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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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뮐러의 마지막 갓소설.
어릴 적 벌침에 잘못 쏘이는 바람에 맹인 된 화자의 동심을 되새기는 책이다.
아무 생각 없이 동심과 추억을 생각하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아마도 독일인들한테 이 책 가지고 어그로 끄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