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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일렉트로니카 밴드

드럼 앤 베이스를 메인으로 락음악을 접목시키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2집인 'In Silico'에서 락 사운드를 전자음악에 첨가하는 시도를 하더니 3집인 'Immersion' 와서는 매우 노골적인 락 사운드를 가진 음악을 만들었다. 덕분에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들 중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하고 장르를 널리 알리게 되었지만 역으로 DnB를 변질시켰다며 욕을 먹기도 했다.

리더인 '롭 스와이어'는 심성이 매우 개개끼라 '펜듈럼 이제 하기 싫음. 다른거 할거임'하고 나가서 같이 펜듈럼에 있던 개러스 맥그릴렌 데리고 칼잔치라는 병신 일렉듀오를 만들었다.

2014년에 펜듈럼 엘범 하나 내준다 해놓고 잠수탐. 내한은 칼잔치가 두번 왔으나 두번다 롭 스와이어는 개인사정으로 안왔다. 롭염소 새끼는 사실 펜듈럼 때에도 한국에 DJ셋만 두번 보냈다(DJ셋엔 롭 안들어감.)

이 시벌롬은 분명 한국을 싫어하거나 그냥 올 생각이 없는게 분명하다. 염소새끼 인성수준...

하지만 관짝을 열고 2016년 UMF 마이에미에 펜듈럼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바꾼거보고 꿈인줄알았다 시발 ㄹㅇ

2017년에 UMF 코리아에서 내한예정이란다. 뭐 칼잔치 때문에 통수칠 확률이 존나 높긴 하지만 다행히도 내한했다.

대표곡[편집]

1집 - Hold Your Colour[편집]

  • Hold Your Colour
  • Slam
  • Blood Sugar - 펜듈럼의 곡들 중에서 단연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들어봤을 노래. 황소 대가리의 사진과 함께 'What you gonna do?'라는 샘플로 시작하는 그 유명한 플짤에 나오는 노래이다.
  • Voodoo People(Prodigy 곡 리믹스곡)

2집 - In Silico[편집]

  • Granite
  • Propane Nightmare
  • The Other Side
  • 9,000 Miles
  • The Tempest

3집 - Immersion[편집]

초기의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일이 많이 사라지고 락느낌이 강해졌다.

  • Watercolour
  • Crush - 갓음악인데 이상하게 저평가받는다
  • The Island
  • The Vulture
  • Witchcraft
  • Self vs Self (In Flames가 피처링한 곡인데 그냥 반반식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