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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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영화이자, 테이큰과 아저씨의 아버지격 영화에 해당한다.
대략적인 구도는, 특수부대 출신의 술꾼(덴젤 워싱턴)이 경호원을 하게되고, 피타라모스(다코다패닝)이랑 눈맞아 정이 들어서, 피타가 납치되었을 때 인질범들을 족치는 영화다.
테이큰은 이 영화에서 크리시와 피타의 관계를 부녀지간으로 설정하고, 아버지가 일당백으로 범인들을 좆털어버린다는 먼치킨히어로를 만들었다.
그 외는 비슷하다. 진범을 잡으러가는 경로에서 딸의 친구를 발견하고(맨 온 파이어의 네자라이브클럽의 꼬맹이 발견에서 힌트를 얻은듯) 인질범과 맞짱뜨는 레파토리...(역시 토니스콧찡...)
마지막에 피타(다코다)와 재회하는 장면은 정말 눙물난다 이기야 ㅠㅠ... 심금을 울린 그 장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아저씨는 이 영화에서 아저씨가 일당백으로 범인들을 좆털어버린다는 설정 외에는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영화에서 이리저리 년, 월, 일로 설명하는 바람에 실화논란이 일었지만, 아쉽게도 소설이 원작인 영화였다. ㅅㅂ 토니스콧과 리들리스콧 이새끼들은 왜이렇게 소설을 실화처럼 보이게 하는거지? 글라디에이터랑 맨온파이어가 존나심함 ㅡㅡ
원작 소설 이름은 5편소설 '크리시'의 1번째, '불타는사나이'라 한다. -A.J. 킨넬 저-
명장면[편집]
헬조선 영화 '퀵'이 카피한 명장면이다. 개존잘남 댄젤워싱턴...
주연[편집]
천조국의 노무현 오바마 성님이 주연인 크리시 베어를 맡았다.
지금은 성숙한 여인이지만, 이 영화에서 납치당한 아이인 피타라모스를 맡은 다코다 패닝... 졸커엽 ㅠㅠ....
캬~ 갓뽕에 취한다. 이 영화에서 위대한 어머니, 피타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라다 미첼...
원작에서 크리시에게 몸을 대준다... (컥)
명대사[편집]
노인 : 주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라고 하셨소.
크리시 : 그러니까 주님을 만나 용서받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줘야죠.
-피터 납치의 원흉이자 부패한 짭새 후안테스를 족치기 위해 노부부의 집을 임시점거하고 RPG를 들면서 한 말, 얼마 전 웬 뉴스기자가 이 말을 패러디하여 푸틴 병신에게 갖다붙이기도 했다. 병신...-
불타는 사나이[편집]
한반도 5시방향에 위치한 자치령의 원주민들을 이르는 말이다. 그들의 온라인 고향은 일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