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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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를 좆병신 수준으로 만드는 원인중 하나
그리고 리그를 꿀잼으로 만드는 원인중 하나 ㄹㅇ
1995년[편집]
- 628 대첩:다음날이 삼풍참사...
2007[편집]
- 522 대첩:종범 성님의 끝내기 골든골.
2015[편집]
- 522 대첩:
엘지는 루카스 하렐이, 롯데는 델동의 투수전원선발화라는 미친작전으로 불펜전문이었던 김승회가 선발로 나온 경기였다.
엘지가 1회부터 무사만루에서 밀어내기로 1점, 만루홈런으로 4점을 내서 시작부터 5점을 먹고 들어갔다.
그리고 엘지가 2회에 또 연속 2루타, 땅볼, 투런포로 2회에 또 4점을 냈다. 점수는 9-0.
반면 롯데는 깔끔하게 3자범퇴로 물러났다. 루카스가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족발 세리머니를 한 장면이 이때 나왔다.
김승회는 3회에 또 1점을 주고 3이닝 10실점으로 강판됐다.ddd
근데 3~4회에 롯데가 추격본능을 불사르며 5점을 내서 점수는 11-5가 되었다
롯데가 5점을 내자 엘지도 5~6회때 5점을 내서 점수는 또 16:5가 되었다.
그리고 8회초에 엘지가 안타-2루타-2루타-투런으로 기어코 20점을 채우고 만다. 점수는 20-5까지 벌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줄 알았다.
근데 8회말에 갑자기 롯데 타선이 미쳐날뛰면서 한 이닝에 7점을 내고만다... 점수는 20:12가 되어버렸다.
놀란 양상문은 급기야 8점차에 필승조 이동현까지 투입시키고 만다. 이때 방송 자막으로 역대 최다점수차 역전 스코어를 보여주며 열기를 불태웠다. 엘지팬들은 수많은 엘꼴라시코를 보았기에 8점차라도 각을잡고 볼 수밖에 없었고 롯데팬들도 8점차지만 다음이닝에 점수를 내면 된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9회에 양 팀 모두 점수를 못내면서 그대로 경기는 끝나고 만다.
2016[편집]
2017[편집]
- 627 대첩:여윾시 엘꼴라시코. 뭐지 개꿀잼몰카인가ㅋ. 차우찬의 예능, 송승준의 폭투, 병살 등 부터 시작해 연장에서 무사 1,2루 대타 이우민의 빗맞은 타구가 내야안타가 되어 무사 만루가 되는 장면을 거쳐 안익훈의 끝내기 알까기등이 있었다.
또 하나의 미친 경기가 탄생했다.
5대3으로 지고있던 꼴데의 8회 강민호가 동점 투리런을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더니
연장 10회초에 좆쥐는 이천웅의 만리런 포함 5점을 뽑으며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대로 끝나기가 섭섭했던 좆쥐 불펜은 10회말 꼴데 중타자니뮤에게 싹슬이 3타점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하였고
돌원우는 이어지는 무사 2루 찬스에서 번트작전을 내지 않으며 끝내기 찬스를 날려먹었고 기여코 사직구장 전광판을 꽉 채우게 한다.
근데 번트 댔어도 1사 3루에 돼지 거르고 좆사훈 병살이었을듯
좆쥐 공격인 1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채은성 다음타자가 투수 이동현이어서 채은성이 고의사구로 나가게 되는 상황도 연출되었다.
결국 1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꼴데 전발놈이 끝내기 안타를 쳤는데 중견수 안익훈이 공을 흘리지만 않았어도 2루주자의 홈인은 막을 수 있었다.
솔직히 1사 만루에서 이대호가 귀병을 날리게 되었다면 엘꼴라시코에 방점을 찍는 경기가 되었을 텐데... 아무튼 타팀 팬 입장에서는 개꿀잼 경기였다.
좆쥐는 연장에서 만리런을 치고도 진 병신이 되었고 꼴데가 이긴 병신이 되었다.
이날 엘지에서만 6명 롯데에서만 10명 총 16명의 투수가 등판을 했다 안익훈은 비-밀 갈매기라더라 택시기사들은 의문의 따따블에 싱글벙글했다카더라
차인표는 36번 머리를 감고 차승원은 40번 타이어를 갈았다.
씨발 내가 이래서 야구를 못끊는다ㅋ
- 705 대첩 : 좆크보 아니 전세계 야구역사상 유례없을 희대의 병신경기이며 좆크보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 투수중에 실점 안한 놈이 한승혁이 유일한 경기. 승패를 떠나서 기아 투수진과 SK 투수진이 얼마나 개막장인지 알려준 경기이며,12점차 경기를 뒤집고도 진 병신같은 팀과 투수중에 실점 안한 새끼가 한명도 없는 병신같은 팀의 대결이었다.
처음에 SK가 팻딘을 털어버리면서 무난하게 기아를 털어버리고 12점차까지 벌리는 그냥 한 팀이 다른 팀을 개털어버리는 그런 무난한 경기였을 뻔했으나, 5회 다이아몬드를 필두로 채병용과 문광은이 개지랄해서 12:1을 순식간에 12:13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기아가 더 달아나면서 기아가 경기를 가져가는듯 했지만, 여기서 기아 불펜의 클라스를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
왠일로 무실점으로 막은 한승혁의 뒤를 이은 김윤동이 거하게 불을 지르고 말았고, 임창용은 폭발했다. 두 놈은 합쳐서 6실점을 해버리고 말았고 이런 개지랄로 인해 다시 SK가 15:18로 만들면서 경기를 역전한다.
9회말 박희수가 홈런을 쳐맞고 1점차까지 추격당하고 만다. 만약 주자가 하나 더 나가있었으면 ㄹㅇ 리모콘 부숴버릴뻔했다.
이렇게 최종스코어는 17:18로 SK가 이겼다. 요약하자면 마지막 순간까지 배팅볼만 쳐 던지는 양팀 투수놈들의 지랄로 끝났다는 거다.
2018[편집]
331 대첩 :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한만두가 나타난 대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