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괴물의 아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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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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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의 작품. 늑대아이의 후속작으로 늑대아이가 엄마와 남매 사이를 다룬다면 이 작품은 양아버지와 양아들 사이를 다룬다. 세계관이 수인의 세계 쥬텐가이와 인간 세계를 넘나든다.

강하지만 다혈질에 제멋대로인 곰 수인 쿠마테츠가 인간 남자애인 큐타(렌)를 주워 제자로 키우면서 서로 성장하는 내용을 다룬다.

최종 수익 59억엔을 벌어드린 작품이다. 호소다 마모루 작품 중 가장 흥행하였다. 2021년 용과 주근깨 공주가 기록을 갱신하면서 이 됐다.

인물[편집]

렌(큐타)[편집]

주의! 이 문서는 ⑨에 관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⑨번...은 많으니까 四入五捨해서 한 번만 칩시다.
9번 치다가 왼쪽 짤처럼 수능에서 9등급을 받거나 오른쪽 짤처럼 모 탄막게임어떤 저능아 새끼가 되어도 디시위키는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 왜 ⑨번 안 써져요?
~ 비둘기야 먹자

ㄴ 아홉살때 쥬텐가이로 왔다. 그래서 쥬텐가이에서의 이름도 큐(きゅう)타다.

이 문서는 어떤 일에도 좆되지 않는 무적을 다룹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파일:원시인.gif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ㄴ 작 중에서 수학과 과학은 버거워하였다.

성우는 김서영(어린시절)/심규혁(성장). 렌이랑 큐타 구별 귀찮으니 섞어서 설명한다

작 중 주인공으로,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뒤 오지 않는 아빠에 대한 원망과 혼자 남겨진 자기를 대하는 외척들의 태도를 보고 가출하게 된다. 그렇게 한참 동안 배회를 하던 도중 쥬텐가에서 넘어온 쿠마테츠의 눈에 띄게 되고 이후 갈 곳이 마땅지 않았던 렌은 급급하게 자신도 쥬텐가이에 온다. 하지만 그곳에 들어선 뒤 막무가내에 성격도 지맘대로인 쿠마테츠를 보고 반발하지만 자신과 같은 외톨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토나오는 날계란밥까지 우겨넣으며 쿠마테츠의 제자가 되겠다고 하..지만 쿠마테츠의 형편없는 지도능력에 다시 갈등이 시작된다.

쿠마테츠와 생활한지 8년 후, 우연찮게 현대의 시부야로 이동하여 인간세계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된다.

더빙판에서는 목소리가 너무 깐죽거려서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쿠마테츠[편집]

쿠마테츠는(은) 사실 큐타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쿠마테츠는(은) 사실상 큐타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쿠마테츠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큐타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ㄴ 초반부 나레이션에도 힘은 존나 세다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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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근데 힘만 세지 다른건 딸린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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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붉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소련 공산당이 있습니다.


성우는 최석필. 퉁퉁이 성우 그분 맞으시다.

라이벌인 이오젠과는 달리 결혼도 안했고 제자도 없는 아싸이다. 실제로 이오젠과 시장에서 대련할때도 큐타와 그의 일행을 제외하면 다 이오젠을 응원했다. 쥬텐가이로 건너온 후 큐타의 반발적인 태도에 잠시 열이 뻗혔지만, 시장에서 소동이 일어난 후 큐타가 제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 뒤 해맑게 웃으며 수련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쿠마테츠는 힘은 세더라도 그냥 자기가 직접 해보면서 익혔던 것이기 때문에[1] 당연히 큐타는 배우지 못하고 싸워대기 시작하였다. 하도 지랄맞은 성격이라 큐타가 정곡을 찌르기만 하면 소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성장한 큐타를 보고서 놀라고 이후 서로가 서로를 배우며 같이 성장하게 된다. 그에 따라서 마을에서의 입지도 늘어나게 되었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수인충들에게 인기가 많다.

타타라[편집]

우끼끼! 우끽끽끽!
이 글에서 다루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신(申)에 해당하는 동물 원숭이에 대해 다룹니다! 아니면 사람의 거나...

성우는 현경수.

농담따먹기로 인간을 제자삼아 보라고 쿠마테츠에게 말하여 렌을 쥬텐가이로 불러들인 원인이 되었다. 깐족거리지만 성격은 온화한 편. 처음에는 큐타의 막나가는 태도때문에 못마땅해하지만 점차 기술을 연마해가는 큐타를 보며 슬슬 인정하게 된다.

햐쿠슈보[편집]

파일:꿀꿀이.png 이 문서는 돼지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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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돼지는 댕댕이보다 똑똑한 동물인데 왜 이리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서대문의 돼지다.

성우는 임채헌.

타타라와 같이 쿠마테츠와 함께 지내는 괴물로, 깐족대는 타타라와 달리 성격이 차분하다. 쥬텐카이에 처음 들어온 큐타에게 빨래와 청소, 설거지 등 잡무를 가르쳐주는 동시에 상냥하게 대하는 괴물이다. 쿠마테츠와 성격이 대립되지만 그렇게 신경은 쓰지 않는다.

종사(수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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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태훈.

토끼 괴물이며 여유로운 성격과 더불어 존나게 커여우시다. 괴물들의 대빵답게 순간이동은 기본이고 사물까지 즉석 생성을 하신다. 그런데 결정장애가 있으신지 큐타가 17살이 되는동안 한번도 어떤 신이 될건지 결정을 안내리신다.

이오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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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성완경.

후임자 유력 후보로서 쿠마테츠의 라이벌이지만 적대적인 감정은 품고 있지 않다. 쿠마테츠와 달리 아내와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고 있고 힘뿐만 아니라 대련 실력도 대단하다. 하지만..

이 문서는 트롤링입니다.
problem??

이 문서는 독자들을 약올리기 위한 트롤링입니다. 부두교에 심취하지 말게...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이치로히코[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세이콘이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이 영화 문제의 원흉.

이오젠의 아들로 큐타와 나이는 동갑이라고 추정된다. 괴물 출신 중 유일하게 인간의 형상을 띠고 있다. 그래서인지 돼지코가 달린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검술때문이었는지 또래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다. 어릴 때에는 자신의 아버지만 동경하는데에 그쳤지만, 성년이 되고 쿠마테츠와 큐타에게 왠지 모를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성년이 되면서 타격은 존나 약해졌지만 염력을 다루게 된다.

카에데[편집]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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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히로인격.

독서실에서 떠드는 좆같은 새끼들에게 한소리를 해주고 큐타에게 참교육 받게 해주는 인물로 나온다. 그렇게 큐타(렌)와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의지할 곳이 없는 카에데에게 큐타는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다. 문이과계열 상관없이 공부를 존나게 잘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처음에는 왕따였지만 큐타와 지내면서 사교성도 생겼다.

평가[편집]

전체적인 평점은 그럭저럭이지만,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호평하는 쪽은 영상미가 좋고 메시지가 뚜렷하다 하고, 혹평하는 쪽은 중간생략 좀 적당히 하라하고 유치하다고 한다.

긍정적[편집]

영상미가 좋아서 2시간 보내기에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국내 더빙도 매우 잘된 케이스라 더빙판으로 보는 것을 추천. 또한 흔한 주제(양부모와 양아들/양딸간의 사랑과 이별)이긴 하지만 그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한다. 특히 주제가 Starting Over는 꼭 들어라.

부정적[편집]

사람에 따라서 유치하게 느낄 수 있다...지만 원래부터 약간 노린 거 같다. 초반 20분보고 나가지 말자

중반부터 그놈의 시발 구멍때문에 징조가 좀 안좋다가 후반에서 결국 뇌절을 쳐버렸다. 등장인물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치로히코가 메인 빌런으로 묘사되는데, 분명 돼지새끼가 아니라는게 반전포인트가 돼야하지만 이새끼는 외관상 누가봐도 인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돼지모자? 차라리 큐타도 꼬리만 붙이고 원숭이라 하지 그러냐ㅉㅉ

그런데 종사님도 어둠이 발현된 후에야 이치로히코가 인간인걸 캐치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이오젠이 쥬텐카이 주민들하고 종사 상대로 단체로 최면을 건게 아닌 이상 말이 안된다. 그리고 이오젠이 왜 이치로히코가 인간인 것을 굳이 숨겨야했던건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치로히코는 어렸을 때 검술 실력이 뛰어났었다. 작중 큐타를 보면 꼴통스승+인간이었음에도 능력으로 인정받았는데, 굳이 성인이 될때까지마저 이치로히코의 진 정체성을 이야기해주지 않는 것이 답답하였다.

작품 내 마음의 검은(이치로히코 각성 전) 큐타와 쿠마테츠가 처음에 수련할때 한번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에 마음 속의 검을 남발하니 감정에 공감이 안된다. 마음의 검이라는 소재를 마지막에 팍 터뜨릴 거였으면 작품에 나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종종 묘사가 되었어야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치로히코때문에 작품이 망했다. 왜냐고? 이새끼만 없었으면 쿠마테츠가 마음의 검을 씨부리지 않았을 거거든. 이런 호소다의 악몽은 용과 주근깨 공주에서도 이어진다. 물론 그쪽은 스토리를 버리고 연출에 쏟아부은 작품이다 보니 비교가 안되긴 하다.

어록[편집]

"그럼 오늘부터 십칠타로 하지?" -쿠마테츠


"큐타는 지가 다 큰줄 알지만, 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그 아이 마음 속의 검이 되겠습니다! -쿠마테츠

"안 보고 있는데도, 동작이 다보여.." -큐타

ㄴ 작품 내 묘사되는 마음 속의 검으로 유추할 수 있다.

"그게 싫으면, 빨리 일어나서 이기란 말이야!!" -큐타


"하지만 주인공이 꺾으려하는 대상은 자신아닐까? 그러니까 고래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거지. (백경을 읽으며)" -카에데


"글쎄... 성실한 제자가 예뻐보여서?" -햐쿠슈보

각주

  1. 햐큐수보왈, 고아였고 성격때문인지 주변에서도 안받아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