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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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와 밸브가 협력 개발한 HMD.

오큘러스가 병신낙인 박혀서 이쪽으로 관심이 쏠리고있다.

가격은 799달러로 실상 100만원이 넘어가지만, 패드 하나 넣었다고 가격 20만원 뻥튀기한 창렬 오큘러스와는 차원이 다르게 비싼걸로 꽉꽉차있다.

근데 비싼건 비싼거라 대중화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

국내에도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125만원으로 미국보다 더 비싸게 팔아서 논란이 되었지만 현재는 99만원으로 내려간 상태이다. 그래도 미국판보다는 비싸다.

최근엔 79만원으로 더 내려갔다가 도로 89만원이 되었다 이뭐병

그래도 오버턴이란 바이브전용 국산 갓게임이 있긴 하다.

요즘엔 VR채팅용 기기로 쓰인다.

일반 소비자용[편집]

흔히 Vive 얘기하면 보통 이 버전을 이야기한다.

가격은 2018년 12월 기준 89만원 정도한다.

다른 타사 제품과 비교해도 확실히 성능이 괜찮으며

VR기기 노리는데 돈좀 많다면 이거 노려도 좋다.

단점이라면 이거 이어폰 꽂아서 써야된다.

아니 웬 이어폰이냐고 할텐데 이거 기본이 이어폰이다.

이거 진짜 큰 단점이다. 지들딴에는 단가 낮추려고 이런거같은데

되게 불편해서 극혐이다. 몇십분 동안 즐기면은 심심할때마다 흘러내린다.

차라리 이럴거면 싸구려 헤드셋을 탈착형으로라도 박던가

만일 헤드셋으로 갈아타고 싶다면 바이브 오디오 스트랩이란거 사면된다.

그건 나중에 후술.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펜타일이라 화질이 살짝 구려보이기도 한다.

VR키기전에 SteamVR 설정에서 슈퍼샘플링을 조절해서 맞춰야된다.

가끔 디스플레이 픽셀이 다 보여서 보기 흉할때도 있는데 이건 익숙해지면 괜찮아진다.

바이브 비싼버전이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184만원 정도한다 (풀킷으로 산다면)

대신 그만큼 성능이 쩔어주고 헤드셋이 기본 장착이며 아몰레드가 들어가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거 큰 특징이 일반 바이브는 카메라가 하난데 얘는 눈처럼 카메라가 두개나 박혔다. ㅎㄷㄷ

이 이상은 이거 써본놈이 더 추가바람

바이브를 ㅈ같은 이어폰에서 해방시켜주는 악세서리다^[1]

이어폰에서 해방 시켜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물건이다.

뿐만아니라 기존의 끈조절 방식에서 뒤에 동그란 손잡이 같은걸 돌려서 직접 공간을 맞추는 방식으로 바뀐다.

끈도 아닌 플라스틱 비스무리한거라 흘러내리지도 않고 끈 풀릴일도 없어서 엄청 좋다.

다만 가격은 15만5천원 정도로 창렬이다.

그리고 한시간 쓰다보면 처음부터 이런거달아서 출시했음 좋았을거라는 불만도 생길거다

어차피 비싼건 똑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