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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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1.5.1 ~2012.2.1
MBC게임은 MBC 미디어플러스 산하 소속 방송국이었다. 온게임넷(현 OGN)과 함께 양대 방송사였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MSL이라는 스타리그 하부리그를 진행하였고, 그 밖에도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스타 무한도전"등과 같은 주옥같은 예능들을 뽑아내었다.
개듣보 시절의 아이유와 한승연이 엠겜에서 인지도를 많이 높였다.
아~ 망했~어~요~[편집]
엠겜이 망한 이유는 크게 死가지가 있다.
- 엠겜사장이 슈스케를 보고 꼴릿하여 우리도 하나 있어야 된다고 새로운 음악채널을 만드려 했다. 근데 산하채널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는데 그게 엠겜이었다.
- 꼰대새끼(엠겜사장 등)들은 게임을 존1나 싫어한다.
ㄴ 엠병신 뉴스에서 나온 폭력성 실험만 봐도 답 나온다
ㄴ 그 이전의 개병신리그로 불리는 네이트MSL을 사실상 이 꼰대새끼들이 쳐말아먹었다.
- 수입이 안 나와서
수입이 안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엠비씨 케이블채널 중 그나마 괜찮은 수입구조를 올리는 중이었다고 한다. 주구장창 무도만 틀어주는 Life, Queen, 에브리원, 드라마 보다는 훨씬 나았다는 것이다.
주작 그 자체 하나만으로 엠겜이 망한 건 절대 아니다. 주작러들은 고추장이었고, 꼰대새끼들의 게임 죽이기라는 반찬과 밥이 버무러져서 맛있는 비빔밥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ㄴㅇㄱㄹㅇ이다 무조건 마주작한테만 뒤집어씌우는 스1충들 극혐.. 물론 마주작도 나쁜놈맞다
참고로 당시 엠겜 사장은 2mb 오른팔 김재철의 따까리였다. 여기까지만 서술해도 그 의도는 확실히 드러난다.
직원들[편집]
해설자나 캐스터하던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현재는 스포티비나 헝그리앱에 있다. 김철민, 이승원, 유대현은 롤게임넷에서 망겜 프로리그 중계를 했었다. 하지만 온게임넷이 롤게임넷으로 전환하고 스투를 버리자 스포티비로 갔다.
최근에는 온게임넷에 히오스 캐스터로 박상현이 왔고, 롤충들의 큰형 김동준(해설가)는 롤이 OGN에서 시작하게 된 이후부터 쭉 해설을 하고 있다.
한승엽은 '그나마' 얼굴 나오는 직원들중에 잘생기고 키도 커서 얼빠도많았고 게이머출신답게 스타예능기준으로는 실력도 좋아서 꽤나 인기가 있었다. 망한뒤로는 다른 회사로 옮겼음. 한승엽은 서울 은평구지역에 사는데(본인이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 필자가 연신내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손님으로 온 적이 있다. 한승엽아니에여? 이랬더니 서비스 주나요?(물론 반 장난)이랬는데 얄미웠음.
은평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을 했는데 필자도 같은기간에 공익이어서 자주 봤는데 그냥 조용하고 맨날 츄리닝바지입고다니고 키도 커서 눈에 잘 띄었다.(당연한얘기지만 츄리닝바지는 규정위반)
예전에 무한도전 꿀잼이었을 시절의 무한도전 작가들이 엠겜으로 부서를 옮겨서 엠겜예능을 꿀잼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망한 후[편집]
MBC MUSIC이 되었다. 그리고 MBC 뮤직도 2014년 좆망하고 MBC M으로 바뀜
엠겜 예능들을 보고 싶다면 유투브 업로더 Ellie P를 찾아가보자.
결국은 폐국이 신의 한수였다. 온게임넷 스포티비 좆망하고 유튜브 시대가 온거 보면 답이 나온다. 다만 2012년 2월이라는 것은 너무 어정쩡했고 폐국시점도 너무 일렀으며 당시 MBC행태를보면 내부 파벌싸움으로 망해버린 경우가 확실해서 문제가 많다. 그리고 스포티비는 돈 안되서 닫은 것도 아니라서, MBC GAME은 차라리 MBC가 다른 회사에게 팔던가했으면 그나마 사정은 나았을거다.
게다가 그 엠겜없애고 만든 MBC뮤직은 돈처먹는데도 적자를 기록할만큼 상태가 개판이였고 MBC every1 셔틀된지 오래되었다.
물론 엠뮤 덕분에 mbc 입장에서 아이돌 섭외가 더 편해지고 뭐 이딴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건 알바도 아니고 알 수도 없다.
당장 쇼음악중심이있는데 아이돌섭외는 핑계지.
현실은 OGN도 2021년 8월 기준으로 매각 실패해서 MBC 게임이 다시 살아날 확률은 0이다.(더군다나 MBC는 게임 다시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다.) 결론은 당시 김재철 사장새끼의 파벌싸움의 희생제물로 써먹을려고 멀쩡한 MBC GAME의 음악채널 전환 추진으로 너무 이른 시기에 없앴다는 게 문제였던 것다. 시발 그렇게 운영하기 싫으면 다른 회사에게 팔라고 좀, 멀쩡한 회사 없애지 말고. 이것으로 MBC가 괜히 엠병신으로 불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