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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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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반에는 창렬이였다가 현재는 그래도 가격이 많이 내려간 그래픽카드

북미 정발가 기준으로는 역대최고의 미친 가성비라고 불리고 480과 함께 준 부도위기까지 몰리던 암드의 돈줄과 목숨을 살려주고 새생명을 넣어 준 수준의 효자제품이나, 국내가 기준으로는 아무래도 해당 없다.

사실 18만원 정도여야 했던 그래픽카드였다. 그러나..... 어느 양심없는 새끼들 때문에...

19만원 정도로 나올 거라는 우리의 예상을 완전히 깨버리고

출시 후 가격은 20만원 후반 심지어 30만원넘는 제품도 있었다.

용리미엄이 빠져가면서 가성비가 많이 좋아져가는 편.

현재는 대부분 22만원 내외의 가격이고

성능은 그럭저럭 한듯 하다.

신기한 것은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가성비가 확확 올라가는 암드의 전통은 꾸준하게 유지중이다.

까탈리스트에서 크림슨으로 바뀐 후 확실히 암드가 정신을 좀 차린 모양인지 업뎃들이 과거보다 훨씬 쓸만하다.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해보자면 비슷한 가격대의 GTX1060(6gb)따위보다 성능은 훨씬 좋다. (요즘은 비슷하지도 않다. 11월19일 기준으로 GTX1060이 평균 5만원정도 더 비쌈) 그래도 암등이는 암등이니 천육따리구칠따리만 놀려주자. 딴거 건드리면 니만 손해 ㄴ대체 어떤 근거로 gtx1060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인지...? 네다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