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are bil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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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팀에서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고있는 디펜스 게임.

게임방식은 스타 유즈맵에서 많이 가져온 것으로 보이며, 실제 ui와 게임방식도 스타크래프트와 많이 흡사하다.

게임 목표는 정해진 기간동안 좀비를 막는 것이며, 아군 건물이 좀비에게 일정 피해를 입으면 좀비가 튀어나와 한번 터지면 끝까지 터진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좀비들이 소음에 예민해져서 집과같은 건물이 터지면 주변에 있는 좀비들마저 몰려와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또한 약 10일마다 많은 좀비들로 구성된 웨이브가 몰려온다. 하지만 정작 게임을 지는 이유는 이러한 웨이브가 아닌 평상시에 오는 백도어에 집 하나가 터지고 망하는게 주 패배 원인이라는 것. 그만큼 평상시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생존 기간을 정할 수 있는데, 마지막 날에서는 모든 방향에서 좀비가 몰려오며 게임의 닉값을 해낸다.

특이하게 건물 레벨이 올라가면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아마 자원을 많이 얻으려면 확장이 최선의 수단이란걸 강요하고 싶은것 같다.

게임을 운영하는 방법, 약간의 레인져 컨트롤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자원 생성으로 마지막 웨이브를 대비하는게 좋다. 왠만한 병력과 방어시설로는 20%의 낮은 난이도에서도 마지막 웨이브를 막지 못하니 주의할 것.

20퍼센트에서는 집이 터져도 사람이 죽어도 주위 좀비들이 반응을 크게 하지는 않아 괜찮지만 500퍼센트에서는 거의 마지막 웨이브급으로 좀비가 몰려오니 주위하는게 좋다.

사실 500에서는 집 하나 터지면 망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름 돈 나무 인구 일손 전력 철 등 모든 자원간의 균형이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