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코

Spyderco

브랜드에 대해[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미국의 나이프 브랜드이다.

원래는 세스코와 같은 '거미 전문 소독방역 업체'였으나, 직원들이 작업에 사용할 나이프를 만들기 시작한게 시초가 되어 현재의 나이프 브랜드가 되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둥그런 썸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비슷한 라인에 비해 비교적 경량의 무게를,

브랜드의 특징으로는 oem을 여기저기 많이 맡기기도 하고, 비슷한 디자인이자만 썸홀 모양이나 재료만 다른 저가형 모델을 내놓기도 한다는것,

한때 중저가 라인의 고급강재 사용등을 특징으로 꼽을수 있다.

(현재는 다른 브랜드들도 너나 나나 저가형 s30v강재 모델을 내놓지만 얘네들이 먼저)

가끔 얼핏보면 약을 빨고 만든듯한 해괴한 디자인의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베스트 edc 나이프라는 주제를 얘기하면 이 브랜드가 꼭 나온다.

타 브랜드에 더 싸고, 더 가벼운 물건이 나와도 인지도는 그리 변함없는듯.

당연한거지만 얘네들도 워런티란게 있다. a/s 받고 싶으면 메일 보내라.

같은 모델이더라도 핸들의 재질이 스테인리스, G10, FRP 등, 다양한 재질로 나온다.

물론 가격은 핸들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이상형에 근접하는 나이프 찾기'가 좀 더 수월해지긴 한다.

스테인리스 핸들 모델들은 분해가 안 되니 주의할것. (물론 작정하고 하면 되긴 되는데 재조립이..)

└스테인리스 사지마라. 피봇 부위에 녹생기면 암걸린다. 그리고 쓰고나면 손에서 쇠비린내 남.

만약 한글로 '스파이더 코'라고 쓰는 새끼가 있다면 손모가지를 시빌리언으로 정의구현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