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犧牲(Sacrifice)

“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
	— 전태일 열사

국가, 가족,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명예, 신체, 재산, 능력 등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바치거나 버리는 행위. 자기한테는 불행을 가져오지만 남에게는 이득을 주는 것.

물론 자기가 자진해서 좋은 쪽으로 희생하면 좋은 의미의 희생이 될 수 있겠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이나 국익만을 위하여 희생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본 제국 시절의 카미카제나 북한의 실태 등이 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군대에 가는 것도 나라를 위한 희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높으신 분들이 국군 장병들에 대한 대우도 잘 안해주면서 단순히 국가의 안전과 명예를 위해 많은 청년들의 복무를 바라는 걸 보면 이것 또한 억지로 희생을 강요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을 강요하는 새끼들은 100퍼 미치광이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야구에선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등으로 익숙한 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