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춘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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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토스로 유명하다 진짜 한방으로만 먹고살았던 남자중의 남자
그냥 한방토스가 아니고 프로토스의 아버지뻘 되는 저평가된 사람이다. 엄마는 강민이다.
선수시절[편집]
그는 2000년-2001년대에 토스의 승리방법을 새롭게 정립했다. 그가 추구한 한방주의는 이후 프로토스의 전투방식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상남자스러운 물량 플레이로 유명했다.
2001년 임요환을 꺾고 Game-Q 스타리그에서 4:1로 우승했으며 비공식 리그를 합쳐 그가 우승한 횟수는 총 3회이다.
참고로 4:1은 5판 3선승제에서 이미 3승으로 털어먹어도 마지막 5세트까지 게임을 했기에 4:1이 된 것이다.
그는 불꽃같은 강렬한 플레이를 통해 토스계 정상에 있었으나 한방토스를 공략하려는 전략들이 개발되면서 뒤쳐지게 되었고, 2004년 프로게이머직에서 은퇴하고 해설의 길로 들어선다.
짧은시간동안 타오르고 사그라든 것 또한 불꽃같다.
무식하게 한타만 할 거 같지만 예전에 테란 상대로 커세어 디스럽션 웹으로 탱크조이기를 풀어 보려고도 했었다. 물론 짜졌지만...
해설[편집]
엠겜시절 해설할 때는 무심하게 근거없이 우승자예측도 잘 맞추고 신기있는 사람이었다. 해설도 그냥저냥이었는데 표현이 이세상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엠겜예능에서는 모두가 임성춘까는 기계라서 개호구 이미지, 빚쟁이, 연락두절하고 한강가는 사람, 익룡성춘, 취객성춘으로 유명했다. 사실상 엠겜 예능의 에이스였다.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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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겜 망하고나서는 스타2 감독도 하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결국 히오스랑 하스스톤 인방으로 먹고산다고 한다.
그러다 스타 방송도 시작했다.
현재는 아프리카 스타리그에서 박상현, 이승원과 방송을 진행 중이다. 예전에 비하면 스타 보는 눈도 많이 좋아졌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포지션 자체가 호구라 그걸 듣는 맛이 있다.
게임 초반 할 이야기가 없어서 하는 만담을 듣다 보면 임성춘의 인생사를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엠겜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아주 최근 근황은 아니지만 일장춘몽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그냥저냥 임성춘팬이면 봐줄만한 수준이다
기타[편집]
승원좌의 말에 따르면 상당한 재능충이라고 한다. 롤도 프로에 가까운 티어에 있을정도로 잘하고 오버워치도 상당히 잘한다고.. 스타까지 프로였으니 RTS,AOS,하이퍼 FPS까지 장르 불문하고 재능충이긴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