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Hell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이 문서는 너무나도 초록스러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 랜턴 빛!!!

이 문서는 식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분에게 산소를 제공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여러분과는 달리 아주 착한 식물을 다룹니다. 앞으로 식물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식물이 그루트로 변하여 여러분을 참교육할 지도 모릅니다. I AM G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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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 개발팀에서 독립팀으로 떨어져 나온 Creepy Jar 라는 인디게임 팀에서 만든 서바이벌 게임

아마존 열대우림에 커플충이 촬영 하러 갔다가 원주민에서 여친을 NTR 당하며 쉬익쉬익 거리며 찾으러 돌아다니는 내용이다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오늘도 움직이기 싫은 파오후, 멸치, 워마드, 나뮈충, 디키충 등 다양한 겜창인생과 마땅한 인생이라는 걸 살아보질 못한 놈년들이 방에서 나마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갓게임이다

는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와라

생존 시스템이 꽤 디테일 해서 진짜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볼법한 오만가지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물론 그 덕에 난이도는 이름 마냥 그린헬이다

더 포레스트 상위호환 게임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듯

더포 마냥 유적이나 돌연변이 같은 초자연적인 설정이 없고 좀 더 공포스러운 게임이라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제목인 그린헬은 정글의 별명...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