 키카이오의 상위호환이다.


우선 점발 발동속도가 키카이오보다 훨씬 빠르고

키카이오의 돌던지기 아이템 복붙인 슈퍼8(이새낀 뜬금없이 미사일을 땅속에서 꺼내 던진다)도 발동 속도가 훨씬 빨라서

이걸 갖고 있는 만큼 무한정 공중 콤보를 먹일 수 있다.

거기다가 라파가와 펄시온만 갖고있는 제대로된 다운 공격기도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파이널 어택 판정이 애미디진 키카이오의 판정보다 훨씬 좋다.

즉 이새기가 나옴으로써 키카이오를 픽할 이유가 없어졌다만 문제는 이 게임은 이미 한물 간지 한참 오래고, 너무 뒤늦게 발견한지라..


해 본 결과 쓸만한 콤보로는 아무 띄우기 기술로 띄워준 다음

슈퍼8(갖고 있는 만큼) 던지고 -> 버프(이것도 갖고있는 만큼)로 띄우고 -> 바닥 장풍 필살을 한방 먹여주면 무지막지한 딜이 나온다.


기체가 키카이오 상위호환이라 그런가 파일럿 생김새나 음성 또한

쥰페이 보다 열혈이 넘치다 못해 터져 나올것 같이 생겼다.


쿠버얼[편집]

파일:Tryale.gif

중간보스다. 문어같은 생김새에 거대한 붕알을 주렁주렁 달고 촉수를 휘저어 재끼는 기분나쁜 새끼다.

저 주렁주렁 달린 붕알 때문에 트윈잼2(플라즈마)의 초필을 맞을때 ㅗㅜㅑ 스러운 광경이 펼쳐진다.

평타 공격 판정이 특이한데, 팔을 쭉 뻗을 때, 손에만 판정이 있고 팔 부분은 판정이 없다.

이거 때문인진 몰라도 컴퓨터가 쿠버얼 하는거 보면 뭔가 카이팅 비슷한걸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이새끼가 카이팅 할 때 횡이동으로 손을 잘 피해서 달라붙어주면 피해를 받지 않고 붙어서 때릴 수 있다.

이새끼도 의외로 파일럿이 여캐(로봇이다)다. 꼴릴 때 마다 이 문어대가리 새끼랑 촉수플레이를 하는것이 분명하다.


감다[편집]

파일:Gamda.JPG

거대한 골렘같이 생겼다. 필살기로 꼬!꼬!닭!(일본어로 코코다!)하면서 순간이동 하면서 밟거나

잡아서 요상한 차원문에 던지는 공격을 한다.

동작이 둔한 편인데다 파오후라서 잘 두들겨 맞는다.


근데 큰 덩치답게 기술 한방한방이 존나 아프고 방어해도 쉴드가 20~30퍼씩 날라가니까 웬만하면 맞아줄생각말고 피할생각해라.

병신새끼들이 빈틈 투성이에 존나 만만하게 생기다보니 접근해서 깝치다 엑윾엑윾해서 털리는데

이새끼는 기본적으로 슈퍼아머가 기본 장착이기 때문에 다운기로 승부를 보지 않으면 역으로 털린다.

특히나 파리잡기라는 사기적인 대공기를 갖고 있어서 공중으로 막 접근하다가는 네놈 피통은 순식간에 반타작이 난다.


여담으로 파일럿 성우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프리저 성우다.

볼른 파이널을 맞을 때 좋아서 악역을 하는게 아니라는 대사가 압권.


골디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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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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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위에 보론 파일럿의 애비 되는 분이시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다. 최종보스답게 기술 하나하나의 데미지와 아머 깎는 수치는 애미가 처 나가 뒤졌으며

한번 죽이면 빼애액!!! 거리면서 흑화한 상태로 살아난다.

이 때, 플레이어는 패배 카운트와 체력 등이 회복되지 않은 핸디캡이 있어서 은근히 힘들어진다.

흑화한 상태에서는 대구에서 온 로봇인지 갑자기 요상하게 점프하면서 불사조로 변신해 온 맵을 훑고다니는 필살기를 쓰는데

제대로 맞으면 그냥 떡실신 당한다.

이새끼가 갑자기 이상하게 점프하면서 불이 붙었다면 필살기 준비중이니 사려라.

불사조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골디버스가 일반 점프를 할 때와 불사조 하려 점프를 할 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게되는데.

이 기술을 쓰기위해 특유의 점프를 하게되면 최대한 골디버스에게 접근해서 막고있으면 피해가 굉장히 많이 최소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