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LG 트윈스/2016년

조무위키

LG 트윈스 역대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2017 시즌
2016 LG 트윈스 항암 물질(갱신바람...)
킹천웅
(THE KING)

(간때문이야)
大은성
(탑급유망주)

(대타자)
히요미
(혜자용병)

(마지막개삽질)
고글갑
(1선발)

(쥐유수)
파일:오지환.JPG
비틀즈
(쥐전드)

(도플갱어)
임정우에하라
(귀브갑)

(탈쥐선수전용샌드백)
오지배
(경기지배)

(가끔삽질)
핸마
(커리어하이)

(손둘기)
류주장
(꾸역투)

(제국)
킹경식
(갓타코)
(예토전생)
필승조
(갑툭튀)

(SLAVE)
또ㅡ치
(여장갑)

(후반기리드오프)
2016 LG 트윈스 발암 물질(갱신바람...)
겆철
(최실금)

(솩전드)
개씹훈
(쓰레기)

(칰전드)
먹켓
(인머팔이)

(희생자)
좆상호
(32억)

(먹튀)
씹전어
(분식왕)

(칰전드2)
불규민
(허리고자)

(방화신기)
두루미
(설렁설렁)

(멀삼머신)
조수구
(1픽포수)

(칰벤저스)
호ㅡ구
(일반인)

(SNS)
피클
(무툴선수)

(에러왕)
씹새끼
(철밥통)
(탈쥐 갓)
맙소사
(앰흑좆4)

(타격왕)
2016 LG 트윈스 삼성기
자지환 보지규 유방남
2016 LG 트윈스 4대 퇴물

등유규민(처분 완료)

흑두루미

먹켓

좆겆철(처분 완료)

헤드라인으로 미리 보는 2016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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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LG, 루카스 대신할 새 외인 투수 90만 달러에 영입
백순길 단장 "아직은 투자할 때 아냐"
LG의 포스트 병규 안익훈 '올해 트윈스의 수비는 내가 책임진다'
[포토] 양석환서상우의 선의의 경쟁을 보며 미소짓는 양상문 감독
LG 양상문 감독 "정상호 올해 3할 넘기면 시즌 후 차 사주기로"

2016. 04

서상우-안익훈-장준원, 어린 세쌍둥이의 약진
진화하는 LG의 유망주 "올해는 다르다"
돌아온 김지용 "목표는 20홀드 "
트윈스 이상훈 투수코치 "가능성 있는 선수들 많다. 올 시즌 기대해 달라"
[미디어데이] LG 양상문 감독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강하다"
[미디어데이] LG 정성훈 "상대가 만만하게 보지 못하도록 하겠다"
[박동희 칼럼] 트윈스의 겨울왕국, 기적을 일구다

2016. 05.

LG의 불안하기만 한 선두권 싸움
양상문 감독 "아직은 여유롭다, 내일에만 대비할 것"
LG, 의문의 외인 투수의 부진, 감독의 결단은?
양상문 감독 "외국인 투수, 믿음이 중요. "

2016. 06

양상문 감독 "시즌은 길다, 목표는 5할 수성"
LG, 불안한 뒷문과 꽉 막힌 타선 사이의 딜레마
양상문 감독 뚝심 기용 "오늘도 4번은 정성훈"
양상문 칼 빼들었다... 1군 엔트리 5명 교체
양상문 감독 외인 고심 "고민중이다"
또 무너진 술쥐.. LG 원정 6연패

2016. 07

LG 선수단 삭발 '반드시 연패 탈출한다'
나이는 속일 수 없다, LG 봉중근도 마무리 복귀 논의
믿음의 정성훈, 결국 2군행
[포토] 지환이는 언제 오나... 양상문의 한숨
총체적 난국 LG, 이대로 무너지나
양상문 감독의 과감한 결단 - 선두타자 박용택
LG, 연이은 부진에 팬들도 등 돌려, 팬 추천 올스타 '0명'

2016. 08

양상문 감독의 지나친 타순 변경, 5연패를 낳다.
이동현 또 다시 부상, LG '연이은 악재'
SK 최승준, '친정 상대 연타석 쓰리런 폭발'... SK 3연승 LG 7연패
'감독과 충돌' 9번 이병규, 결국 웨이버 공시
'이빨 빠진 호랑이' 넥센에 당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7패
LG 장진용·이천웅-kt 박기혁·주권 2대2 트레이드, "각 팀 의도는?"
정상호 엔트리 제외,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양상문의 때늦은 도박 '외국인 교체'
9위와 6게임차 LG, 탈꼴찌의 희망은 정녕 없는가?
술쥐 또 다시 음주사고... 1개월여 숨겨 '충격'

2016. 09

LG 충격의 13연패, 선수단 내부 분쟁이 이유?
연패 기록에 싸늘한 팬심... 5년만의 청문회 '양상문은 사퇴하라'
'우규민 완봉승' LG, 기적의 연패 탈출... 양상문 "희망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이천웅, kt 새 둥지서 '펄펄'... 이 달만 벌써 5홈런 5도루

2016. 10

양상문 감독, 성적 부진을 이유로 돌연 사퇴... 새 사령탑에 이종운 감독 선임
LG 충격의 '꼴지' 10위 확정 ... '불명예'
안방에서 라이벌 두산의 우승을 결정지은 LG, 유종의 미도 못 거두었다.
양상문 해설, 'LG, 선수단 관리에 애로사항 많아'

2016. 12

(속보) 우규민, 4년 65억에 삼성행 확정
'차르봄바는 이제 잠실에서 난다' LG, 차우찬 4년 95억에 영입
이종운 LG 감독 "강팀으로 거듭난 내년 기대해도 좋을 듯"
삼성, 차우찬 보상선수로 이승현 지명

또다른 예언은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문서에도 있음.


아 실수로 스포 당함 ㅡㅅㅡ 야구 안봐도 될듯

지랄까네 이 새끼들아 나 갸팬인데 LG 트윈스 플옵가서 배아프다. 으아아아아아 윾귺민 줘도 안받는다

ㄴ 네 다음 쥐팬

4월[편집]

개막전부터 김성근 감독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퀵후크를 남발하는 세이콘을 상대로 정의를 구현했다. 또한 이튿날에는 세이콘의 왼팔 혁크스를 침몰시키며 개막전 최초로 2연속 연장 끝내기 기록도 따냈다. 덕분에 세이콘식 야구를 고깝게 여기던 나머지 8개 구단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세를 몰아 하루동안이나마 단독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으나, 직후 끄동님과 슼충이들에게 스윕당하고 사흘만에 공동8위에 안착해 DTD이론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개막 후 한달 가까이 지나 투입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구해온 땅볼유도가 기가막히다던 선발투수 용병은 데뷔전에서 거지 상대로 배팅볼을 던지다 3이닝 7실점(6자책)하고 강판당했다.

시즌 초 좆쥐의 선발진은 우규민, 류제국, 까만 류제국, 털많은 류제국, 어린 류제국이었으나, 악의 축 류제국이 뭘 잘못먹었는지 알러지 증세로 2군으로 가버렷

4월의 마지막 경기마저 타선의 침묵 속에 패배하였음에도 11승 11패, 5할 승률을 수성하며 4쥐로 4월을 마감하였다.

5월[편집]

의외로 선발진이 살아나서 5연승+5할 회복+공동 4위로 반등하였다. 넥센전 결과에 따라서 명암이 갈릴것이다. 근데 넥센을 위닝으로 잡아버렸다. 개짱쎈 용병 두명이 나오는 롯데랑 약냄새 나는 모 팀과의 대결도 방심하면 안된다.

아 그런데 결국 일어나고 말았습니다.꼴데한테 2연전 대파당하고 8위로 내려갔다.그나마 첫날 우취된게 불행중 다행.

그런데 5월 11일 삼성전 메가트윈스포 쏜걸 계기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있다. 콱윚을 스윕하고 넥센전도 위닝시리즈! 20일날에는 콩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그리고 롯데에게 스윕당하고 5위행 ㅠㅠ

5월을 또다시 11승 11패(1무)로 마무리, 기어코 5할 승률을 수성하며 5쥐로 마무리하였다. 부족한 전력으로 일궈낼 수 있는 최고의 성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아에 따라 양파고 감동니뮤의 지지도와 연임 가능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6월[편집]

6월 첫날부터 헥터는 못 털고 코갤럼은 탈탈 털리며 5할 수성에 실패하였다. 거기에 익일 코갤럼이 작년 말 무릎 수술을 받았었다는 기사까지 뜨면서 쥐빠들의 멘탈은 그대로 붕괴되었다.

2016년 6월 6일 기준, 4위로 선방하고 있다. 9위까지 3.5경기차라는건 함정.

그렇게 꾸역꾸역 5할을 유지하다 6월 12일을 기점으로 5할이 깨지며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 만일 재박량이 7성단에서 올린 기도의 영향이 올해도 나타나는 것이라면 7위에 안착할 때 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7위가 되었다.

6월 23일 코갤럼이 씹솩을 상대로 4이닝 2피홈런 9실점하며 영혼의 밑바닥까지 털렸다. 이 경기에 메이쟈 7개구단에서 파견된 스카우터들이 오랄킴의 경기를 보러 왔는데, 이 때문인지 오랄에게 삼진 13개를 선물해주며 2실점 완투승을 조공하였다. 구쮜는 배려의 팀 ㅜㅜ

양상문이 비올줄 알고 이준형 내린뒤 4인으로만 선발을 굴리다가 나온 결과다. 류제국조차 그대로 있었으면 더 털렸을거다. 엔젤강민ㅠ

6월의 첫날 만났던 헥터를 마지막 날 다시 조우했다. 초반 1.1이닝만에 9실점하며 누구나 스윕을 예상했으나, 꾸역꾸역 추격쥐를 시전하며 동점을 만들더니 연장전에서 명장 갓상문 감동님의 더블스틸 작전으로 홈을 밟으며 기어코 역전하고 이것이 결승점이 되었다. 이 경기로 6월을 25전 10승 15패(승률 .400), 시즌 전적 32승 3무 37패(승률 .463), 7위로 마무리하였으며, 쥐빠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팀의 뒷심과 감독의 지략에 감동했다.

7월[편집]

1일, 전국적 장마의 여파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대부분 취소되는 와중에 7ㅣ아가 쿰척돔에서 얻어터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6위로 반등했다. 제갈상문이 7성단에서 동남풍 대신 큰 비를 빈 듯 하다. 하루 한 번 제갈상문니뮤 찬양해!

2일, 8회까지 2:1의 살얼음 리드를 유지하다 9회에 올라온 마무리 2호기슼 탈쥐듀오에게 백투백, 그리고 쥐갤은 멸망했다. 이쯤 되면 안쓰러울 지경.

5일, 타 구장 경기는 모두 우천취소되었고, 야빠들의 시선이 에이스 선발 맞대결이 벌어지는 머구로 집중되었다. 그리고 우규민이 4이닝 7실점하며 쥐갤은 또 멸망했으며, 어부지리로 얻은 6위 자리를 버티지 못하고 또다시 7쥐로 내려앉았다.

7월 7일 투수 7명을 소모해가며 칩성과 병림픽을 벌인 끝에 진 병신이 되었다. 7월 경기 전패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7쥐이기는 하나 공동 꼴찌 콱칰과 불과 2경기 차이로 좁혀졌다. 깝대탕수육보다 더 희귀한 칰전드의 홈런이 나왔지만 여기도 같은 칰전드에게 홈런을 쳐맞았다. 사스가 좆쥐는 어떻게해도 안되나보다. 야 신난다!

8일 그 난리를 치며 데려온 코프랜드를 방출하고 허프를 55만 달러에 사왔다. 작년에 팔꿈치 수술을 마친 33세 할아버지라고 한다. 틀딱 트윈스 ㅜㅜ 그리고 이날 엘 꼴라시코 1차전에서도 져 5연패하며 7월 전패기록을 이어갔다. 더불어 시즌 내내 씹어대고 무시하고 놀려대던 그 똥칰과 1게임차이로 따라잡혔다.

9일 엘 꼴라시코 2차전을 맞아 투수 7명을 갈아넣으며 자정이 넘어가도록 난타전을 벌였으나 연장전에서 끝내기 패배하며 6연패와 7월 전패기록을 이어갔다. 똥칰과는 반 게임차, 꼴콱과는 1게임 차이차로 따라잡혔으나 여전히 7위를 수성중이다.

10일과 12일 잇따라 승리를 따내며 한숨을 돌렸으나 아직도 꼴찌와 2게임차 7쥐를 유지하고 있다. 5위와도 1.5게임차라서 와일드카드의 희망을 놓기는 좀 이르지만, 와일드카드 한 장을 놓고 5위부터 꼴찌까지 6개구단이 3.5게임 차이로 드잡이질을 벌이는 지옥도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

13일 똥칰전에서 잘던지던 김지용을 내리고 올린 낡은이 이동현이 똥사리오한테 장타를 쳐맞고 자멸했다. 양상치가 또!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심형래와 새 용병 허프랜드를 포함해 투수 6명을 갈아넣고도 똥칰 타선에 줘 터진 끝에 7쥐 자리를 끝내 수성하는 데 실패하며 8쥐로 DTD했다. 결국 전반기를 34승 1무 45패(0.430), 5위와는 3.5게임차이고 10위와 2게임차인 8쥐로 마감하게 되었다. 2쥐에서 8쥐까지 떨어졌으니 전반기 사자성어로는 콩쥐팥쥐가 어울리지 않을까.

7월 22일 경기결과를 기준으로 월간성적 3승 11패를 기록, 5위와는 이미 5게임차도 넘게 벌어졌으며 꼴찌와 단 1게임차인 8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10쥐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22~24일 범죄두와의 삼연전에서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잘못 제작한 프론트의 실수로 선수 전원이 유니폼 대신 식탁보를 두르고 경기를 치렀다. 그 때문인지 7연속 루징시리즈를 달성, 월간성적 4승 13패로 꼴찌와 1게임차 8쥐를 달리고 있다. 정확히 2주만에 5위팀과의 경기차가 1.5게임에서 5.5게임으로 벌어지긴 했으나 큰 의미는 없다.

31일 NC와의 경기에서 8:0으로 앞서가다 야수진과 투수진, 그리고 감독이 합작해 경기를 화려하게 터뜨렸다. 한 쥐갤럼의 믿거나 말거나 분석에 따르면 7회초까지 8:0이던 경기에서 패배할 확률은 0.28%가량이라고 한다. 마침 타 구장들의 경기는 진즉 끝나있었던 까닭에 온 크보의 야빠들이 350경기당 한번 나올 진귀한 경기를 보며 큰웃음 빅재미를 얻어가게 되었다.

7월을 8승 14패, 승률 .364, 5위와 4게임차이고 꼴찌와 2게임차인 8쥐로 마감하였다. 아마도 명장 양상문 감독에게 지속적으로 위해를 가하는 모종의 세력의 음해 때문일 것이다.

8월[편집]

2일 범죄두를 맞아 실책 퍼레이드를 벌인 끝에 1이닝 3에러 8실점 무자책점이라는 어메이징한 기록을 달성하며 줘 터졌다. 솔직히 이 팀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안 될 거다.

3일부터 7일까지 5경기에서 전승을 수확하며 4위와 2.5게임차 7쥐까지 따라붙었다. 또다시 위치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을 볼 때 8말9초경 거하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9, 10일까지 이런 앰창팀임에도 불구하고 7연승을 따내며 7쥐에서 6쥐로 올라간다. 조만간 내려갈지도 모르겠다. 참 이 팀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12일까지 9연승을 달리고 있다. 거대한 위치에너지가 농축되고 정제되고 숙성되어 비축되는 중이다.

그리고 13일 결국 칩성에게 10연승이 좌절되었다. 정말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건가?

8월 27일 현재 도대체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4위 북피떡 5위 원조피떡을 0.5게임차로 뒤쫒고 있다. 갓정우 갓용택 갓은성 차냥해

8월을 16승 10패, 승률 .615, 6위로 마감하였다. 2014년 7월 이후 2년만에 월간 6할 승률을 기록하며 실낱같은 가을야구의 끈을 부여잡고 있긴 하나 월말께 선선한 바람과 함께 DTD의 기운이 성큼 다가왔다. 과연 구쮜의 9월은 마법의 가을이 될 것인가, 여지없는 과학의 가을이 될 것인가.

9~10월[편집]

6위와 7위의 게임차가 3게임차로 벌어지고, 그 7위 똥칰마저도 송창식이 혹사로 이탈하며 다시 올라오기 어렵게 되었다. 가을야구 두 자리를 놓고 홍솩쥐가 경합을 벌이는 상황, 제갈상문이 이끄는 구쮜 트윈스와 물밑에서 다시금 쿠데타를 꿈꾸는 지게뱅의 미래가 걸린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8월 경기일이 이틀 낀 9월의 첫 주를 1승 5패의 어메이징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더군다나 8데-7칰-10콱을 상대로 거둔 기록이며 특히 일요일 경기를 9회말 박경수의 탈쥐 끝내기 투리런으로 마무리당했기에 그 의의가 더욱 크다. 그러나 그 다음 주에 거지ㅡ범죄ㅡ꼴데를 맞아 5승 1패를 거두며 호흡기를 붙여놓는 데 성공했다.

9월 셋째주에도 다시한번 5승 1패를 기록, 특히 마지막 경기는 류식이가 생애 첫 완봉을 가져가는 뜻깊은 경기가 되었다. 5위 기아와 2.5게임차로 큰 변수가 없는 한 4위가 확정된 상태이며, 대진표 일정에 따라 특정 팀한테 대주면 와카 경쟁팀 선택까지 가능하다.(기아 1경기 SK 2경기 한화 2경기)

쥐레발 거르고 이 팀이 준플 이상으로 올라갈 시 가을야구가 상당히 재밌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좆쥐만큼 상대전적이 공평한 팀이 드물다. 씹돡 마홍 거지 상위권에게 12승 4패, 11승 2패 등으로 대걸레마냥 대주는 567위 팀들과 달리 이 이해 불가능한 팀은 약물 상대로 비등하고, 엔씨 상대로 살짝 밀리며 씹겆 상대로 우세하다. 물론 포시는 정규와 다르지만. 어쨌든 윗놈들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대상임이 분명하지만, 쥐뽕을 너무 먹은 쥐갤럼들이 정규시즌 3위를 노리는 글을 쥐념글에 자꾸 올리고 있다. 산술적으로 10경기 남겨놓고 6.5게임차를 뒤집는 것 보단 2.5게임차를 뒤집힐 확률이 훨씬 높다. 지나친 쥐레발로 조롱을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치고 올라가던 기세가 무색하게 10월 1일 류제국이 무너지며 또다시 패배, 도로 승률 .500으로 DTD했다. 정규시즌이 불과 1주일 남았음에도 매직넘버를 다 털어버리지 못한 와중에 기아와 SK가 턱밑까지 쫓아왔다. 경기가 없었던 넥센의 3위 매직넘버를 털어준 것은 덤. 10월 3일 칩성에 승리하며 가을야구 매직넘버가 소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 와중에 한 30대 틀딱이 솩어리더를 성추행해서 잡혀갔다. 구단에서 약간의 사과 의사라도 밝히면 될 것을 쥐니폼 입었다고 다 쥐팬 아니라는 개논리를 시전해서 더 웃음거리가 되는중이다.

10월 6일 꼴데에게 승리하며 4위를 확정지었다.


포스트시즌[편집]

와카 전에서는 오지배 때문에 2차전까지 끌려간 끝에 끝내기로 어렵게 올라가더니, 준플에서는 염감과 넥거지를 상대로 3승 1패로 쳐바르고 마산행 기차를 탔다.

플레이오프에서 nc를 맞아 1차전때 히요미와 호우의 홈런포로 다 가져간 경기를 9회 역전패 당하며 2차전을 내리 패배했고 , 3차전을 6안타 16사사구 2득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승리하며 크보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들을 또다시 잔뜩 쏟아냈다.

... 그러나 더 이상의 요행이 생긴 적은 없었다. 3차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구쮜는 4차전에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구쮜 트윈스는 최종성적 4위로 가을야구를 마쳤다. 양상치가 말했다. 물론! 우린 과학이니까!

총평[편집]

유망주 은 터졌는데 기존 선수들이 병신됨 ^오^

채은성 하나 건진거로 정신승리해야 할듯..

시즌 후[편집]

우규민을 보내버리고 차우찬을 95억 +@(100억+@는 칩성이부른거다)로 잡는단 썰이 흘러나오면서 개 까이는중.

평자 4점대 투수를 100억 넘게 주고 잡는다는게 말이 되냐

심지어 봉중근과 정성훈은 뭐 하는지 소식도 없다.

12월 14일 진짜로 차우찬을 95억에 영입했다.

호구

근데 솔직히 우규민 보낸거 감안해서 35억으로 차우찬+최재원 들고온건데 개이득아님? 쥐우찬 보상이 탈쥐효과 받으면 또 모르겠지만

ㄴ우규민과 차우찬 4년간 기록 비교해보시고 그런 말 좀..............

결과적으로 엘쥐는 이긴 병신, 차우찬도 못 지킨 칩성은 진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