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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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밴드 오아시스의 B-Side 곡이자 노엘 갤러거의 홍명보급으로 댕청한 선곡능력을 알수 있는 명곡이다.

Wonderwall 싱글앨범 B-Side 곡으로 껴있었고 정규앨범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컴필레이션 앨범 The Masterplan에 수록되었다.

곡의 제작 과정은 Wonderwall 싱글에 들어갈 비사이드 곡을 쓸려고 만들었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존나게 잘나와서 레코드 사장인 앨런 맥기가 "이건 비사이드에 들어가긴 너무 좋잖아" 라고 말하지만 노엘은 "X까 니가 비사이드 만들라면서" 하고 비사이드에 넣어버렸다.

결국 노엘은 이 행동에 대해 후회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묵혀두다 3집이나 2집에 넣지 왜 비사이드에다 쳐넣어서.. ㄴ낙관적인 분위기의 2집이나 3집에 갑자기 어두침침하고 비장한 The Masterplan이 어울릴것 같냐? 다 이유가 있으니까 안 넣은것. 4집에 그나마 어울리고 나머지 오아시스 정규앨범 분위기엔 안 맞음 ㄴstand by me는 1집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