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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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어렸을 적 문방구앞 게임기 혹은 코인도둑.

메탈슬러그 짭이라고들 하지만 사운드 말고는 다 평타 이상은 치는 갓게임이다. 그리고 존나 어렵다.

점프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고, 펫을 이용한 공격을 하거나 쉴드를 치는 등 다양한 시스템 덕분에 빌드를 다양하게 짤 수 있고 사용자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극한으로 발휘된다.

물론 그런거에 적응 안된 뉴비들한테는 존나 어렵다. 씨발!

전기가 존나 사기다. 웬만한 투사체는 다 잡아먹어 버린다. 오락실에서 부랄친구랑 할 때 서로 전기를 먹겠다고 싸우던 기억이 난다.

보통 원코인으로 3스테이지를 깨면 굇수 취급 받고는 했다. 그런데 그 굇수도 4스테이지에서 몇 분 안에 나가떨어짐. 야! 낙사하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3라 까지는 그래도 할만한데 4라 부터가 존나 어려워진다 4라 연습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마지막엔딩을 해피엔딩으로 볼려면 각스테이지 마다 주는 보물이있는데

그걸 다 모아야 한다. 열쇠를 얻을 수가있는데, 열쇠를 얻으면 화면이 반짝거리면서

화면 상단 가운데에 열쇠아이콘이 뜬다. 근데 이것도 보물이있는 비밀스테이지 못가면 얻으나 마나이다.

보물있는데도 가기도 은근 아리송해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