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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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DirectX 12 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게임은 로우레벨언어로 제작된 API가 기반인 게임입니다. 최신 기술을 써서 현 시대 최고의 최적화 겜중 하나이므로 똥컴도 원할하게 작동 할 것입니다. 똥컴은 성능이 부족한 하드웨어를 말하는 것이지, DirectX 12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하드웨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는 Windows 10/11 전용이었지만 이젠 Windows 7/8.x도 지원하는 갓적화 기술이 되었습니다.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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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이드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SWAT4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한다. 2017년 즈음부터 개발하다가 병신같은 PVP 하나만 찍 싸고 묻히는가 싶더니만 2021년 말에 PVE를 출시했다. 그래픽 외의 여러 디테일들이 발전했으나 아직 얼리액세스라 그런지 AI는 좀 개판이다. 그러므로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친구들과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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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식[편집]
SWAT4랑 같다. 그냥 들어가서 조지고 부시고 다다다다다 했다가는 점수 1점도 못먹는다. 시민은 반드시 살려서 생포해야 하고 용의자도 함부로 죽였다가는 과잉 진압이라고 점수 깎인다. 반드시 F키로 항복 명령을 내리고 불응하거나 저항 시에만 사살할 수 있다. 다만 스왓보다는 용의자 사살 기준이 다소 너그러운 편이라 무장한 상태라면 항복권유 후 바로 족쳐버려도 뭐라 안한다. 아무튼 이렇게 방이란 방은 샅샅이 뒤져서 모든 용의자랑 시민을 제압하면 클리어다. 비살상은 점수를 더 얹어주므로 참고.
물론 말이야 쉽지 실제로 직접 해보면 개좆같이 어렵다
게임모드[편집]
- Barricaded Suspects
- 기본 모드. 상술한 게임방식과 동일하다. 용의자들이 방 바깥의 소리에 잘 귀기울이지 않으며 게임 모드들 중에선 가장 쉬운 편이다. 그 반대급부로 교전수칙은 엄격해서 반드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에 불응하거나 저항해야만 사살할 수 있다. 물론 이 난이도에서도 방심하면 순식간에 훅가는건 마찬가지지만.
- Raid
- 이 난이도부터는 용의자들이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저기 순찰도 자주 돌아다니고 특히 문 앞에 정면으로 서 있는경우 바로 총을 갈겨버리므로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대신 교전수칙은 다소 느슨해져서 무장한 상태라면 아무말없이 쏴죽이고 다녀도 뭐라 안한다.
- Active Shooter
- 총기난사범을 잡는 모드. 용의자가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죽이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다. 생포당했건 안했건 시민이면 전부다 벌집핏자를 만들어놓으므로 최대한 빨리 용의자를 제압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고로 이 모드에선 부비트랩이 안 나오므로 마음껏 공성추나 샷건으로 브리칭을 해도 된다.
- Bomb Threat
- 폭탄 해체 임무. 제한시간 5분에 총기난사범 모드마냥 최대한 빨리 깨야 하지만 위의 모드랑은 다르게 부비트랩도 정상적으로 깔리며 용의자 수도 많은지라 상당히 어려워진다. 다만 특유의 폭탄 삑삑거리는 소리는 방 바깥에서도 들릴 만큼 큰지라 어디에 폭탄이 있는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Hostage Rescue
- 인질 구출 미션. 용의자들한테 안 들키고 인질들을 구해야 한다. 글옵같은 겜이랑은 다르게 용의자들이 수틀리면 인질 대가리에 전부 빵꾸를 내놓기에 최대한 조용히 깨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이 모드에선 소음기를 끼거나 비살상무기를 써야 한다.
시스템[편집]
- 문
- 잠겨있느냐 아니냐의 문제. 잠겨있다면 락픽으로 먼저 따거나 하드브리칭(발차기, C2, 샷건, 공성추)으로 열어야 한다. 잠겨있지 않은 경우에도 하드브리칭을 쓸 수는 있는데 주로 문 앞에서 얼쩡대는 용의자를 족치거나 스턴시키려고 쓴다.(발차기에는 스턴을 먹이고 C2에는 바로 죽는다.) 그리고 문이 잠겨있는 경우 부비트랩도 깔린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섬광탄 트랩이면 죽진 않고 잠깐 스턴 걸렸다가 끝이지만 수류탄 트랩은 작동시켰다가는 최소 1명은 확실히 골로 보내므로 C2를 제외한 하드브리칭이 봉인된다. 그리고 C2로 브리칭해도 가끔 부비트랩이 같이 안 터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락픽따고 살짝만 연 뒤 해체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문을 여는 방법은 3가지다. 살짝만 열기, 그냥 열기, 발로 까서 열기. 살짝만 열면 사선에 용의자가 있지 않는 이상 섬광탄 같은 수류탄을 까넣거나 트랩을 해체할 수 있고 발로 까면 잠긴 문도 열 수는 있으나 부비트랩을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건데 총으로 쏴갈겨서 문이 상해버리면 위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그냥 밀어서 열어야한다. 그리고 보통 문이 있으면 미러건으로 문 뒤를 볼 수 있는데 문의 종류에 따라 미러건이 안 되는 문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문이 상해도 마찬가지로 미러건이 안 먹힌다.
- 참고로 문을 한번 열었다면 어지간하면 다시 닫는 게 좋다. 특히 입구이거나 다른 구역으로 통하는 문이라면 아예 도어 웨지로 안열리게 고정시켜 놓자. 시민이 열어놓은 문으로 빤스런을 치거나 용의자가 열린 문으로 통수를 치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용의자
- 통칭 서스펙. 총을 든 상태일 때도 있고 비무장(한 척)일 수도 있다. 존나 지능적이어서 총소리나 진압하는 소리가 들리면 맵을 한바퀴 빙 돌아서 통수를 치러 온다던가 항복하면서 무기를 버리는 척하면서 쏘려고 하거나 무기를 버렸거나 없는 상태에서도 빤쓰에서 총을 꺼내 쏘기도 하고 하드 이상 난이도에선 문 앞에 정면으로 서있으면 용케 알고 문에 총질을 해댄다. 보통 딱 봐도 테러리스트나 갱단처럼 생겨먹은 새끼들이 서스펙이지만 민간인처럼 생겨먹은 놈들이 갑자기 총질을 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올 뿐더러 반대로 존나 불량하게 생겨먹어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민간인이었던 경우도 있어서 시민이랑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만 총을 들었고 딱 봐도 테러범이나 갱단마냥 생겨먹었으면 빼박이다.
- 민간인
-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좆같다고 느끼게 될 새끼들이다. 보통은 방 안에서 비무장인 채로 벌벌 떨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릎 꿇고 손 들라고 명령했을 때 순순히 따르는 놈이면 양반일 만큼 오질라게 말을 안 듣는다. 하는 말에 좆까라고 하거나 지랄 말라고 하면서 빤스런을 치거나 얼타면서 무릎 꿇으라는데도 이악물고 못 들은척 생까는 새끼, 서스펙 있는 곳으로 냅다 튀는 새끼도 있는데 이런 놈은 서스펙일수도 있다. 아무튼 이 새끼들이 미친 고라니새끼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눈 먼 총알에 맞아뒤지거나 하면 올 클리어는 물건너간거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위협 사격을 하던지, 면상에 페퍼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B키로 몇 번 패주면 말을 듣는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본다면 이 새끼들 때문에 십중팔구 한번쯤은 살인충동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번외로 다 뒤져가거나 뒤진 민간인도 있는데 얘넨 뭐 딴거없고 뒤졌거나 뒤지기 직전이니 의료팀 불러달라고 무전만 때리면 끝이니 편하다.
- AI팀원
- 이 게임을 친구없이 할 네가 보게 될 팀원들이다. AI의 한계상 허구한날 좁은 골목이나 계단에서 길막하는건 일상이고, 명령해도 가끔 씹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총은 잘 쏘는 편이고 교전도 실수없이 알아서 잘 한다. 예컨대 진입 전에 훌륭히 고기방패로 써먹을 수 있다 이 말이다. 총 4명의 팀원이 들어오며 블루와 알파로 각각 나눠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해서 한 팀에 방패랑 헤비아머를 들려주고 진입할때 선두로 들어가게 하면 어지간해선 피해 없이 서스펙 제압이 가능하다.
여담[편집]
개발자 중에 씹덕이 있는지 총기에 소녀전선 관련 번호와 각인을 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