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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베스트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렸거나 특정 기업의 상품 중 대표적인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게 갓이든 똥이든 간에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꾸준히 잘 팔리는 효자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소개[편집]

Wii스포츠(wiiSports)는 닌텐도 Wii의 리모컨을 이용해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

그냥 손목만 까딱거리면 되는겜

초딩때 그게 뭐가 좋다고 이렇게 많이 했는지 모르겠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게임이랜다. 2007년 일본에선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다섯 가지 종목을 1~4명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발매국가[편집]

미국의 기 미국 2006년 11월 19일

일본의 기 일본 2006년 12월 2일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2008년 4월 26일


테니스[편집]

2:2의 테니스 게임. 최대 4명이서 자신이 설 영역(팀과 전후방)을 정할 수 있고 한 명이 여러 영역을 맡거나 인공지능을 넣을 수도 있다.

한 명이 여러 영역을 맡을 시 모든 자신의 캐릭터들이 동시에 같은 동작을 한다.

왼쪽으로 들어오는 공은 리모컨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들어오는 공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둘러야 한다.

세트수를 1에서 3세트까지 정할 수 있다.

득점할 시 15 > 30 > 45 > 승리가 되며, 45 대 45가 될 시 듀스를 펼친다.

설명서에 따르면 타이밍을 빠르게 치면 왼쪽으로, 느리게 치면 오른쪽으로 간다곤 하나 이게 루트가 생각대로 안 된다.

서브할 시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강속구를 날릴 수 있다. 타이밍은 공을 던진 후 공이 가장 최고점에 다다랐을 때 후려치면 된다.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매칭되는 인공지능의 실력도 상승한다. 숙련도 1000을 넘기면 프로 수식어가 붙는다.

숙련도가 높은 인공지능은 서브할 때 강속구를 날리기도 하니 주의.


야구[편집]

1:1 야구 게임. 3이닝까지 할 수 있던 것 같다.

둘이서 하거나 인공지능과 맞붙을 수 있다.


투수[편집]

구질을 선택할 수 있다. 십자 좌우키를 누르면 던질 곳을 정할 수 있다. 위아래키를 누르면 조준 초기화.

리모컨을 빠르게 휘두를수록 강속구가 나간다. 근데 리모컨 인식이 구려서 가끔 반대일 때도 나옴

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은 채 던지면 직구

A버튼을 누르면 역회전볼

B버튼을 누르면 커브

A와 B를 같이 누르면 포크볼을 던진다.

포크볼은 구속이 빠르지 않으면 땅에 느리고 힘없이 떨어져 볼 판정이 난다 보통.

타자가 친 공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알아서 잡고 던져 준다.


타자[편집]

공이 들어오는 타이밍을 맞춰서 리모컨을 휘두르면 된다.

공을 치고 수비수가 공을 잡고 던져서 공이 베이스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안타~3루타가 정해진다.

히트 바이 피치볼은 본 적이 없다.

리모컨을 기울여서 배트를 갖다 대 번트를 시도할 수도 있다. 근데 웬만하면 그리 좋은 상황은 안 나오더라

골프[편집]

1~4명이서 하는 골프 게임.

초급, 중급, 상급, 9홀 플레이가 있다.

초중상급의 경우는 아마 3홀인가 5홀까지만 있다.

이 종목은 인원수만큼의 리모컨이 없어도 리모컨을 돌려쓰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혜자다. 갓겜이다.

바람 시스템이 있으며 치는 방향, 사용할 채를 정할 수 있다.

치는 데는 적절한 힘 조절이 필요하며 충분히 헛손질로 연습한 뒤 A를 누른 상태로 휘두르면 칠 수 있다.

러프나 벙커에 빠질 경우 쓸 수 있는 채가 제한되며 휘두를 수 있는 힘의 최대치가 그만큼 줄어든다.

홀 주변 그린에서는 굴곡이 있으며 이 굴곡이 공의 루트에 주는 영향은 굉장히 크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좌우 굴곡과 바람을 계산하고 쳐야 한다.

공이 나무 숲에 들어가면 OB, 물에 빠지면 워터 해저드 판정이 뜨며 타수 패널티를 받는다.

9홀 플레이는 초중상급보다 맵 디자인이 더 다채로웠던 것 같다. 위험 감수 지름길 루트도 있는 등


볼링[편집]

1~4명이서 할 수 있는 볼링 게임. 혼자선 안 해 봤는데 되겠지 뭐

이것도 리모컨을 돌려쓰며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닌텐도 SENSEI...

아마도 총 10회차까지 있으며 마지막 라운드 때 스페어를 쳤을 경우 한 번 더 할 수 있다. 원래 볼링이 그런 룰인가 봄

굴릴 때 리모컨을 휘두르는 속도, 각도, 스냅이 볼링공의 진출 루트에 영향을 끼친다. 근데 인식이 구려서 그렇게 일관된 슛은 못 날림

굴리기 전에 서는 위치, 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굴릴 때 실수로 공이 뒤로 던져지거나 굴러가면 뒤에 있던 관객들이 놀래서 펄쩍 뛴다

양쪽 끝 핀만 남았을 경우도 한쪽 핀을 쳐낸 뒤 그 핀이 날아가서 반대쪽 핀을 넘어뜨릴 수도 있다. 기도하자


복싱[편집]

1:1 복싱 게임. 이 종목을 하려면 눈차크가 필요하다.

오른손잡이 기준 리모컨으로 오른손 조작, 눈차크로 왼손 조작이 가능하다.

꽤 오래 이 게임을 한 사람보다 처음 하는 입문자가 더 잘하더라... 조작법을 숙지하고 공격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막 휘두르는 게 더 잘 먹힌다.

리모컨 또는 눈차크를 수직으로 세운 채로 내지르면 상단, 수평으로 눕히고 내지르면 하단 공격이 가능하다.

또는 해당 방향으로 들고 있기만 하면 그 방향은 가드가 된다.

옆으로 휘둘러 치거나 아래에서 위로 어퍼컷을 날리는 등의 동작을 하면 강한 스매시를 날릴 수 있다.

잡고 있는 리모컨&눈차크를 기울여 해당 방향으로 숙일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타이밍 맞춰 위빙하면 잔상이 나타나며 슬로우 모션이 되는데 이때 잘 타격하면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체력 게이지가 다 닳으면 기절하게 되는데 다시 깨어날 확률은 완전 랜덤이다.

많이 기절할수록 늦게 일어나고 재충전되는 체력 게이지가 적어지게 된다.

많이 기절시키거나 상대방이 그로기에서 카운트 10을 셀 때까지 못 일어나면 이긴다.


그 외[편집]

트레이닝 모드나 미션 모드 같은 것도 있다. 예를 들면 테니스로 특정 구간에 공을 명중시키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