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마크업언어인 HTML의 최신규격

좆병신들은 이게 플래시같은건 줄 알고 무작정 "HTML5면 플래시 당장 대체가능함!"이라고 씨부린다.

HTML5면 플래시 대체가능하다는 소리가 당연히 말이 안되는게 HTML은 페이지의 규격 (및 텍스트)를 규정할 뿐이고, 애니메이션이나 동적인 기능은 CSS3이나 자바스크립트의 기능을 빌려야 한다.

다만 액티브X대체는 당연히 가능하다. 애초에 액티브X가 브라우저 자체 기능만으로는 뭘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생겨난 일종의 플러그인인데 HTML와 CSS, 자바스크립트만으로도 플래시에 맞먹는 게임도 만들고 별 거 다하는 시대에 액티브X는 노쓸모.

당장 스마트폰에서 쇼핑하고 할 거 다 하는 거 보면 모르겠냐?

KB 국민은행에서 국내 최초로 HTML5 기반의 공인인증서 인증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시발 그냥 공인인증서를 버리지.... 그래도 애미창렬 개씹쓰레기 핵쓰레기 노답좆쓰레기 액티브X 안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audio>, <canvas>와 같이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는 태그가 추가 되었다. 그런데 HTML5에서 디키에서 자주쓰이는 태그인 <center>, <font>등이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CSS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ㄴ 근데 애초에 호환성 때문에 브라우저들의 지원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페이지들도 IE에서만 먹히는 비표준 태그 떡칠한 게 아닌 이상 잘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