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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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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종류[편집]

파이프 담배[편집]

망치 모양의 파이프 끝에 달린 그릇에 잘게 썰은 담뱃잎을 적당량 넣은 뒤 불을 붙이고 피우는 담배.

뽀빠이더글라스 맥아더가 즐겨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디어에선 선장들이 물고 피우는 이미지가 강하며 겉멋충들이 좋아하는 담배이다.

별 거 없어보이지만 굉장히 번거로우며 많은 여유가 필요한 담배다.

만원도 안하는 싸구려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급품까지 파이프의 종류와 가격대만 해도 굉장히 다양하며 담뱃잎도 마찬가지이다.

청나라에선 반합같이 생긴 통에 파이프를 연결한 파이프 담배를 사용했다.

18세기에 청으로부터 조선에 들어왔다.

곰방대[편집]

조선의 전통 파이프 담배. 사극에서의 담배는 무조건 이걸로 통일되어 있다. 물론 지금은 담배가 아예 방송에 못 나가니 볼 일 없다.

대나무 자루에 소주잔같은 금속제 그릇을 연결한거. 그 금속 그릇에 잘게 썰은 담배를 가득 넣은 뒤 불 붙이고 빨면 된다. 기본적인 형태와 피우는 방식은 파이프 담배와 동일하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하인이 담배넣고 불 붙이라고 대나무 자루가 존나게 길었으나 구한말에 사치를 막는다고 곰방대의 길이를 제한했기 때문에 평범한 파이프 담배처럼 짧아졌다.

일본의 전통 파이프 담배인 ‘키세루’와는 다르게 사장된 문화나 다름없는 상태지만 지금도 시골가면 너네 할아버지뻘 그 이상 되는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피우는걸 정말 드물게 볼 수 있다. 운치있고 꽤 멋지다.

여담으로 일본의 키세루는 머리카락처럼 얇게 썬 담뱃잎을 최고로 친다. 조선도 실오라기처럼 미세하게 썰어 담은 담배를 선호했다고 한다.

궐련[편집]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담배. 잘게 썰은 담뱃잎을 종이에 싸서 말은 것이다.

원래는 권련이지먼 발음이 어려워 궐련으로 바뀜.

원래는 말 그대로 담배만 종이에 말아놓은 형태였으나 담배 회사들은 여기에 필터를 추가하여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담배 모습으로 변모했다. 필터 없이 종이로만 말아놓은 논필터 담배는 지금도 세계적으로 많이 생산하고 판매한다. 하지만 헬조선에서는 오래전에 논필터 담배의 생산이 중단됐다.

산업혁명 이후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장 보편적인 담배가 되었다.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담배이면서 동시에 제일 해로운 담배이다. 이 담배에는 유독 불순물이 많이 섞여있다. 궐련 담배에 들어가는 진짜 담뱃잎의 양은 절반정도밖에 안된다. 나머지 절반은 팽화엽, 리콘, 리클레임과 담배 줄기, 각종 화학물질을 넣어 채운다.

팽화엽은 탄산가스로 튀겨서 양을 뻥튀기 해놓은 담뱃잎이다.

판상엽이라 부르기도 하는 리콘은 아예 담뱃잎이 아니다. 각종 담배 찌꺼기를 모아다 농축시킨 액체로 절여놓은 종이이다.

리클레임은 반품된 불량품이나 궐련을 생산하고 남은 담배 부스러기를 모아놓은 것이다.

여기에다가 맛을 더 좋게하고 니코틴이 더 잘 흡수되도록하는 각종 화학 약품을 추가한다.

여하튼 여러가지 불순물들이 잔뜩 첨가되어있음.

롤링타바코(각련)[편집]

궐련과 비슷하나 필터 담뱃잎 종이등을 니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손으로 말거나 롤링기로 말거나 아니면 튜빙기로 만다. 방식에 따라 RYO(Roll Your Own)와 MYO(Make Your Own)으로 나뉜다. 롤링기에 직접 가루넣고 필터넣고 페이퍼 꽂아서 돌리면 RYO, 애초에 필터와 페이퍼가 일체로 된 담배튜브에 튜빙기를 사용해 넣으면 MYO다. 당연히 RYO방식은 담배종이(페이퍼)와 필터, 롤링기가 필요하고(그래봐야 싸다), MYO방식은 담배튜브와 튜빙기(수동은 싸고 전자동은 약간 비싸다)가 필요하다.

궐련에 들어가는 가짜 담뱃잎이 없으며 유독성 인공 첨가물도 비교적 적게 들어있다. 그런데 이 씨발 헬조선에서는 최고급 담뱃잎이나 애미뒤진 싸구려 궐련이나 똑같은 니켈, 벤젠 지랄하는 경고문을 써 붙여 놓는다.

구입은 시가나 파이프를 취급하는 담배 전문점에서 판다. 생각보다 브랜드들이 다양하다. 가향 연초 뿐만 아니라 순수 버지니아 잎만을 사용하는 종류도 있으니 참고.

궐련 대비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다. 풍미에 있어서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일반 궐련에서 체리향이나 바닐라향 초코향 밀크티향을 느껴볼 수 있을까? 롤타는 그게 가능하다. 그것도 타르가 궐련에 비해 한참 낮으며 순수 담뱃잎 100%로 말이다. 거기에 50g 한 팩이 2만원도 안 하는데 그 한 팩으로 궐련 한 보루 양이 나온다. 가격으로 치면 2배 이상 차이.

다만 다른 흡연 방식과 마찬가지로 어떤 방식이든 직접 말아야 한다는 점이 최대의 단점이다. 싼 가성비는 일반 담배에서 제조비와 인건비를 제외 한건가 싶을 정도. 손에 안 익었을 땐 20개피 마는데 40분 가까이 소비하기도 한다(이건 많이 말다보면 빨라진다). 이용자들은 매번 마는게 귀찮아서 한번에 대량으로 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김장이라고 부른다.

다만, 파이프도 그렇고 손이 많이 간다는건 단순히 니코틴 충전을 넘어 취미의 영역에도 한 발 걸치는 것이니, 일반 궐련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돈이 후달리는 흡연충이라면 한번 시작해봐라 ㅇㅇ

시가[편집]

윈스턴 처칠이 존나 좋아했던 담배.

천조국 머통령 도 즐겨피웠다. 그리고 피델 카스트로도 좋아했다.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마피아 관련 매체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궐련처럼 담뱃잎을 말아놓은것은 동일하나 종이가 아닌 시가 래퍼 담뱃잎으로 싸서 만다.

필터가 없어 매우 독하기 때문에 폐로 연기를 들이마시지않고 입안에서만 연기를 머금어 맛과 향을 즐긴다.

한 개비에 2천원도 안하는 싸구려부터 한 개비에 수십만원을 넘는 고급품까지 가격대가 매우 다양하다.

일반 궐련처럼 공장에서 기계로 말아놓은것과 사람이 핸드메이드로 말아놓은게 있는데 당연히 후자가 훨씬 더 품질이 좋은 고급품이며 가격도 훨씬 더 비싸다. 쿠바산 시가가 훌륭한 퀄리티로 특히 유명하다.

싸구려가 아닌 시가는 대부분 입을 대고 피울 부분이 막혀있기 때문에 별도의 시가 커터가 필요하다. 커터 외에도 전용 재떨이, 전용 성냥, 휴미더 (담배 보관함)등 제대로 장비 갖추고 피우려면 파이프 담배처럼 엄청나게 많은 돈과 시간이 깨진다.

여담으로 보헴 시가처럼 시가를 표방하는 갑담배들은 필터 달린 궐련 담배이지 시가가 절대 아니다. 단순히 담뱃잎과 색이 비슷한 판상엽 종이로 말아놓은것일 뿐이다.

시가 항목참조

입담배[편집]

위에서 말한 입담배는 연기를 폐로 들이마시지 않고 입에서만 향과 맛을 음미하는 흡연방식이다.

이건 말 그대로 입 안에 넣어 잇몸과 입술 사이에 껴놓고 니코틴을 입안의 미세혈관으로 흡수하는 담배. 담뱃잎에 양념을 해놔서 진짜 껌처럼 씹는 종류도 있다.

입안에 그냥 넣어놓는것이든, 껌처럼 질겅질겅 씹는것이든지간에 이 입담배를 물고 있는 동안에는 침을 계속 뱉어야 한다. 좀 많이 지저분하고 더럽다. 그걸 무시하고 침 삼켜본 사람의 경험담에 의하면 진짜 뒈지는 줄 알았단다. 유독한 화학 첨가물이 침에 잔뜩 녹아있을테니 당연히 독하겠지. 침 삼켜도 되도록 만든 입담배도 있긴 있는데 여자 또는 게이 전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카더라.

그리고 애초에 이거 좋지도 않다. 너무 오래 물고 있으면 잇몸이랑 입안이 다 씹창난다. 폐암만 안 걸린다뿐이지 구강암은 오히려 불 붙여 피우는 담배보다 발병율이 훨씬 더 높다고한다.

코담배[편집]

snuff. 담뱃잎이나 가공된 가루를 집어서 코로 냄새를 맡아 향을 즐기는 담배의 종류다.

불을 붙여서 피우는 담배만큼 역사가 오래된 니코틴 흡수 방식이다. 코 앞부분(비강X)을 통해 니코틴을 흡수하며, 흡연방식 중 체내 니코틴 흡수량이 가장 적다.(콩알보다도 더 적은 량을 흡입하기 때문). 어떤 의미론 가성비 면에서 최고.

과거 유럽의 귀족 등 상류층들이 많이 애용했으며, 당연히 서양 고전문학에서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입담배(씹는 담배)는 천박하지만 코담배는 고상한 방식으로 취급했다. 이유는 입담배는 침을 자주 뱉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

이런 연유로 코담배 박스(snuff box)등이 전해지는데, 보석 등으로 아름답게(사치스럽게) 장식하는 것은 부의 과시행위였다.

하지만 지금은 입담배보다도 더 마이너하다. 해외에선 그런대로 수요 층이 있으나(코담배 문화가 거의 없는 미국에선 코로 킁킁거리면 코담배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코카인을 생각한다. 한국도 다를 건 없다.), 한국에선 마이너 중의 마이너. 각련이나 파이프 담배 수요층 보다도 적다.

그렇게 마이너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도 몇 종류의 코담배가 정식으로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시가, 파이프, 각련을 취급하는 담배전문점(파스 등)에서 소규모로 취급하고 있다. 이용 후기들을 보면 생각보다 펀치력이 있다고 한다. 담배연기를 뿜을 수 없는 장소, 대표적으로 비행기 탈 때 챙겨 다니면 좋을지도.

영국 담배회사인 Wilson&Co사에서 코담배를 처음하는 코린이들 보라고 만든 가이드 라인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링크보고 참조해라[1]

물담배[편집]

중동 지역에서 유래한 담배. 후카, 시샤, 나르길레등으로 불린다.

중학교 과학시간이나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서나 볼법한 요상한 유리관과 플라스크를 연결한 다음에

그 플라스크의 물을 끓여서 담배연기처럼 흡입해서 피우는듯? 피워 본 적도 없고 피우는걸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다.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추가해라.

ㄴ터키에서 펴봤는데 본인은 미자라 그때 처음 폈음 맛은 괜찮았다 근데 담배에 익숙하지않으면 조금 들이 마시고 기침 존나 한다

그리고 일반은 안펴봐서 모르겠는데 뭔가 태우는 나무향이 약간 입에 코팅한거 같은 느낌도 난다(이건 존나 빨았을때 한정)

그래서 음식먹을때도 사과맛이 섞여서 났다(사과나무였음) 누가 본다면 이말 좀 정리요약해서 써줘라

전자담배[편집]

금연 열풍을 타고 건강에 덜 해로운 담배로 반짝 인기를 끌었던 담배.

담배 본연의 맛과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나 니코틴이 급할때 담배 대용으로 피울만하다.

이것은 담배지, 절대로 금연 보조제가 아니다. 니코틴이 담배만큼 들어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는 것이나 다름없다.

담배를 끊을 생각이면 전자 담배도 멀리 하여야 한다.

자세한건 전자담배 항목 참조.

대마초[편집]

대마초 항목 참조.

담배는 담뱃잎을 태워서 피우는 거고, 대마초는 대마잎을 태워피는 거다. 즉, 종이에 말아 피우는 방식만 같을 뿐 담배가 아니다.

모 그룹 멤버가 가장 좋아하는 잎이라 카더라

피우는 비타민[편집]

비타스틱 항목 참조.

이것도 담배가 아니지만 연기를 흡입하는것이 비슷하다. 결국 시판금지 당했다. 비타민을 소화기관 하나 없는 폐로 흡입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냐 진짜.

한국에서 유통되는 담배 브랜드와 유통회사[편집]

타르 함량이 높은 고스펙 담배를 선호하는 미국, 일본과는 달리 대부분의 헬조선 신민들은 저타르 담배만 고집한다. 그래서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담배들은 대부분 타르 함량이 6mg 미만이다. 미국, 일본에서는 ‘라이트’한 편에 속하는 8mg 스펙의 담배도 조선에서는 초고타르 담배에 속한다. 평소에 독한 미세먼지를 잔뜩 들이마시기 때문에 고타르 담배를 싫어하는 것이라 추정된다. ㄴ그럼 중국은? 디시인들이 작성한 아래 리뷰만 봐도 알겠지만 조선인들은 고타르 담배를 정말정말 싫어한다.

해외에서는 타르 함량 12mg짜리인 말보로 레드, 카멜 필터스같은 담배도 8mg으로 너프 먹여야 겨우 팔리는게 헬조선 담배 시장이다. 예전에는 국민 건강이 어쩌고하는 법으로 타르 함량을 10mg 미만으로 제한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다. 그럼에도 타르 함량을 해외판 수준으로 버프 안 해주는 것은, 지금도 잘 안팔리는데 타르 함량을 높여놓으면 더더욱 안팔리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일부 여성들이나 애용하는, 별 인기없는 슬림 사이즈 담배가 남성 여성할 것 없이 인기가 높은것도 기형적인 헬조센 담배 시장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최근에는 필터에 캡슐이 들어간 담배가 미친듯이 유행하는 중이다. 최근 KT&G 신상품 보면 죄다 캡슐 담배다. 그놈의 캡슐 좀 작작해라 씨발

선호하는 담배 포장도 해외랑 많이 다르다. 해외에서는 하드 케이스 (박스, 종이갑)와 소프트 팩이 골고루 출시되지만 몰개성한 조선에서는 단단한 하드 케이스가 절대 다수다.

이렇듯이 조선 신민들의 담배 취향은 세계적인 추세와 많이 다르고 상당히 기행적이라 KT&G와 그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전매청이 많이 골 때려했다고한다.

KT&G[편집]

보헴시가[편집]

넘버 시리즈[편집]
  • No 1. - 밍밍하고 찝질한 뒷끝맛이지만, 시가잎의 함유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 No 3. - 거친듯하나 뒷맛은 부드러움. 근데 어지간히 거칠어야지 6미리 피우던 사람들도 이거 좀 강하다고 하는 사람들 꽤 있다. 존나 거침. 메비우스만큼은 아니지만 칼칼하다.
  • No 5. - 단종.
  • No 6. -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다. 갓갓갓 이다 국산담배 중 가장 깊은 맛을 자랑. 그냥 맛있음. 이거 피우다가 딴거피우면 뭔가 아쉬움. 현재 이게 보헴시가 베스트셀러라 카더라.
보헴 넘버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냄새가 존나 잘 박힌다. 또 식사를 하고 피면 그 어떤 다른 담배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속칭 '식후땡' 을 위한 담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달달하거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은 말미만 피우다가 넘버 6 펴봤는데 울렁거려서 토할 뻔 했다.
재떨이에 피우고 난 꽁초를 놔두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다른 담배들은 시간이 좀 지나면 어느정도 냄새가 빠지는데 이건 담배 냄새가 아닌것같은 역한 냄새가 계속 남.
쿠바나 시리즈[편집]

원래 이름은 모히토였는데 담배 제품 이름에 맛이나 무해함을 어필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세계적인 규제에 따라 쿠바나로 개명됨.

  • 샷 (구 1mg) - 6mg 제품과 못지않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 쿠바나 1미리에 뽕따 캡슐이 추가되고 이름이 샷으로 바뀌었음. 오란씨 파인애플맛
  • 6mg -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하면서 끝맛은 약간 약맛이 나며, 필터는 걸레짝 수준. 근데 청량감이 오래가질 않는다. 한 4일가면 향이 절반나는듯. - 단종. 더블을 피우자
  • 더블 - 모히토의 청량감에, 쿠바나 캡슐을 더한 제품. 케이스 처음까면 레모네이드 비스무리한 모히토 향이 나는데 이게 외부로 잘 퍼져서 코가 민감하면 가슴주머니에 쳐박아도 맡을 수 있음. 과장 조금 보태서 처음 피면 보쉬 전동드릴스크류바 꽂고 목구녕에 쑤신 채로 신나게 돌리는 느낌을 받을수있으니 멘솔성애자면 꼭 한번 펴봐라. 에쎄 체인지 빙보다 향이 살짝 더 세다.
미니 시리즈[편집]

사이즈가 어릴때 쪽쪽 빨아먹던 아폴로만하다. 그래놓고 가격은 다른 거랑 같이 받아쳐먹는 창렬담배.

미니 특징은 길이는 말보로 같이 두꺼운 궐련 길이랑 똑같지만 굵기는 딱 에쎄 수 같이 얇다. 색깔은 궐련이 모두 하나같이 슬림핏 브라운 같이 갈색이고 필터는 1mg, 5mg 둘 다 색깔이 다르다.

  • 1mg - 보헴시가마스터와 같은 궐련의 모양의 슬림한 제품, 1mg라서 그다지 잘 빨리지는 않는다. 필터 색깔이 누런 흰색이다.
  • 5mg - 시가 No6만큼 깊고 진한 맛이 Good! (하지만 쥐좆만한 사이즈 때문에 5번 정도 뻐끔대면 버려야 한다) 필터 색깔이 노오란 색이다.
ㄴ어떻게 빨면 5번으로 끝나냐? 나 지금 빨고 있고 반갑 정도 폈는데 이 깊고 진한 맛이 연기맛같아서 적응은 잘 안되네. 쓴맛은 아니므로 취향이 연기파라면 추천한다. 나는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게 불호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사서 피우진 않을 것 같다.
ㄴ솔직히 오래가진 않잖아. 말이 5번이라는 거지 ㅎ

4500원에 이정도 크기면 씹 창렬이긴 한데 난 하루에 흡연량이 적어서 심심할때 한번씩 하면 이 크기가 딱 적당하다. 보헴시가 6mg같이 굵은것 피면 좀 길게 남아서 버리는데 이건 거의 다 피고 버린다. 나한테 적절한 담배다. 맛은 약간 탄맛이랄까 2~3시간 내로 아무것도 안먹고 하면 이런맛 나는데 일명 식후땡 처럼 식사하고 바로 피면 맛이 각각 다르다. 예를들면 삼겹살 같이 구어서 먹는 고기를 먹고 하면 고기맛 나면서 보헴시가 6mg 같이 맛이 엄청 좋더라. 입맛에 고기 맛이 배겼는지 몰라도 다른거 피면 어떤 맛이 배기던 식후땡 할때는 고기맛 같은게 안나는데 이건 왠지 그런 맛들이 나게 되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1미리 보다는 5미리 추천한다.

슬림핏 시리즈[편집]
  • 브라운 - 위의 미니시리즈의 궐련에 쿠바나 캡슐을 추가하였다. 연량이 위의 미니 1mg 보다 개선되었다. 필터가 상당히 튼튼하다. 그리고 약간 콜라맛이 난다. 김빠진 코카콜라맛? 저스펙답지않게 연량도 괜찮고 뒷맛이 상당히 깔끔한편이다. 캡슐전에도 캡슐 담배치곤 상당히 잘빨리고 (필터구멍을 안 막았을 때) 캡슐 이후엔 위에 썼듯이 콜라향이 약하게 올라옴. 덧붙여 코로 연기를 음미해보면 솔향 비슷한게 느껴지는데 이게 또 괜찮다만 평소 일반사이즈 담배 피던사람은 초슬림형 피니 적응안되는건 흠이라고 할수 있겠다. 담배 디자인이 필터부분은 베이지컬러에 담배부분은 갈색으로 상당히 이쁘게 나왔지만 웬지모르게 빼빼로를 연상케함 굵기하며 디자인까지...
  • 화이트 - 시가 No 1에 캡슐을 추가한듯.. 캡슐깨고 입에 물고만 있으면 약한 밀키스 향이 올라온다. 이거 필바에 차라리 브라운 피는게 낫다.
기타[편집]
  • 쉐이크 - 핫식스, 레드불, 몬스타... 를 표방한 좆같은 담배. - 결국 단종.
  • 마스터 - 금수저용 담배...라곤 하지만 7천원주고 살만한 가치는 전혀 없다. No 6 보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건 확실하지만 가성비는 그닥... 신세계의 이중구가 이것을 핀다.

ㄴ그래도 니가 특유의 보헴시가의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근데 가격이 가격인만큼 하루에 한갑피는 새끼들은 그냥 니네 피던거 펴라.

  • 리브레 - 2016년 10월 초에 출시됨. 4일에 발주해 달라고 영업사원이 편의점에 스티커 붙이고 다니더라. 겉모양은 외산 시가담배처럼 생겼는데 진짜 담뱃잎으로 말아놓은게 아니라, 종이에다가 담배 농축액과 담배 찌꺼기를 섞은걸 발라놓은 판상엽으로 말아놓은거다. 아무리 저렴한 시가라도 1개비에 1000원은 넘지만 이건 20개비에 4500원이다... 어쨌든 겉보기엔 시가같이 생겼다. 맛은 좀 묵직하고 뒷맛이 좀 텁텁하게 남는 느낌이 있다. 나는 지금 피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괜찮다. 5미리, 1미리가 있다
ㄴ일단 쌉싸름하진 않다.
ㄴ 이거 딱 뜯으면 일단 어린이용 해열제 냄새난다.
맛은 넘버3나 넘버6와는 확실히 다르다. 3,6이 달달하면서 느끼한 맛이 강한 반면, 리브레는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게 뭐냐하면, 우리 어릴 때 먹던 물약으로 된 감기약 알지? 담배갑을 열면 그 좆같은 감기약 냄새가 코를 팍팍 찌른다. 그리고 피울 때와 피고나서도 마치 감기약을 원샷 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존나 찝찝하다.
딱 한개비만 빼서 냄새를 잘 맡아보면 감기약 냄새가 아니라 바닐라와 초콜릿을 섞어놓은 냄새라는걸 알 수 있다. 향을 쓸거면 한가지로 통일하든가 하지 왜 굳이 스까스까해서 좆같은 감기약 냄새가 나도록 한걸까?
  • 파이프 스코티 - 2018년 5월 발매. 5000원이다. 광고판과 갑에다가 버지니아 24%, 카벤디쉬 11%, 훈제잎 4% 첨가라고 자랑스럽게 써붙여놨는데, 실상은 포도향 캡슐을 넣은 500원 비싼 프렌치 블랙이다. 캡슐 담배로 만들거면 뭐하러 그렇게 좋은 담뱃잎을 넣어서 만들었냐? 파이프 담배의 블렌딩 컨셉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대했던 애연가들은 존나게 혹평하고 있다. 담배 맛 모르는 급식충들은 좆같은 과일 냄새에 달아빠진 맛이 나니까 좋아라하겠지.
ㄴ피자마자 욕나온 담배, 호기심에 샀다가 두세개 피고 버렸다 절대 피지마라 ㄹㅇ

토니노 람보르기니[편집]

자동차 람보르기니가 아니다. 패션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이름을 따온거다. 당연히 급식충허세충 전용 담배였다. 현재 아이스볼트 GT를 제외하고 전부 단종.

  • L6 : 6mg 스펙의 라이트급 담배였다. 한국 6mg 삼대장 말보로, 마일드 세븐(현 메비우스), 던힐에 완벽히 묻혔던 담배.
  • L8 : 8mg 스펙의 고타르 담배였다. 말보로 레드도 잘 안팔리는게 한국 담배 시장이라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게 KT&G가 제일 최근에 출시했던 고타르 담배인듯. 최근 신제품들은 타르 함량 6mg 넘어가는게 없다.
  • 크리스피 : 훈연+☆가☆루☆바☆나☆나☆. 평상타는 친다. 따뜻한 느낌.
  • 아이스볼트 GT : 내 장담컨대 이거피고 사레 안들릴 새끼 없을거다. 피지마라. 이건 호불호를 떠나서 멘솔이 존나 쎄서 말 그대로 좆같다.
ㄴ 우리나라 멘솔중에는 이게 블랙멘솔이랑같이 제일 나은듯. 세개씩 물고피우고 찬물마시면 존나시원함 니네도 ㄱ
세개씩 물고 피고 찬물먹는 새끼는 정신병자다.ㄹㅇ. 모가지 좆나 시원하긴 한데 무슨 미친 개짓거리세여?
ㄴ 국산 담배중엔 이만큼 꽉차있고 멘솔 센거 없다. 여태껏 편돌이 하면서 담배 종류별로 다 피워봤는데 이거만한거 없음
ㄴ 이거 존나 맛있음 사과향 ㄹㅇ 개꿀인듯
단종됐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팔고 있다.
  • 구스토 : 풍선껌 맛 나지만 역하다. 필자가 과일향 담배를 싫어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건 누가 펴도 다 싫어할만한 맛이라는 거다. 혹시라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수정바람

레종[편집]

  • 레종 블루: 속 빈 강정 같은 느낌이 난다.
맛은 삼겹살 태운 맛이랄까 ....
ㄴ생각보단 부드럽던데?
ㄴ목넘김은 부드러운거 맞는데 빨때 특유의 삼겹살 그을린맛이 있다.
  • 레종 블랙: 블루 저타르
ㄴ, KT&G에서 지들이 제일 잘만든 담배가 레종 블랙이라고 한다. 피워보면 1미리치고 잘빨리고 임팩트있고 웰메이드가 맞긴하다.
  • 레종 그린: 고전판 멘솔임. 캡슐없이 걍 멘솔맛인데 캡슐피다 이거 피니까 그냥 그러네. 3미리라 그런가? (평소에 1미리짜리 캡슐태움) 휘바 나오면서 단종됐다.
  • 레종 프렌치 블랙: 급식충용, 인싸담배
급식충들이 환장하는 담배. 요즘 10~20대의 혀가 어떻게 되어있나 궁금할 정도로 맛이 없다. 대충 청포도 캔디와 담배를 스까놓은 역겨운 맛이다. 싸제담배 떨어진 군바리들이 PX에서 사서피는 담배다.
  • 레종 프레쏘&프레쏘 1미리:포장 뜯고 나오는 커피향은 좋은데 태울때는 역겨운 쓰레기이다. - 6미리 단종.. 아이스프레쏘를 피우자
  • 레종 썬프레쏘:급식충용 캡슐담배인데 캡슐 전엔 겁나 안빨림+커피방향제향이고 캡슐 이후엔 약한 멘솔+환타 오렌지맛 페트병에 물 담아마시는 느낌의 향이 나는 담배. 오렌지 좋아하면 피워볼만 한데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담배는 아님. 가아끔 향담배 땡기면 한두대씩 피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주력으로 피기엔 영 아니다.
ㄴ 엔젤리너스까페의 오렌지필소굿이랑 맛이 똑같다..
분명 광고는 상쾌함이 터진다고 했는데 상쾌함이랑은 거리가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사라. 여기 들어있는 멘솔은 시원한 멘솔과는 거리가 멀다.
  • 레종 아이스프레소:캡슐 전엔 잘 안빨리지만 커피맛이 강하고 캡슐을 깨면 사이다맛이 난다 정확히 말하면 사이다 탄산이 느껴진다ㄹㅇ신기
  • 레종 아이스팟: 캡슐담배인데 캡슐을 깨면 청포도향이 남. 호불호가 갈릴맛 - 단종
  • 레종 프렌치 요고:느끼하다 맛대가리가 없다 요구르트맛인데다 1미리 저타르라서 이것도 좆식충 새끼들이 많이 사간다. 상한 요구르트향이난다

ㄴ 상한 요구르트맛 매우 적절한 예시 ㅇㅂ

  • 레종 휘바 : 담배 회사 직원이 준 시제품 맛은 ㅆㅅㅌㅊ였는데 사고나서 다시 펴보니 쓰레기다. 자일리톨 맛난다는데 그냥 풍선껌맛 남. 새로나온 리뉴얼 핑거존에 손끼고피면 뭔가 담배냄새는 덜베는데 꽁초비린내가 벤다
  • 레종 프렌치 번 : 썬프레소 너프 버전. 그냥 썬프레소나 사서 펴라. 약간의 크림치즈향 첨가... 크림치즈??
  • 레종 프렌치 라인: 으 ㅆㅃ 이게 뭔 담배야 진짜 연기나는 구름과자도 아까울정도로 맛도 밍밍하고 타격감 제로에다가 필터는 씨발 안서는 할배꼬추급으로 물렁하다. 레종에서 광고하기를 레종 최초의 슈퍼슬림담배라고 하던데 이 새끼들은 지들이 안만들었던게 아니라 슬림담배를 좆같이 못만들어서 출시를 못했던 거였다. 진짜 사지마라 돈 아까움.

에쎄 시리즈[편집]

사실 에쎄는 맛 차이가 캡슐을 포함한 시리즈가 아니라면 맛이 거의 거기서 거기다.
그냥...아재들이 피우는 이유가 뭔지 알 거 같은 맛이다.
적절한 쌉쌀함과 질리지 않는 맛.
종류가 줜나게 많아서 (20개가량 정도 됨) 오늘도 편돌이는 고통받는다.

원래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슬림 사이즈 담배였다. 에쎄라는게 ‘그녀들’이라는 뜻이라던가? 그러나 여성은 개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아저씨들에게 인기폭발해버림. 결국 원래 컨셉을 버리고 완벽하게 아재 담배가 되었다.

중동, 중국, 동남아에서는 고급 담배로 통하며 상당히 인기가 좋다고 한다.

스페셜 시리즈[편집]

4-50대 아재들이 사는 담배,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아재특징답게 꽤나 쌉쌀한 맛을 자랑.
편돌이들은 에쎄 노오란거 달라고하면 이걸 주도록 하자.

  • 3.5미리(금색) -
  • 1미리 (은색) - 존나 시발 처음 필때 소금맛 난다. 진짜 담배에서 짠맛이 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 피면 피울수록 존나 우울해지고 담배 좀 덜 피게 된다. 사실상 존나 비싼 니코틴 함유 금연초. 필터가 순수 스펀지가 아니고 스펀지 2개 사이에 숯알갱이랍시고 박아놓은 게 있다. 더원 골드라벨 피워 봤으면 이 필터가 뭔지 안다. 그냥 쓰레기.
  • 0.5미리 (누런 쇠색깔) -
체인지 시리즈[편집]

급식부터 학식 아재들까지 주로 찾는 층이 넓고 제일 많이 나가는 인기있는 담배
좆급식들이 존나게 빨아댄다. 필터에 짱박힌 박하구슬을 깨면 에쎄 센스 아이스큐브 맛이 난다.
맛이라고 하면 에쎄 1Mg에 박하구슬이 추가된 것 밖에는...
쿠바나나 여타 멘솔과의 차이점이라면 이게 더 박하껌 같은 맛에 가깝다. 왜 급식들이 애용하는지 알겠다. 그런데 몸에서 안받으면 존나 역하게 느낌.

  • 1미리 - 좀 시원하고 기본적인 담배향이 난다
  • 4미리 - 1미리에서 조금 쎈맛 근데 1미리가 더 나음. 참고로 이게 제일 박하사탕맛 난다.
  • W - 와인맛이라고 주장함 근데 화장실 나프탈렌맛이난다
  • 업 - 광고 캐치프레이즈가 '이맛 히트다 히트'다 노답...
  • LiNN(린) - 그렇잖아도 얇은 에쎄를 더 얇게 만들어서 빨리지도 않고 피는 느낌도 안 난다. 이거 사면 ㄹㅇ 돈 버리는거.
  • 빙 - 체인지업만큼 존나 맛없다 빙수맛은 ㅈㄹ 체인지는 1미리 미만 잡
  • 히말라야 - 1미리. 같은 1미리인 체인지 1미리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수 (구 순)[편집]

0.1, 0.5, 1, 명작이 존재하나, 저타르를 지향하되 맛은 위의 스페샬과 같이 강한 쌉쌀함과 존나 안빨림을 자랑.
ㄴ 너무 잘빨리는데...

  • 에쎄 수 1mg
아재 담배 하면 생각나는 그 담배다 초록색 얇은갑에 대나무 그려져있는 그거 ㅇㅇ
노가다 아재들 작업복 안에 싸구려 불티나 라이터와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담배일것이다.
그냥 1mg의 가장 스탠다드한 담배. 하지만 맛은 에쎄 수 특유의 쌉살하고 구수한 질리지 않는 맛이 존재한다.
아저씨들이 왜 많이 피우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 에쎄 수 0.5mg
위에 1mg과 똑같은 맛과 향을 가지고 있지만 목넘김은 줄어들었다. 부담없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무난한 맛
  • 에쎄 수 0.1mg
아재들이 담배를 도저히 못 끊을 때 피는 최후의 보루. 아마 이 담배가 아마 0.5보다 많이 나갈껄?
그 정도로 담배의 중독성이 심하다는 것이다.
담배를 의지로 단빵에 끊은 사람은 독한 사람이니 상종하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리는 이유중 하나이다. 맛은 에쎄 수와 그냥 비슷한데 목넘김이 거의 없음에 가깝다. 더원화이트 피울빠엔 이게 낫지만...그냥 끊자.
센스시리즈[편집]
  • 아이스큐브 (애플민트) - 체인지보다 진한 맛을 자랑하나, 몇백원 쓸빠에 그냥 체인지를 사라.
  • 센스 - 걍... 별로임. 이것도 쌉쌀하다.
에쎄 골든리프 시리즈[편집]

포장부터가 고급진데 나전칠기 명장이 디자인한걸 박아넣음
3.5미리 1미리가 있는데 가격은 6천원씩. 주로 지갑 빠방한 아재나 노신사 분들이 사감. 맛은 비싸서 시도 안해봤다...

그 외 플래그쉽 모델[편집]
  • 프라임 (라이트) - 에쎄의 상징, 국산 담배계의 알파이자 오메가. 맛은 영비천을 먹는듯한 그냥 쌉쌀하다.
  • 클래식 - 에쎄 중 고타르 담배, 존나 생담배잎을 가져다 피우면 이런 느낌이구나 할정도의 쌉쌀함.
  • 아이스 (멘솔) - 어우 밍밍해
  • 아이스 1Mg (멘솔 1Mg) - 씨발 이거 빨리는거야 마는거야
  • 프레쏘 - 딱 사고 갑을 열어보는 순간 달달한 커피향이 내 코를 감싸안는다. 불을 붙이자 마자 고소한 마키아토를 빠는 듯한 은은한 맛에 마치 펍에 간 기분이다. 너네들 이빨처럼 필터가 누런색이다
ㄴ불을 붙이는 순간 부터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난 '에이 시발'하면서 그냥 그랬다.
  • 1Mg - 그냥저냥 피울만함, 근데 그냥 체인지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ㅋ
  • 로얄 팰리스 : 한 갑에 만원이라는 개미친 가격을 자랑한다. 도대체 누가 사서 피움??? 진짜 편의점에서 가격표 만원 박혀있는거보고 내 눈을 의심함.

디스 시리즈[편집]

  • 오리진 - 전통의 팩담배. 당시 담배인삼공사에서 마일드 세븐이 잘 팔리니까 배알 꼴려서 만든 담배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솔, 88 라이트를 잇는 국민 담배의 위치에 있었다. 존나 칼칼하고 똥내난다. 뭔가 은은하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초콜릿 - 바닐라 계열인지 과일 계열인지 잘 모르겠다.
저타르 담배도 아닌데 존나 느리게 탄다. 과장 좀 보태면 더원 화이트보다 조금 잘타는 정도?
  • 플러스 - 항목 참조. 남들 2500원 할 때 21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자랑했다. 외산담배가 2700원으로 인상되었을 때 5000원으로 담배 두 갑 사기 위해 외산담배 하나, 디스플러스 하나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래저래 인상되어 4100원을 유지중이다. 미미한 바닐라 향이 첨가되어 있다.
디스 오리진보다는 쬐끔 부드럽고 덜 칼칼하다.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인데 싼 가격때매 지금도 피는 사람이 꽤 보인다. 영원한 군인장병의 친구.... 근데 요즘엔 피엑스에 말보로랑 메비우스가 들어와서 입지가 많이 약해짐.
보리차처럼 약간 옛날 차맛이 난다. 하지만 줄담배시에는 그딴거 없다.
  • 진(ZIN) - 2003년 12월에 출시된 담배. 말보로에 대적하기 위해 KT&G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 디스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진(Zin)"이라는 이름은 우리말 '진하다'에서 따온 '진', 한자 '참 진(眞)'의 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엄청난 니코틴/타르 함량을 자랑했다. 스펙은 말보로 레드와 거의 동일했으나 맛과 향이 말보로 레드보다 더 독한 담배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만 즐겨 피우는 마니아들도 더러 있었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디스 진 특유의 쓴맛(인삼 맛? 홍삼 맛?)때문에 이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디플한테 판매량 팀킬당하고 2005년 말에 단종크리 먹었다.
하도 안 팔려서 재고가 많이 남아 있었는지 2006년 초 까지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간히 보였다고 한다.
가격은 2004년 ~ 2005년 상반기 기준 1,600원, 2005년 하반기 기준 2,100원. 판매가격이 디스플러스와 똑같았다.
디스 진이 꽤 오래전에 나왔던 제품이고, 더군나나 인기도 별로 없던 제품이다 보니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다.
  • 와일드 - 단종된 88 라이트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한 담배. 결국 이것도 단종됐다. 88 라이트는 1900원이기라도 했지 이건 2100원이었다.
  • 아프리카 룰라 - 디스에 캡슐 박아놓은 놈. 노맛
급식충용 담배다. 맛은 딱 그 맛 난다 롯데샌드 안에 들어있는 그... 달달한 크림맛? 하지만 쓰레기다.
이런거 만드니깐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고 영원히 못 끊는 거야. 외국은 캡슐담배 없애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러는지 씨팔
필때는 꽤 맛있게 폈는데 끊고 나니까 냄새 존나 역겹다
  • 아프리카 몰라 - 사과맛 미만 잡. 반갑 넘게 폈는데 맛있는거 안나오면 좆같다.
  • 아프리카 마파초 - 무슨 고대 마야가 어쩌고저쩌고 지랄하는데 쓰레기. 컨셉 잡을 시간에 디스는 맛을 개선해야함. 왜 마야담배가 현재까지 이어지지 않고 사라졌는지 알 수 있다. 고고학 체험 좋아하면 해봐라.
  • 아프리카 아이스잭 - 아프리카 라인의 멘솔 시리즈. 맛은 대충 빙그레 캔디바맛에 멘솔이 은은하게 있다. 맛은 개쓰레기.
  • 아프리카 골라 - 콜라맛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김빠진 콜라맛이네 닥터페퍼맛이네 등등 평이 갈린다. 그리고 이거 좋다고 말하는 새끼 한 명도 없더라.

더원 시리즈[편집]

더원은 그냥 4500원짜리 연기빨대다. 그러니 4500원을 쓰레기통에 집어 쳐넣지 말고 니 휴대폰 요금에나 보태라.

  • 화이트 (0.1) - 으잉 밍밍해 던힐 파인컷 울트라나 에쎄 수 0.1은 슬림이라 잘 타기라도 하지 이거는 일반담배에 0.1mg를 때려박았으니 진짜 느리게 탄다. 남들 2가치 피울시간에 하나 피울정도
  • 오렌지 (0.5) - 오랜지라고 해놓고 오랜지맛 안나는 구라담배. 더원 특유의 깔끔한 흡연감을 자랑 사실상 화이트의 고타르 버젼 흡연감은 화이트보다 묵직한데 타는 속도는 화이트랑 비슷한 수준
하지만 더원 특유의 병신같은 밍밍함도 자랑하는게 함정
  • 블루 (1.0) - 깔끔 담백하지만 정말 깔끔 담백만 하다 담배고유의 향이 덜함 그리고 옷에도 냄새가 덜 배는듯 하고. 산소강화필터여서 어쩔 수 없나봄. 덧붙여 목넘김이 없다시피 하고 펴도 핀거같지 않은 흡연감이 장점이라면 장점..인가 차라리 츄파츕스 20개를 사서 담배피고 싶을 때마다 빨아먹는 게 나을거 같다. 건강에도 낫고 가격도 비슷하고
  • 그린 (박하) - 아빠말로는 그냥 물에다가 박하사탕통에 있는 설탕 태운 느낌이라고 하던데 한마디로 밍밍하고 시원하지도 않는 그런 담배다.
  • 임팩트 (하드필터) - 1미리치고는 단단하고 둔탁한 목넘김과 흡연감을 자랑한다
사람마다 거칠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만큼
1미리계의 No.3 라고 생각하면 된다
  • 에티켓 (향기존) (단종) - 모히또+@의 맛이 난다. 일본 담배 LSS (Less Smoke Smell)처럼 냄새가 덜배고 덜나는 기술을 적용했다 한다.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단종되었다.
  • 체인지 (박하구슬) - 캡슐을 깨면 에쎄 체인지 업과 거의 비슷한 향이 난다. 이게 좀 더 역한것 같기도 하고...
  • 체인지 립톡 (구슬+복숭아) - 갑을 열면 엉뚱하게도 한라산같은 싸구려 코코아냄새가 나고 필터만 입에 물어도 복숭아 향이 난다.. 그냥 아이스티 복숭아가루를 담배에 넣은듯한 그런 맛 피다보면 의문의 똥내가 올라옴 이건 펴봐야안다 진짜 의문의 똥내임
  • 골드라벨 - 필터 중간에 검은색 참숯알갱이를 박아놨는데 요약하자면 5천원짜리 쓰레기다.
  • 더원 말랑 (0.5): 진짜 말랑카우 맛이난다. 포장 뜯고 곧바로 필터 냄새만 맡아봐도 말랑카우 특유의 그 달달한 캐러멜향 같은 것이 난다. 캡슐을 깨면 향이 더 강해진다.
물론 불붙이면 그딴거 없다. KT&G에서는 밀크티 향이라고 주장

한라산[편집]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한국에서 유일한 100s 사이즈 담배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돈 한푼이 아까운 할아버지들이 피우는 담배
스펙상으로는 4.5미린데 3미리짜리 윈드블루보다 체감상 더 연하다. 연기빨대 문 느낌 남.
케이스에서는 카카오향 나는데 초콜릿 맛은 안 난다. 불 안 붙이고 냄새 맡으면 초콜릿 향에 풀을 섞은듯한 향이 남
불 붙이고 피우면 은은한 카카오 향이 돌며 맛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은 담백한 맛이다. 할아버지들을 타겟으로 출시한 담배라고 하는데 지랄이다. 출시 당시에는 '솔' 담배처럼 플래그쉽 고급 담배였다. 단지 그 당시에 한라산을 애용하던 아재들이 할배가 된 것일 뿐... 디스 오리진보다는 이게 더 낫다. 가격은 똑같지만 길이도 길고 타르 수치도 2mg 낮고 잘 타고... 물론 어디까지나 디스 오리진에 비해 잘 탄다는 말이다.

할배들이 피우는 촌스러운 담배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지 사실 꽤 피울만한 담배다. 담배 맛을 아는 애연가들도 인정하는 담배. 붓글씨 특유의 압박감과 틀딱스러운 디자인만 견딜 수 있다면 가성비는 하늘을 찌른다.

라일락[편집]

악! 내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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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할아버지들이 피는 담배라면 이건 할머니들이 피는 담배. 일반적인 80s 사이즈 담배보다 더 길쭉한데 100mm가 아니라 98mm 사이즈이다. 타르 6.5mg, 니코틴 0.60mg으로 디스 오리진과 똑같다 보통 담배보다 미묘하게 가늘지만 에쎄같은 슬림담배보다는 두껍다.

입에 물면 화장품같은 합성향이 난다.

클라우드 9[편집]

이 문서는 『혼모盧』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가 봐도 노사모 냄새가 나는 『혼모盧』를 다룹니다.
만약 이 문서의 일부분이 심히 공감된다면...こいつは『』だ。
이 문서는 盧짱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정치 빼고 모다는 게 없는 남자 盧짱에 대해 다룹니다.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모다는 게 없는데!!

5미리, 1미리가 있고 노무쿤이 머통령 임기 말년부터 이 담배를 애용해서 유명해진 슬림 사이즈 담배.(대통령 임기 중에는 디스를 피웠다고 한다.)
슬림 담배를 선호하지만 에쎄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런데 딱히 500원 더 주고싶은 담배는 아님. 에쎄보다 미세하게 두껍다.
슬림 1mg (단종됨)의 경우 KT&G에서 모과, 샴페인향이라고 주장

엄청 부드러워서 줄담배피기 좋다.
1미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5미리 피워보는 순간 나름 타르 함유량 꽤 되는 담배인데 왜 이렇게 부드럽지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거다.

담배곽 특징을 말하자면 이건 1mg와 똑같이 클라우드 나인 담배곽이 평면으로 봤을때 에쎄수와 비교하자면 클라우드 나인이 더 얇고 두껍다. 다른 담배보다 보관하기 수월한게, 작업복이나 정장 입는 사람들이 안주머니에 넣기 딱 좋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거 피다가 처음 피는 사람으로써 다른 담배와 달리 목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안나서 여기에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중에 되면 이것만 사서 피우게 되더라. 평소에는 보햄시가 6mg 폈었거든. 아직 1mg는 안펴봤는데 후기로도 5mg가 맛이 제일 괜찮다고 하더라. 부드러운 입맛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아침부터 피면 다른말로는 뽕온다고 하는데 어지롭다는 느낌이 보햄시가 필때 생생하게 났었거든. 이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

타임리스 타임[편집]

클래식, 미드, 허밍 타임 (멘솔) 3가지 종류가 있다. 4300원. 아재들이 가끔 핀다.(끝맛이 비리다)

심플[편집]

역시나 아재 담배. 보통의 킹사이즈 담배보다 길다. 필터가 던힐 플로우 필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 심플 클래식(6미리)
  • 심플 에이스 1, 3, 5

다비도프[편집]

원래 다비도프가 담배 회사 이름이자 제품이지만 KT&G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고 있다. 별 특징없는 무난한 맛을 가지고 있다.

다비도프는 해외에선 유명한 고급 담배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꽝이라서 인기가 없다. 그래도 아직 생산은 하는 모양.

  • 클래식 (6미리)
  • 블루 (3미리) - 신세계에서 이중구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피웠던 담배다.

기타 등등[편집]

  • 엔츠 (파란색, 3.5미리)- 진짜...이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되지... 진짜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맛이 난다. 담배끊고 싶으면 그거펴라 ㄹㅇ
  • 엣지 (은색, 1미리) - 2010년대 초반에는 자주 보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 시즌 - 아직 단종은 안됐는데 더럽게 안 팔린다. 정보 아는 놈 있으면 추가해라.

ㄴ편의점 알바하다가 아무도 안사가는거 한번 사보고 싶어서 사봤다가 걍 돈만 날렸다. 다피고나면 느끼한맛? 비린맛? 암튼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걍 개좆같은데 돈 아까워서 억지로 피고있는중. 남은거 걍 갖다 버릴까도 생각중임.

88리턴즈[편집]

마쎄에다가 타임 미드 붙인 맛(날카로운 비린맛)
타격감이 상당하다 갠적으로 말보로 레드보다 쎔
필만한데 많이 못피겠다.
류승범 품행제로 에서 필것같은 맛이다.

레트로 유행 타고 88 라이트(2011년 단종 직전 1900원, 타르 8.5mg/니코틴 0.9mg)를 예토전생시켰다는데 실상은 4500원짜리 타르 3mg/니코틴 0.3mg였다. 그 덕에 예전 88 라이트(저가형, 고타르)를 기대했던 흡연자들에게 까였다. 비닐 포장을 뜯고 갑을 열면 바닐라향이 나고, 꽁초 끝까지 피울 즈음에 은은하게 달고나 태운 냄새가 올라온다.

필립모리스 인터네셔널[편집]

말보로[편집]

니가 씹뜨억이라면 애니에서 한 번쯤 보았을 담배. 씹덕이고 나발이고 어디 무인도에서 살다 온 놈이 아닌 이상 말보로의 빨간색 로고는 다 알거다. 세계 최초의 필터 적용 궐련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코르크색 필터 (똥필터)가 유명함.

여담으로, 초기의 주 타깃은 남자가 아닌 여자라 카더라

  • 말보로 화이트 후레쉬 :여름에 더울때 피면 나름 시원하다. 멘솔담배 특성성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조심. 좋게 말하면 멘솔과 일반 담배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담배 고유의 맛과 멘솔맛이 따로 논다. 사놓고 시간이 지나면 존~나게 역겨워진다. 빨리 피워 없애거나 블랙후레시를 사라. 그러나 아이스 블라스트 출시 이후엔 존재감이 없다.
  • 말보로 블랙 후레쉬 : 캡슐이 없는데도 좆이스 블라스트처럼 존나 시원하다. 4500원짜리 20회분 2분짜리 에어컨이다. 처음 출시됐을 때에는 밍밍한 흰색 필터였으나 지금은 레드, 미디엄처럼 코르크 패턴 필터로 바꿔놨는데 닉값하려고 검은색으로 해놨다. 캡슐 깨는거는 싫은데 존나 쎈 멘솔이 땡길때 이것의 대체품은 없다. 그런데 화이트 후레쉬처럼 존재감이 영 없다.
  •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 : 캡슐을 터뜨리면 시원함이 이다. 4500원짜리 20회분 2분짜리 냉동창고. 파스향이 코를 팍 찌른다. 한국에서는 걸레년들이 애용하는 담배로 유명하다.
  •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원 : 아이스 블라스트의 1mg버전. 다른 1mg에 비해 시원한게 ㅅㅌㅊ다. 각에 푸른색 부분이 반정도로 적다. 이거 피는 놈들은 고추도 작을것같다.
한국 6mg 담배 삼대장 중 하나. 6미리치고는 꽤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말보로 특유의 부드러움과 목넘김 연무량 빨림까지 뭐 하나 단점이랄게 없지만 말보로 담뱃잎 블렌드 특유의 구릿한 냄새는 어쩔 수 없다. 비오는날 피면 그날 내내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난다. 연기가 묵직하니 조타
  • 말보로 미디엄 (現 말보로 레드라벨): 말보로 골드 상위호환.
흔히들 말하는 똥필터 (갈색필터)를 달고 있다.
필터가 단단한게 특징인데 이게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필터이다
맛과 향은 말보로 레드와 말보로 골드의 중간 정도
이것도 냄새 오진다.
골드가 무거운 감이 좀 있는데 이건 부드러워서 쉽게 넘어간다 난 골드보다 좋다.

원래 타르 함량이 골드와 레드의 중간인 7mg였는데 언제부턴가 6mg으로 너프됐다.

  • 말보로 레드: 고타르 담배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담배. 말보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바로 이 담배다.
20대들이 많이 피우는 편.
맛과 향은 존나게 부드러운데 끝에 살짝 타격감이 느껴진다 .
그냥 폐암 걸리는 맛이라고 ㅇㅇ 그냥 피지 마라.
ㄴ 이게 폐암맛이라는 새끼는 그냥 에쎄 수 0.5 같은 틀니담배나 피는 걸 추천한다. 담배가 스펙이 높다고 꼭 독한 것도 아니고 6이나 8이나 좆도 차이 없으며 말레는 8미리중에는 존나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ㄴ 미디엄 고타르 버젼 아니냐? 사실상 이건 20대보단 피방 다니는 아재나 일진녀들이 많이 피던데
선배들이 피라고 주는 입문담배아니냐 가오충 새끼들...

저타르충들이 폐암맛이니 쎄기만 쎈 병신 허세담배니하며 욕하는데 이 담배는 구수하고 진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담배다. 해외 오리지널판은 타르가 12mg이지만 고타르 담배를 매우 싫어하는 조선인 입맛에 맞춰 8mg으로 너프시켜놨다.

  • 말보로 징퓨전: 병신담배 급식충용이다 샴푸맛난다
ㄴ 지롤 니 호불호가 모든사람의 기준은 아니란다. 그리고 샴푸맛이 아니라 망고 내지 복숭아향이다. 근데 징더블은 병신담배 ㅇㅈ.
ㄴ 작성자 호불호가 모든 사람의 기준은 아니지만 뭔 ㅂㅅ같은 맛인지 징 퓨전은 ㅆㄹㄱ ㅇㅈ한다. 징 더블도 마찬가지
ㄴ ㅆㅂ 친구새끼 이거 피길래 따라 피다가 하라보지 따라갈 뻔 했다. ㅅㅂ 다음날까지 아가리에서 엘라스틴 냄새 안 빠졌다. 존나 ㅅㅂ 디져트로 샴푸만 처먹나
  • 말보로 징더블: 병신 담배2. 징퓨전 단종되고 나왔는데 씹너프 당했다. 캡슐 두개에 하나는 샴푸향 하나는 멘솔인데 둘다 깨서 피면 스까담배 완성
  • 말보로 터치: 원래 이름은 골드 터치(이 때는 검은색 갑이었다). 파란색 갑이라서 멘솔로 착각하기 쉽지만 그냥 일반 궐련이다. 진한 바닐라향이 난다. 메비우스 LSS V5와 비슷하면서도 V5보다 약한 바닐라향이 난다. JTI의 LSS와 비슷한 Less Smell이 적용됐다. 보통의 킹사이즈 궐련보다 미묘하게 얇다. 5미리지만 6미리인 골드보다 미묘하게 목넘김이 둔탁하다. 대체 왜 이름에 터치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 말보로 zero additives - 1미리인데 소개에는 담뱃잎이랑 물 외에 다른건 안넣었다고 한다. 다만 이게 건강에는 덜 해롭다는 뜻은 아니라고 쓰여있음. 개인적으로 디플이랑 비교하자면 이게 훨씬 낫다. 가격 빼고 (4300원이다) 가격 또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것이므로 차후 인상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아직도 안팔리는지 2018년까지도 저 가격을 유지중이다. 존나 텁텁하다는 평이 있음
필자의 생각인데 에쎄 스페샬 골드랑 맛차이가 별루 없는것 처럼 느껴지던데?
묵직하진 않은데 컬컬하니 넘버쓰리 같은 느낌도 주고... 할만 하든디야

지금은 단종됨

  • 말보로 하이브리드
    • 5미리-요약하자면 레종 휘바 상위호환이다.근데 말보로답게 슈가필터따윈 취급하지 않는다.
운동 좆빠지게 하고 이거피면 마른 가래랑 스까서 인생의 무게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럴일 없는 우리 디시인들은 코 막혔을 때 피워보자. 이게 니 인생담배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ㄴ뽕이 존나게 잘빠진다 라이터 가스없을땐 피지말자

    • 1미리-
  • 말보로 플레이버 플러스 - 이것도 2010년대 초반에는 자주 보였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짐.
  • 말보로 셔플 - 맨솔에선 꼰대같이 더럽게 종류를 안내주던 말보로가 오랜만에 낸 캡슐담배. 담배곽에서 보듯이 존나 다양한 맛이 있다. 다만 이거다 하고 느낌이 오는 향은 사과 아니면 맨솔. 나머지는 잘 감이 안올 뿐더러 너무 빨리 향이 없어져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다. 씹상남자 말보로답게 슈가필터따윈 없으며 이기북딱(LGBT)스런 곽 디자인이 잘 뽑혀서 그리고 캡슐담배의 퀄리티가 괜찮아서 신제품치고는 장수하는 편.
  • 말보로 비스타 - 필립 모리스에서 메비우스 LBS 잡으려고 출시한 듯 하다. 더블 캡슐(주황색&노란색)+슈가필터. 존나 달달하다. 냄새 저감 필터가 달렸다고 하는데 흡연자 기준으로 확실히 냄새는 덜 느껴진다. 과일향이라서 급식이들이 좋아할 맛.

팔리아멘트[편집]

필라멘트 아니라고 씨발새끼들아 담배 쳐피우더니 뇌가 쳐녹으셨나 눈깔이 병신되셨나 야근데 팔러먼트 아니냐
ㄴ팔라멘트다 병신새끼들아 유치원 검정고시로 졸업했나
ㄴ어떤 편의점은 필라멘트 주세요 라고 말해도 팔리아멘트로 알아서 준다
ㄴ편의점에서 전구도 아니고 전구 안에 부속품을 찾을리는 없으니 디시 편돌이들은 알아서 주자. 팔리아멘트 말씀하시는거죠? 이딴거 물어보지마라. 손놈새끼들은 자기의 발톱의 때 하나도 부정당하기 싫어하니까.
ㄴ옛날 TV 담배광고의 성우 발음을 들어보면 팔-러멘트에 가깝다.


날카로운 맛이 컨셉이라고 한다. 모든 담배에 공간 필터가 적용되어 있다.

  • 팔리아멘트 아쿠아5, 3 ,1
한때 내가 많이 피던 시리즈이다
맛있는데 맛이 뭐랄까 그...식혜 밥풀에서 포도당 다 빠진 맛이랄까 애매한 고소함이 참 맛있다.
특히 1미리가 참 맛있다
공간필터 때문에 시원하게 빨리는 편이지만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존나 싫어한다.
말보로가 무겁고 진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이건 살짝 가볍게 들어온다
근데 피고나면 존나 비리다 알고 피우자 난 걍 친구 줘버렸다
추가 - 일단 1미리 맛있다는 공기청정기 필터같은 새낀 꺼지시고, 3미리는 좆찌린내 난다. 고로 5미리 미만 잡. 그리고 다른 담배들보다 연기가 존나게 잘 빨린다. 이 말인 즉슨, 니가 똥빵을 때릴때 줄담을 해야한다 이거다.
ㄴ 이새낀 그냥 쎈것만 존나 피다보니깐 그런거다
  • 팔리아멘트 원

그저 무감각함을 선물해주는 담배인데 1mg치고는 연기량이 상당하다. 정말 무감각함, 태울때 살짝 소독용 알코울 향이 난다. 팔리아멘트 답게 맛이 '날카롭다'.

ㄴ 어떤 새끼가 1ml라고 적어놨던데 mg로 고쳤다.

  •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 5: 걍 캡슐 넣은건데 맛은 후라보노 그 자체인 맛이 난다. 캡슐 깼을 때 다른 멘솔이 목구녕 긁는 시원함이라면 이건 자일리톨 씹으면서 피는 담배 느낌이 난다. 목구멍에 부담도 안가고 줄담배 피기도 괜찮음. 밸런스가 젖절한데 호불호가 심하다. 난 참고로 불호 ㅅㅂ 난 괜찮은 듯 물론 보헴 6가 짱이다
    • 하이브리드 1: 5랑 똑같은데 밍밍함.
    • 하이브리드 슈퍼슬림:밑에 하이브리드 슈퍼슬림 1이랑 니코틴/타르는 같은데 차이점은 펴본 사람이 추가좀
ㄴ버지니아슬림 슈퍼슬림 브랜드가 팔리아멘트로 편입되는 바람에, 원래 버지니아슬림 브랜드에 원래 있던 하이브리드 클리어피니시가 또다른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슈퍼슬림이되버리는 병신같은 상황이 일어났음.. 캡슐이 상당히 조루이고 맛자체도 좀 비림 "PARLIAMENT Blend by VIRGINIA.S" 이라고 적혀있는게 이 팔리아멘트 클리어피니쉬다
    • 하이브리드 슈퍼슬림1:레귤러 하이브리드랑 다른 캡슐이다 애매한 초코향...? 뭐 그런건데 슬림치고 빨림도 좋고 나쁘지 않은 담밴데 이상하게 못 뜬 담배
  • 팔리아멘트 스플래쉬 - 팔라 최초의 묻고 더블로 가는 쌍캡슐담배. 5미리 단일제품이며 맛은 여타 쌍캡슐이 그렇듯 하나만 깨면 맛난데 같이깨면 존나 애매한 담배다. 초록맛이랑 분홍맛이 있는데 초록은 멜론, 분홍은 수박...이라고 하는데

그냥 금방 날라가서 별로 좋은 담배는 아니다. 그리고 더럽게 안탄다.

버지니아 슬림[편집]

원래 출시 목적이나 실제 해외 주 고객층을 보면 여자들이 피우는 담배지만, 에쎄같은 슬림 담배가 잘 팔리는 헬조선에서는 그냥 아재 담배.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덜 곱게 늙은 아지매가 간혹 골드 피는걸 목격 가능하다.
의외로 연기가 굉장히 부드러우며 동시에 무게감도 있다.
맛은 버터먹는 느낌남.

이것도 종류가 7개나 된다. 주로 아지매나 아재들 노리는듯 한데 슬림 골드, 블루, 원 슈퍼슬림 레드, 블루, 원 클리어피니쉬 1 등이 있음 안펴봐서 맛은 모름

16년 10월 기준 담배는 그대로지만 이름을 팔리아멘트로 바꿔서 팔리아멘트 라인업으로 들어가게 됨(슈퍼슬림 시리즈만)

라크[편집]

바닐라 비슷한 향이 약하게 난다. 화학약품 맛이 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모르겠다
맛은 1미리중에건 ㅆㅅㅌㅊ 빨리기도 잘 빨린다
목넘김은 부드러운 편이며 필터가 잘 무르는게 단점
ㄴ시발아 이거 누가 썻냐? 지금 니놈 후기 덕분에 기대하고 샀는데 좆같은 맛 나서 후회중이다
ㄴ라크 시-발 이거만든새끼 이거 백퍼 발가락으로 만들었다 족타법 ㅆㅅㅌㅊ씨발

조선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별 인기없는 담배지만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인기가 좋고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모노가타리 시리즈 하와이안 셔츠 아재가 물고있다)

오아시스[편집]

이거 아직도 파냐? 엄청 옛날에 본것겉은데 아는 놈 있으면 추가해라.

담배필터 중간에 노란심?인가 뭔가 쳐박아서 풍미하고 부드러움을 추가해준다고 광고했었던 담배

예전에 한번 펴봤는데 노란심에서 인공적인 단맛이 섞여나온다. 좆같은 맛이라고 할 수 있음

JTI[편집]

PEACE (피스)[편집]

면세점이나 일본 내에서 파는 초 고스펙 담배다
오리지날 21미리 논필터 28미리 라이트 (기억안남)
바닐라향이 달달하며 스펙에 비해 타격감이 부드럽다
난 이거로 두보루쯤 피웠더니 국산 담배들은 세개씩 물고 피워도 수증기 들이마시는거 같아서 좆 되버림.

메비우스 (구 마일드 세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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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양아치 들이 선호하는 니뽄좆대이다. 목넘김이 칼칼한게 꼭 씨발 커터칼로 베이는 느낌같다. 디스플러스나 말보로같은거 피우다가 이거 피우면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한사발 풀어서 먹는 맛이 날거다. 쇳가루 쳐박아놓은 것 마냥 시큼함.
급식충들은 왜 어떻게 이딴걸 뻐끔 Fuck'em 하는지 노무지 도이해.
ㄴ 인정 목넘김이 너무 개좆같음 근데 이것만피면 꼭 이것만 피더라
ㄴ 이거 사실상 말이 일제담배지 이미 국민담배 아니냐?

LSS가 진리다. Less Smoke Smell의 약자라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복숭아향? 같은게 은은하게 나는데 참좆타
참 좆같은거 아니고? LSS 냄새 덜나는 컨셉의 담배인줄 방금 알았다. 이거나 다른 담배나 피고나면 뻑뻑~한 담내 존나게 배는데 도대체 왜 LSS지?? 무슨 냄새를 줄여준다는거임?

‘세븐스타’의 ‘마일드’한 버전이라 ‘마일드 세븐’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었는데 담배 제품에 ‘마일드’, ‘라이트’같이 담배가 덜 해로워보이는 문구를 못 쓰게하는 세계적인 규제 때문에 강제로 창씨개명 당했다.

  • 메비우스 오리지널 : 타르 8미리, 니코틴 0.6미리
이거는 불 붙이기 전 필터 물고 흡입할 때도 딱 느낌이 난다. 저타르 피우는 사람한테는 목 불타는 느낌 난다.
그런데 의외로 스카이 블루보다 목넘김이 부드럽다. 스카이 블루의 목넘김이 좀 부담스럽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 담배로 갈아타는 걸 추천.(팩 때문에 피는 거면 어쩔 수 없고)
일본에서는 이게 ‘라이트’급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인기가 매우 없다. 지금이 2018년인데도 아직 혐오사진 안 붙은 담배 재고가 남아있다.
  •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팩/갑) : 둘 다 타르 6미리, 니코틴 0.5미리
6mg 3대장 중 하나. 바뀌기 전엔 마일드 세븐 라이트였다. 칼칼한 메비우스 특유의 맛이다. 일반적인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외산 팩 담배.
타격감이 좆타. 소주 처먹고 이거 빨면 개꿀
일본에서는 이게 ‘슈퍼 라이트’급에 속한다.
  • 메비우스 윈드 블루 : 타르 3미리, 니코틴 0.3미리
LSS 윈드 블루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안 팔린다. 일본에서는 이게 '엑스트라 라이트'급에 속한다.
  • 메비우스 옵션 아이스 : 캡슐 전에도 멘솔이고 목넘김이 꽤나 깔끔하고 잘 넘어간다. 캡슐을 깨면 포도 비슷한 향이 어릴적 먹던 시럽약 느낌이랑 같이 넘어오는데 나쁘진 않지만 향담배 싫어하면 비추
  • E-스타일 : 6미리랑 3미리 있음 가성비 좋은 담배중하나 기존 담배 크기보다 조금 작고 갑도 작아서 휴대하기 매우 편함 슬림형도 아니라 빨림도 매우 좋다는게 장점 다만 타는게 너무 빠르다는 점에서 줄담배를 주의 해야한다.
  • 메비우스 옵션 투 퍼플 : 이것고 캡슐 두개인 스까담배가 5개비 하나든게 15개비 들어있다. 보라색 캡슐은 프렌치블랙 너프한 느낌으로 좀 고급진 맛이 난다만 둘 다 깨면 이도저도 아닌 스까담배행. 후술할 LBS 퍼플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 메비우스 H2O FILTER: 캡슐담배인데 특이하게 캡슐에 물을 넣어놨다. 필터를 물에 적심으로써 부드러운 담배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데 뭔 개소린지. 물 캡슐 값이라고 가격은 300원이나 더 쳐받았다. 결국 인기가 더럽게 없어서 단종.
LSS 시리즈[편집]
  • 메비우스 LSS 윈드 블루 : 3미리/0.3미리. 갑이 특이한데 슬라이드로 옆으로 여는 방식이다. 메비우스 특유의 합성적인 향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다지 심하진 않고 필만하다. 저스펙인 탓인지 목을 긁는느낌도 덜하고 LSS기술덕에 손가락이랑 옷에 냄새가 덜 밴다. 단순히 갑을 열었을땐 그리 특별한 향은 안나는데 불붙이고 들이쉬면 위에 쓴 복숭아 내지 아로마향이 느껴지는데 이게 상당히 괜찮다. 다만 이향을 느끼는사람과 못느끼는 사람이 있는듯하니 고려하고 펴보는걸 추천한다 덤으로 겁나 잘빨려서 몇번 안빨았는데 필터까지 와있음
  • 메비우스 LSS 원 :
  • 메비우스 LSS V5 : 5/0.4
V5의 V는 바닐라의 V다. 바닐라향이 조금나는데 - 디스플러스 < V5 ≤ 캐스터5 - 이정도 포지션으로 보면 된다. 메비우스 하면 생각나는 칼칼함과 날카로움이 거의 없고(3mg짜리 LSS 윈드 블루보다 더 부드러움) 메비우스임을 감안하지 않아도 오히려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담배. 캐스터의 하위 호환급이다. 왜 LSS 라인에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음
ㄴ냄새 안 배겨서 넣은거 아니냐 딴거에 비해서 냄새 별로 안 배기던뎅
혐짤 붙으면서 바닐라 향이 너프됐다. 뒤져보면 혐짤 붙기 전에 생산된 재고를 파는 곳이 있으니 찾았으면 사재기 해놔라.
  • 메비우스 LSS 셀렉트: LSS 원의 캡슐 버전. 급식들 피라고 만든 듯.
LBS 시리즈[편집]

LSS가 Less Smoke Smell라면 이건 Less Breath Smell로, 피우고 나서 입냄새를 줄인다고 한다.

  • LBS 옐로우(1미리, 3미리): 레모나
  • LBS 블루: 1미리. 파워에이드향? 소다향? 뭔지 애매하다.
  • LBS 퍼플: 옵션2퍼플의 향과 비슷하다. 그러고보니 얘도 6미리다. 기존의 옵션2퍼플을 대체하려는지 얘가 나오면서 옵2퍼가 단종됐다. 얘는 LBS가 아닌것같다 냄새가 존나 잘베는것같다
  • LBS 트로피컬 믹스: 열대과일 스까놓은거 같은 이름과는 달리 그냥 메론향나는 담배. 처음 빨때는 약간 망고같은 맛이 나는데 그냥 메론이다. 다 피고나면 입에서 살짝 바닐라비슷한 향이 난다.

카멜[편집]

종류 중 하나로 필터스가 있다. 곽 열고 은박지 뜯는 순간 시골에 삭혀놓은 짚단 냄새와 여물 씹는 낙타 냄새가 물씬 풍긴다. 국내 유통되는 담배 중 가장 맛이 진하다.
처음에 딱 피우고 와 시발 이거다 했는데 담날부터 이상한 쇠 맛 나고 그럼
처음 후임꺼 빌려 폈을 때 목구녕 지나가는 낙타발길질에 깜짝 놀래서 다신 안핌 뭐 이런걸 피냐
독한 고타르 담배 싫어하는 일반적인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없고 변태같은 놈들이 사가는 담배이다

진한 맛의 고타르 담배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이거만한 담배가 또 없다.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담배들 중에서 맛이 가장 진하고 강렬하다.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담뱃잎이 좀 부실하게 들어있으며 필터도 쉽게 녹아버리고 뜨거워진다.

국내에 시판되는 카멜 유통사는 JTI이지만, 사실 카멜은 독일 기업 RJ레이놀즈 사의 브랜드이다. 한국판 카멜 제조국은 2011년 재발매 기준으로 독일>우크라이나>현재 필리핀이다.

  • 카멜 필터스 : 국내시판 담배 중에서 최고 독한 맛을 자랑한다. 맛이 굉장히 진한데다 부실한 필터 때문에 같은 8미리인 말보로 레드, 메비우스 오리지널 등에 비해 독한 편이다.
    첫담배로 이거 물려주는 새끼는 사족을 절단해도 무방하다.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담배들 중에 이거보다 진한 맛의 고타르 담배는 없다.
    다른 특징이 있다면 담배가 굉장히 빨리 타고 무화량이 많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말보로 레드 대용품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해외판 카멜 필터스는 10미리이다.
  • 카멜 블루 : 구 카멜 라이트. 6미리였으나 최근 5미리로 하향되었다. 카멜 특유의 쇠맛은 여전하다.
    8미리인 필터스보다는 부드럽지만 다른 5~6미리 담배들에 비해선 거친 편이다. 5미리 하향으로 한국인 입맛을 노렸으나 정작 필터스보다 안팔린다.
    해외에서 파는 카멜 블루는 필터스와 같이 갈색 필터이지만 한국판 카멜 블루는 필터스와 다른 흰색 필터이다. 해외판 카멜 블루는 한국판 필터스와 같은 8미리이다.
  • 수퍼슬림 : 3미리 1미리 있음. 2015년에 담뱃값 오른 이후 돈 아끼려고 에쎄 대신 이걸 사는 아재들이 드물게 존재한다.

인기가 정말로 없다.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한창 메르스 유행할때 '피우면 메르스 걸리는 담배'라고 알려진 적 있다

2017년 12월부터 담뱃갑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기존>

  • 필터스 - 베이지색 바탕, 회색 폰트 로고
  • 블루 - 하늘색 바탕, 회색 폰트 로고

<변경후>

  • 필터스 - 흰색 바탕, 빨간 폰트 로고
  • 블루 - 흰색 바탕, 파란 폰트 로고

이렇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팔각형 갑에서 일반적인 사각형 갑으로 포장이 바뀌었다.

윈스턴[편집]

엥 이거 러시아 담배 아니었냐? 담배값 폭등할때 2300원 혼자유지해서 많이 폈었다. 6미리 기준 겁나게 잘빨린다. 맛은 약간 비린편. 모두 단종되었다.

세븐스타[편집]

메비우스의 아버지 격인 담배. 한국에서는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었으나, 2017년 11월 말부터 이름값하려고 그러는건지 7미리 스펙만 정발됐다.
ㄴ요즘은 검은색의 5미리도 생겼다. 하지만 필리핀산.

일본판은 14, 10, 7, 4미리로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며 멘솔판도 있다.

단단한 하드 케이스를 선호하는게 한국 담배 소비자들인데 의외로 소프트 팩으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최근 한국에 발매된 담배들 중에 유일하게 좆같은 캡슐담배가 아닌 일반 필터 담배다. 새로 개발된 신제품이 아니라 원래 면세점이랑 일본에서 팔던거 그대로 포장지만 한국판으로 바꿔놓은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개씨발놈의 캡슐 담배가 아니다.

가격은 쓸데없이 5000원인 주제에 JTI와 제휴 맺은 곳에서만 판다. 그래서 찾기가 엄청 힘들다. 왜인지는 몰라도 JTI 코리아에서는 세븐스타를 프리미엄 이미지로 밀고 갈 생각인가 본데, 정작 세븐스타는 일본에선 노가다 뛰는 아재들이 피우는 이미지다.
ㄴ 제주도에서 판다. 제주도 사는 놈이 펴보고 후기 남겨주셈
ㄴㄴ 니들이 찾던 제주도 새끼다. 세븐스타는 한보루 좀 안되게 펴봤음. 내 입맛이 담믈리에 조무사 입맛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메비우스 오리지널이나 라이트에 좀 더 칼칼하고 묵직한 느낌이 더 추가된 느낌이었고... 아. 일단 확실히 맛있다. 근데 5000원 좀 부담됨. 마쎄 두갑이랑 콜라 하나 사고 말지.

이것도 한라산처럼 아저씨랑 노인네들이나 피는 담배란 인식이 있는데 색안경을 벗고 피워보면 꽤 괜찮은 담배다. 조금 더 진한 메비우스의 맛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목넘김은 메비우스보다 훨씬 부드럽다.

어디서 파냐는 문의 전화나 왜 안 파냐는 항의 전화가 전국적으로 쇄도했는지 정발된 지 반년하고 며칠이나 지난 2018년 6월 1일부터 드디어 전국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가격도 다른 담배와 똑같은 4500원으로 인하되었다.
ㄴ 6월 2일에 사서 처음 펴 본 새끼의 느낌으로는 맛이 너무 찐하다. 타격감은 마세보다 부드러운데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나 줄담배폈을때 목이 좀 땡긴다는것. 때문에 술퍼먹고 줄담배피는게 버릇인 놈들은 이거 피지마라.
ㄴ나는 마세보다 부드러워서 이게 마일드 마일드 세븐같던데 ㅋㅋㅋ

2019년 4500원으로 가격을 내렸지만 안 팔렸는지 결국 단종됐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편집]

지금은 단종된 Marlboro zero additives랑 비슷한 무첨가 담배다. 슬림형은 아니고 보통의 담배들보다 잘 안 빨린다. 맛은 담백하니 꽤 좋다. 가격은 5000원이고 국내에서 찾은 건 타르 3mg, 6mg가 있다. 지금은 단종 되었다 ㅆㅂ

BAT[편집]

던힐[편집]

던힐은 딱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던힐 프로스트는 갓갓 갓갓갓갓 이라는 것이다
고로 던힐 프로스트만 사자
ㄴ저타르 안 피우는 사람에게는 멘솔도 뭣도 아닌 개쓰레기 담배에 불과하다. 좆좆 좆좆좆좆이다.

해외에서는 던힐이라는 담배 브랜드가 듣보잡 혹은 비싼 고급 브랜드 이미지인데 희안하게도 한국은 그런 거 없고 국민 담배 이미지이다. 해외에서는 같은 BAT 소속 브랜드인 ‘켄트’가 잘 나가지만 한국에서는 던힐이 잘 팔리고 켄트가 인기 없어서 단종되었다.

던힐은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있다. 딴 담배보다 담배 냄새가 덜 역한 느낌이다.

다른 담배는 종이를 뜯으면 바로 담배가 나오는데 던힐(20개비 짜리)은 테이스티 록인가 하는 스티커형 덮개로 담배가 감싸져있다.(포켓팩에는 안 달려있다) 그래서 담배맛을 덜빠지게 하네 뭐네 하는데 하루에 한갑씩 피는 쉽꼴초 디시위키유저는 조또 상관없겠지? 참고로 며칠 들고다니면 담뱃잎이 접착면에 다 들러붙어서 잡착력이 떨어지니 적당히 털어주는게 팁. 물론 소소한 단점도 있는데 이게 처음엔 접착력이 좀 돼서 손힘 약한 흡연충은 한손으로 갑 열기가 힘들 수 있다

  • 던힐 6mg - 구 던힐 라이트. 한국 6mg 담배 삼대장 중 하나. 라이트 시절에는 평범한 필터를 달고있었지만 6MG로 개명하면서 팔리아멘트랑 비슷한 공간필터로 바뀌었는데 자칭 플로우 필터라고 한다. 구수하고 담백한게 아주 좋다. 처음엔 개졷같은 쓰레기 담배인줄 알았지만 가면갈수록 묘한 부드러움과 구수함이 있다. 약간 쌉쌀함과 함께..화학약품맛 같은 게 느껴져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확실한건 타 6mg 담배보다 목넘김이 부드럽다. 쇠맛난다 쇠맛! 타 6mg 담배보다 연무량이 적은 편이다.
1미리랑 같이 14개비 든걸 3000원에 포켓팩이라고 판다. 20개비 두갑 살돈으로 이걸 세갑 사면 14*3=42 엥 이거 완전 개이득 아니냐?
  • 던힐 3: 걍 던힐맛 발런스가 참 괜찮타
  • 던힐 1: 잉? 뭔맛이야 이게 씨발
ㄴ 리얼 이게 뭔 맛이냐는 뜻이다. 존나 개열심히 들이마셔도 뭔 맛인지 모르겠다. 맛이 존나게 약하다.
  • 던힐 프로스트: 갓갓 갓갓갓갓 이다 <- 린정 맛표현을 하자면 시원한 풀맛이다

ㄴ저타르 담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거 권하면 욕 얻어먹는다. 고타르 유저에겐 씹쓰레기 좆좆 좆좆좆좆이다. 멘솔도 약하고 담배맛 자체도 연해빠졌다.

  • 던힐 스위치
    • 던힐 스위치 1mg - 정확한 타르양은 1.5.. 박하도 아닌데 시원함은 있는 듯 하면서 시원하지 않은 오묘함이 있다. 걍 싼맛에 피우는 담배
    • 던힐 스위치 5mg - 캡슐 깨기전엔 그냥저냥 던힐인데 더럽게 안빨린다. 깨고나면 그냥 던힐에 멘솔인 느낌 멘솔중에선 무난함
  • 던힐 파인컷
    • 던힐 파인컷 1mg: 아저씨들 존나 사간다 간혹 늙은 챙녀들도 마쎄 아니면 이거더라
    • 던힐 파인컷 마스터: 꼴에 마스터라고 오천원 함
근데 돈값하는 갓-편담니뮤이다. 비린맛이나 약맛 없고 고소하고 목넘김 젖절하다. 슈퍼슬림이라 좆같긴한데 그래도 갓-편담류에 속한다.
    • 던힐 파인컷 수프림:
    •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그냥 프로스트가 솔잎을 씹어먹는 기분이라면 파인컷 프로스트는 솔의 눈 음료수 같은 느낌..
필터 가운데에 실이 박혀있고 그게 맛을 내주는 국내에 몇없는 특이한 방식(플레이버..어쩌군데 이름 까먹었다)의 필터 채용

ㄴ이거 해봤는데 맛 ㅍㅅㅌㅊ다. 한번 해봐도 괜찮은 담배.

    • 던힐 파인컷 부스트:
    • 던힐 파인것 스위치:
  • 던힐 쿨 6mg-
  • 던힐 쿨 1mg - 멘솔이다. 편돌이하다가 한라산 피는 50대 아재랑 노가리까면서 한 대 달라시길래 줬는데 괜찮아 하시더라
  • 던힐 리믹스 3mg - 똑같은 멘솔인데 이번에 새로 나옴. 근데 이게 뭔 좆같은 과일향만 남. 그래도 출시기념가 4000원인거 감안하면 그가격대에선 ㅅㅌㅊ임. 식후땡 구름과자로 마땅한 게 없으면 이걸 태워보자.
  • 던힐 리믹스 1mg - 펴본 새끼들 추가해봐라. 내가 1미리 잘 안펴봐서모름
  • 켄트: 단종되고 던힐 스위치로 이름을 바꿈 광광 우럭따 8ㅅ8 외국에서는 한국과 정반대로 켄트가 주력이고 던힐은 서브 브랜드 취급이다.

ㄴ지금은 재판매 한다

럭키 스트라이크[편집]

굉장히 긴 역사를 자랑하는 담배. 2차 세계대전 전쟁영화에서 자주 등장한다. 맛은 존나 쓰고 시큼하다.
담뱃잎을 구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It’s Toasted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 국산판 - 진짜 하나같이 씨발 쓰레기였다. 이거 좋은 평가 하는 애연가는 단 한명도 없었다. 헬죠센 스트라이크라고 존나게 까이고 단종됐다. 사실 그렇게까지 똥맛나는 쓰레기는 아니었는데 해외판, 특히 일본판이랑 너무 비교되다보니 외면받았다.

이딴걸 럭키스트라이크 로고달고 팔았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 국제 면세판 - 꼬리꼬리하고 목넘김이 없다. 좋게 말하면 꼬소하고 부드러운것.
  • 일본판 - 갓갓 갓갓갓갓갓. 고소하면서도 구수하고 진하고 깊은 맛이다. 무난하지만 든힐처럼 니맛도 내맛도 없는 그런맛이 아니다. 내가 갓 틀을 달고 싶은데 몰라서 참는다. 코레와 한마디로 "혼모노" 다.

로스만[편집]

얘네는 가격이 4100원시리즈다. 영국산이라 카더라
옛날에는 보그라는 이름으로 팔렸고 틀딱아지매나 아재가 보그 파란거 흰거 달라고하는데 흰거 파란거가 한두개도 아니고 쒸.;;뿔;;;년들이.;;
참고로 수퍼슬림 라인업들은 전부 냄새가 덜 나는 기술을 적용했다. 당연히 덜나는거니 이거피고 나 담배냄새 안나지? 힣힣 같은짓 하지마라

  • 로스만 5미리-
  • 로스만 1미리-
  • 로스만 클릭(6미리)-
  • 로스만 수퍼슬림 프라임-
  • 로스만 수퍼슬림 클릭-얘만 유일하게 캡슐이 들어있는데 걍 보통 자사담배 쓰던거에 캡슐만 추가한 느낌이다. 얘도 1미리 그리고 멘솔느낌이다
  • 로스만 수퍼슬림 1미리-블루 1미리보다는 목넘김이 덜 부드럽지만 디플같은거보다 낫다. 군인이 아닌데 디플피는 놈들은 그냥 이거로 바꿔라
  • 로스만 수퍼슬림 블루1미리-목넘김이 엄청 부드럽다. 에쎄 캡슐피우다가 이거도 좋더라. 종종 보리차 마시는 느낌이 든다.
  • 로스만 수퍼슬림 0.5미리-

블랙 데빌[편집]

네덜란드 담배로, 흔히 초콜릿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 블랙 - 타르 10미리, 니코틴 0.8미리. 이건 초콜릿향이 아니고 어중간한 바닐라+헤이즐넛 느낌? 처음 피우면 약간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보헴 시가 No.6의 단점(텁텁함, 달달하지만 애매한 향)을 강화시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ㄴ어중간한게 아니고 밀폐된데서 피면 헤이즐넛 향이 방 안에 꽉찬다. 밀폐가 아니더라도 옛날에 알바할때 흡연실에서 폈더니 옆에 사람들이 존나 달달한 냄새 난다고 한개피씩 바꾸자고 할 정도, 담배 자체가 완전 검은색이고 필터가 시작되는 부분에는 금색의 얇은 띄가 둘러져 있다. 아래의 그레이와 체리랑은 달리 설탕필터가 없어서 향만 독특한 담배

  • 그레이 - 이게 그 초콜릿향이다. 향뿐만이 아니고 필터에 설탕물을 들이 부었는지 마실때마다 미세설탕가루가 목젖에 얼싸 안기는데 코에서 빨아들인 초콜릿향과 합쳐지면서 ㄹㅇ 단초코 담배가 된다.
  • 체리 - 왜 블랙, 그레이만 있는거지? 체리도 있는데... 여튼 이거는 그레이의 체리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레이보다는 덜 달다.
  • 카페바닐라 - 일본세계담배파는 구멍가게에서 삼. 이것도 달달한 필터에 바닐라커피향이 나는 버전. 대신 위의 것들보단 설탕이 덜하다.
  • 아이스바닐라 - 저기서 같이 삼. 아직 안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해드림

블랙 스톤[편집]

블랙데빌과 비슷한 느낌의 맛+향 담배인데 더 길다. 일부 편의점에서 팔았었는데 다 어디갔지? 다 펴봤었는데 까먹었다. 한갑 6개피에 만원이다. 존나 비싸니 아껴서 피던가 아니면 흡연충 친구 선물로 주면 좋아할 것이다.

  • 바닐라 -
  • 체리 - 흡연충 친구 한 놈의 평가에 따르면 블랙 데빌 체리맛이랑 비슷하단다.
  • 피치 -

Djarum[편집]

정향이 들어간 '크레텍' 담배이다. 동남아, 인도쪽에서 주로 피우는 듯.

  • 슈퍼 -
  • 블랙 - 타르 25미리고 니코틴은 몰라 향 별로 맛도 별로 이거 살 바에야 구당 가람을 산다.

Gudang Garam[편집]

자럼과 마찬가지로 크레텍 담배이다. 자럼과 같이 한국에서 굉장히 마이너하기에 판매처 찾기가 매우 힘들다.

  • 스리야 마일드 - 타르 33미리에 니코틴 2.4
  • 인터내셔널 - 타르 31미리에 니코틴 2.2

이정도면 독약 수준이다.
ㄴ 독약이 아니라 한 갑 피면 폐암걸릴껄..

그 외[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다음은 20대 초반들의 주력이다.

  • 한라산 - 필터가 라크랑 비슷하게 무르다. 이거나 디플이나 비슷하니 100원도 아쉬운 흙수저 흡연자는 한라산을 권장한다. 놀랍게도 디플보다 타르랑 니코틴 함량이 적다. 피기 전에 갑 냄새를 맡아보면 묘한 코코아 비스무리한 향이 난다. 펴보면 끝맛에 싸구려 자판기 코코아스러운 향이 난다. 맛 들리면 한라산이 땡길 때가 있지만 호불호 갈림.
  • 라일락 - 한라산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다. 아, 타르랑 니코틴이 좀 더 많네 걍 디플 필 바에 이거 펴라.
  • 심플 에이스 시리즈 - 1,3,5 클래식이 있다. 20대 초반이 아니면 거의 안팔린다 그야말로 20대 전용
  • 아리랑 - 3미리랑 5미리가 있다. 부산우유처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가니까 이거 팔던데 1미리충이라 차마 살 용기가 안났다.
  • 아리랑 궁연 - 해외면세점을 제외하면 국내에선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 5갑에 66000원이다. 이걸 돈주고 사서 필 사람이 중국인말고 있을까? 담배 케이스랑 필터 디자인도 시뻘겋고 금칠을 해놓은게 딱 중국 놈들 취향 저격하려고 만든 담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