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종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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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실드를 쳐줄수 없는 조선왕조 악법 끝판왕
애미쪽이 노비면 애비가 어떤 인간이든 그 자식은 노비로 취급하는 조선시대 법.
디시위키에 어떤 미친새끼가 있는데 그새끼는 이 법을 통해 조선의 노비수가 줄고 양인수가 늘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ㄴ 근데 노비종모법이 태종때였고 경국대전 반포때쯤 가면 일천즉천이 된지라 노비종모법이 차라리 낫긴 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노비 애비가 양인이상 애미랑 떡칠 확률과 양인이상 애비가 노비 애미랑 떡칠 확률을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높다.
하다못해 현대에도 부잣집 딸내미가 똥수저 남자랑 결혼할 확률이 높겠냐?
아니 논리적 생각을 떠나서 조선왕조 실록 기사를 보면 천민종모법으로 인해 양인수가 나날이 줄고 있다는 기사가 엄연히 쳐나오는데 그 병신은 늘었다고 뇌내망상을 펼친다.
현명한 디시위키러라면 그딴 헛소리가 나올때마다 지워주자.
역사[편집]
고려 말기[편집]
충렬왕이 일천즉천을 함으로써 노비 수가 엄청 늘어났다.
태종[편집]
노비종부법으로 아버지가 노비여야 자식이 노비가 되는걸로 바뀜
세종[편집]
노비종부법에서 노비종모법으로 바뀜
성종[편집]
일천즉천으로 바뀌어서 노비 수가 존나 늘어남
영조[편집]
노비종모법으로 바뀜
고종[편집]
갑오개혁으로 노비제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