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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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유怪由(?-22년)는 고구려 장군이다. 북명 출신으로 부여왕 대소의 모가지를 딴걸로 유띵하다.
배경 설명[편집]
고구려는 초기에 약했다. 주변 소국이랑 싸우고 부여한테 치였다.
그러는 와중에 대무신왕 때(20년) 부여왕 대소가 도발을 시작했다. 어떤 부여 사람이 대가리 하나 몸통 둘인 빨간 까마귀를 대소에게 바쳤는데 그 사람이 부여가 고구려를 따먹는 징조라고 얘기했다. 대소는 그것을 고구려에 선물로 보내면서 그 얘기를 똑같이 했는데 대무신왕은 병신아 빨간색은 남쪽을 상징하는 색이야라고 말해서 대소가 빡쳤다.
21년12월 농한기에 부여를 처들어가려고 고구려를 떠나는 도중에 괴유가 갑툭튀한다.
활약[편집]
키가 9척(대충 2m 7cm), 얼굴빛이 희고 눈에서 빛이났는데 왕에게 절하고 말했다. "신은 북명사람 괴유입니다. 대왕께서 부여를 처들어가신다고 들었는데 신이 따라가길 원합니다. 부여왕 머가리를 베겠습니다." 왕이 기뻐하여 이를 허락했다(身長九尺許 面白而目有光 拜王曰 臣是北溟人怪由 竊聞大王北伐扶餘 臣請從行 取扶餘王頭 王悅許之;삼국사기).
22년2월 부여에 도착해서 잠시 쉬고 있을 때 대소가 고구려 진영에 처들어갔지만 진흙탕에 빠져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괴유는 대소의 머가리를 베어버린다. 그 후 부여는 쇠락한다. 에휴 대소 병신새끼 그러게 왜 주몽이 부여에서 런하게 만들었냐
그 후[편집]
동년 10월 병으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