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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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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위치한 공립 대학교이다. 히피 좌빨들이 많은 대학이라는 명성이 있으나 실상은 그런거에 관심없는 똥양인들로 가득하다. 인스테잇 싼맛에 다니는 학교로 가주 출신도 아닌데 동부 사립 학교같은 곳에서 와서 돈 뿌리는 호구들은 집안이 빵빵할테니 유사시를 대비해 잘보이도록 하자.

입시 전략[편집]

EC는 별 신경을 안쓰는 거 같으므로 AP 10개 정도에 ACT 35 정도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물론 경쟁이 매년 치열해지므로 안심할 수는 없다. 공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며 2.0만 넘으면 맘대로 바꿀 수 있으니 넣고 싶은 곳에 넣자.

장점[편집]

  • 인스테잇 학비
  • 날씨
  • CS 하기 좋은 위치
  • 교통

자랑스런 캘리포니아의 주민이라면 갓버드, 갓탠포드 급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사립을 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물론 FA를 주면 얘기는 달라진다.

단점[편집]

  • 편입충
  • 학생 수
  • 똥송함
  • 좆비싼 렌트
  • GPA

결론은 공대가 아니거나 집에 돈이 많으면 걍 사립가자. 물론 굳이 와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학비를 기부해주겠다면 말리지 않겠다.

전공[편집]

L&S의 꼰대스러움 덕분에 과학의 왕인 물리학조차 B.A.를 받는데 간혹 이걸 모르는 애들이 watered down version인줄 안다. 사정이 있어 꼭 B.S.를 원한다면 공대, CoC, CNR, 혹은 - 이게 왜 B.S.인지 의문이지만 - 하스를 가도록 하자.

EECS[편집]

Master race이자 최고존엄. 버클리의 간판으로 학점이 구려도 졸업만 하면 6 figure salary에 근접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비 리그급의 경쟁률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애새끼들 자부심이 대단하며 자신들이 특별하다 생각한다.

CS[편집]

EECS의 일종의 하위호환으로 L&S에서 필요 과목을 이수하여 기존 3.0, 2015년 가을 신입생부터 3.3을 받아야 디클레어 할 수 있다. 그러나 3점 후반은 물론이고 4점대가 즐비한 조선의 대학교와는 달리 버클리 CS는 자비가 없기 때문에 좆빠지게 해야 들어갈 수 있다. 커리큘럼은 EECS의 물리 및 전기공학을 7 breadth로 대체한 것이라 보면 된다. 주로 이걸 하려고 온 애들은 9% 근처의 공대 acceptance rate을 보고 비교적 쉬운 L&S에 1차적으로 들어가 일단 safety net이라도 구비하는 경우이다. 아직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남한테 이거 전공하고 있다고 하지 말자.

Chem[편집]

분명 화학으로 제일 유명한 대학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CoC의 BS와 L&S의 BA가 있는데 이 경우는 BS가 성골이다. 근데 역시 돈을 벌려면 공대로 가야...

Business Administration[편집]

하스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콧대가 하늘을 찌르며 마치 월가 굴지의 기업들에 벌써 입사라도 한듯한 태도가 아주 꼴이 사납다.

수업[편집]

Astro C10[편집]

교수 최고존엄인 필리펜코 센세가 워낙 쩔게 가르쳐서 인기가 많은 수업으로 보통 1학년들이 듣거나 아니면 할일없는 시니어들이 듣는다.

ESPM 50AC[편집]

호구수업.

Bio 1B[편집]

교수 세명이 가르치는데 식물 진화 환경 세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쥐새끼들로 괴상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하는 진화가 가장 빡치며 APES의 carbon copy인 환경이 제일 쉽다. 여름에는 파이널이 없다.

Poli Sci 179[편집]

1유닛 수업으로 기말 하나로 모든게 결정되는데 웹캐스트 되기 때문에 사실 시험 전날 스윽 보고 그냥 가서 대충 찍고와도 되며 60만 넘기면 패스다.

CS 61A[편집]

아름다운 언어인 파이썬으로 진행되며 막바지에는 SQL과 셀 수 없이 많은 괄호로 가득한 스킴을 배운다. 프로젝트는 4개가 있는데 마지막 스킴 인터프리터를 빼고는 매우 쉬우며 그걸 빼곤 최대 5시간이면 끝난다. 시험에선 environment diagram이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끈다.

CS 61B[편집]

자바와 자료 구조를 배우는데 가을에는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CS 70[편집]

허구한 날 증명을 해야하며 이 부분은 정말 필요없는 것 같지만 RSA 같은게 나오면 그나마 좀 생산적인걸 하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뒷부분은 확률. Sahai가 숙제를 빡세게 주기로 유명한데 시험을 보면 EC도 주고 더 쉬운거같다. 취향따라 듣자.

Math 1B[편집]

Series를 주로 배우는 것 같다.

Math 54[편집]

매트릭스로 장난질 하는 수업. 교수들이 자주 바뀌는데 Nadler가 가장 평이 좋다고 한다.

Telebears[편집]

수강신청 시스템으로 2016년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은 된듯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며 깊은 빡침을 유발한다.

편입충[편집]

학교 이미지를 훼손하는 암적인 존재들로 DVC, IVC 등의 네임드 CC에서 주로 편입한다. 인앤아웃 햄버거 사진을 찍어 올리고 조선인 친구들이 보내는 부러움의 시선을 즐기는 이들은 고등학교에서 좆뺑이를 치며 EC 스펙을 쌓고 AP 10개를 듣고 SAT 2300을 맞아 겨우 들어온 신입생들을 비웃기라도하듯 그 쉽다는 AP 수준만도 못한 CC 수업에서 양학을 한뒤 4.0에 가까운 기만과 위선에 가득찬 GPA를 이용해 뒷구멍으로 들어온다. 더욱 빡치는 것은 impacted major에서 애들을 거르기 위한 weeder course가 즐비한 low div의 상당 부분을 스킵하여 편입 후에도 꿀을 빤다는 것이다. 그런 주제에 조용히 살면 말이라도 않지 자부심은 엄청나게 강해서 사방팔방에 자랑하고 다닌다. 물론 편입했다는 사실은 굳이 물어보지 않는 한 밝히지 않는다. 다행인 것은 호구마냥 OOS 튜이션을 내주어 가주 성골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다. 이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면 칼빵을 맞아 세상을 하직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명소[편집]

아름다운 갓탠포드의 건물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인지 상당히 누추해보인다.

윌러[편집]

가장 큰 강의실(150)이 있는 건물로 1000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다. CS 61A, Astro C10 등 큰 강의들이 많다.

드위넬[편집]

정문 왼쪽에 있는 건물로 그 내부가 흡사 통곡의 동굴과 같다.

피멘텔[편집]

회전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확인한 적은 없다.

모핏[편집]

도서관. 지하에는 교실이 있다. 입구에 각지의 신문들을 걸어둔게 있는데 코리아 타임즈의 ㄹ혜를 까는 내용이 이상하게 자주 걸려있는 느낌이다.

[편집]

메모리얼 글레이드에 있는 도서관으로 그 커다란 크기에서 나오는 풍채가 인상적이다.

VLSB[편집]

생물학 건물로 2층인지 3층인지에 도서관이 있다. 1층엔 작은 카페가 있는데 솔직히 별 맛은 없다. 외관이 나름 간지가 난다.

워스터[편집]

바트 주차장 내지는 어디 남아프리카 공화국 폐건물처럼 생겨먹었다.

새더 게이트[편집]

허구한 날 병신들 서넛이 삐라를 뿌리므로 잘 피해다니자. 간혹 사람 잡고 기부 좀 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인두겁을 쓰고는 차마 못할 짓을 하는 악마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스프라울[편집]

새더 게이트 앞쪽으로 항상 어디서 쳐기어나온 클럽들인진 몰라도 탁자를 피고 지나가는 사람 귀찮게하므로 마찬가지로 잘 피해다니자. 특히 그 정체가 궁금한 한국학 위원회를 비롯한 한인 클럽들이 자주 나와있는데 중국인(즉 조선인 종특인 염색/투블럭/허벅지에 딱붙는 바지/유럽 축구와 관련된 옷 등을 안입으면 된다; 다른 말로는 게이처럼 안입으면 된다)으로 위장하면 비교적 부담없이 돌파할 수 있다.

수타르자 다이[편집]

공대 건물 1.

코리[편집]

EE 건물.

소다[편집]

CS 건물.

People's Park[편집]

사실상 버클리 건물이라 봐도 될 정도로 자살을 하고 싶은데 본인을 찌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밤에 방문해보자.

탄카키[편집]

'탄'카키 마사홀. 지나가며 미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는 이름이다.

뒷산[편집]

Big C라고 하는 곳 같은데 정확힌 모르겠다. 오후 3시 정도에 차타고 가보면 참 이쁜데 샌프란시스코 만이 다 한눈에 보인다. 급커브가 많은데다 자전거충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운전을 조심히 해야한다. 680이랑 이어진다.

기숙사[편집]

본인은 RA가 플로어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하라 할 때도 계정이 없어 안할 정도의 고위 암흑 정무관이므로 다른 이들의 수정 요함.

Clark Kerr[편집]

좆같이 멀다.

Unit 1[편집]

기숙사 1.

Unit 2[편집]

기숙사 2. 층수가 낮으면 밤에 창문 열어놓지 말자 어디서 대마 냄새가 올라온다.

Unit 3[편집]

기숙사 3. 다른 점은 외관이 더 구려보이고 바로 앞에 식당이 있다.

Foothill[편집]

등산을 좋아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으며 Suite 구조로 되어있다. 가려면 신호등이 없는 길을 건너야 하는데 오렌지 카운티와는 달리 차들이 약을 했는지 보행자를 위해 잘 멈춰주지 않으므로 치어 죽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STEM하는 애들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anti social하다는 여론이 있지만 어짜피 운빨이다. 호보들의 위협을 받는 남쪽과는 달리 상당히 쾌적하며 방도 넓지만 가격이 비싸다. 단점은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는 유닛과 달리 세탁하려면 상당히 걸어가야한다.

식당[편집]

크로스로드[편집]

Unit 2 옆에 있으며 사람들이 자꾸 맛이 없다 욕을 하는데 삼시세끼 고급 스시를 먹어야 성이 찰 놈들인가 보다.

Foothill[편집]

풋힐에 딸린 식당으로 크로스로드의 열화판이다.

GBC[편집]

베이글이랑 부리또 같은걸 만들어주며 스캔트론을 구할 수 있다.

클럽[편집]

eSports @ Berkeley[편집]

전미에서 게임을 가장 잘하는 대학(올해 5월 고급 레스토랑 대회에서 우승)답게 이스포츠 클럽이 있다. 스투 하스 카스 도타 등을 한다. 애미뒤진 롤은 차마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불가능해서 그런지 따로 격리되어 만들어진 클럽이 있다.

포켓몬[편집]

NDS에서 직접 키운 포켓몬으로 대전하는거라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일종의 복돌이 집단으로 온라인 대전 시뮬레이터로 한다.

Frat[편집]

똥송하게 이런데 머리 들이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