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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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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다. 자바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려 하는데. 간단하게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왜 이런 식으로 지었냐면 하술할 브랜든 아이크가 만들때 자바가 혜성같이 등장해서 인기를 얻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그 인기에 묻어가고 싶었기 때문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허락을 받고 지은 거다. 그래서 지금도 썬을 2010년에 인수한 오라클이 자바스크립트라는 상표권을 갖고 있다.

웹페이지와 Node.js덕에 웹땔감들에게 아주 친근한 언어다.

웹표준 지정 전에는 그저 그런 언어였는데 HTML5 시대 이후로는 떡상중이다. HTML5는 플러그인 떡칠을 지양하는 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돌릴 수 있는 거라서 그렇다.

프로그래밍 입문 언어로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만.. 깊게 들어갈수록 괴랄하고 변태적인 언어이고 하술할 이유때문에 파이썬으로 입문하는 게 나을 것이다.

이젠 오픈소스 진영에서 서버(Node.js, Deno, Bun.js)부터 웹 어플 데스크탑(React Native, Electron)까지 커버가 가능해졌다...

자바스크립트는 JIT(Just-In-Time)언어로 인터프리터에서 돌아간다.[1]

이거 쓸려 하면 존나 오류 뿜던데 어케하냐

만든 회사는 현재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모질라 재단의 전신인 넷스케이프이며 브랜든 아이크[2]라는 사람이 열흘만에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C언어 문법을 기초로 하고 있어 C언어 배웠으면 무난하게 배우긴 개뿔... 파고 들면은 많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 문법은 비슷하다. 하지만 ES6 나온후로는 많이 달라졌다.

이 언어의 짜증나는 점은 무슨 게임처럼 계속 업데이트 된다는 거다. 계속 기능을 추가한다. 이건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파이썬과 함께 유례가 없을 정도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또 짜증나는 점은 HTML CSS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저 3개 다 알아야 한다. 언어 3개를 한꺼번에 배워야 한다 이말이다. 근데 다행히 html css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 큰 문제는 안된다.

JS의 특징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사실 옛날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로도 쳐주지 않았던 안습한 역사가 있다. ES6 이후 let, const, 클래스 개념의 도입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웹땔감 도전하는 사람들이 html css는 쉬워서 만만하네 하고 봤다가 js 시작하면서 와르르 무너진다.

게다가 타입 지정도 안되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려고 나온 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TypeScript이다.

여튼 예전에 ㅄ같이 만든 것에 ES6에서 많은 개선을 거쳤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종같은 언어다.

대체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이제 막 떴거나, 결국은 자바스크립트로 돌아간다거나, 병먹금해서 못 뜬 경우로 끝났다. 요즘은 웹어셈블리가 떠오르고 있는데 다른 언어로 된 코드를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직 지켜봐야 한다.

구글은 다트라는 언어를 만들어서 크롬에 탑재하고 보급을 시도했지만 브라우저를 만드는 다른 업체들인 애플, 모질라, MS에서 병먹금을 하는 바람에 실패했고 대신 플러터로 잘 나가고 있다.

중국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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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류샤오보의 서거 당시 중국인 네티즌들이 RIP(Rest in Pe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라며 추모하자 짱공(중공)에서 RIP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설정했는데, javascript가 이 검열에 걸리면서 중공 프로그레머들의 자바스크트 사용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1. 이것도 브라우저 엔진마다 다른 것이 들어간다. 크로미움에 들어가는 블링크 엔진은 V8을 쓰고, 가장 많이 쓰며 Node.js도 이걸 사용한다. 사파리에 들어가는 WebKit에서는 JavaScriptCore라는 것을 쓰며 Bun.js에서도 이것을 사용한다.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하는 Gecko 엔진은 SpiderMonkey를 사용한다. 과거 크로뮴 이전 엣지는 Chakra를 사용했다.
  2. 이후에도 모질라 재단에 있다가 나와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