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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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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VC의 2년전 배경을 주제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은 전작인 VC 인트로에서 토미와 마약거래중 암살단한테 습격당해 사망. 주인공의 이름은 빅터 밴스로 랜스 밴스의 형이다.또한 빅터는 지금까지 주인공들중에서 가장 불쌍한사람 1위이다.

참고로 음향들은 모두 VC걸 재탕했다. 심지어 광원효과도.

LCS와 마찬가지로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다만 초반부터 꽤 어렵고 미션들 일부는 난이도가 ㄹㅇ 좆박았거나 아예 운빨로 깨야한다) PSP, PS2용으로만 출시됐고 주인공 설정을 개판으로 해놔서 후속작이랑 모습이 너무 다르고 위선적이라고 까여서 잊혀졌다

슬슬 모바일판이 나올때가 됐는데 안나오는거 보면 얜 락스타한테도 버림받은듯 하다.

걍 하고싶으면 유튜브 검색해서 누가 스토리 자막 달아놓은거나 보자.

여담으로 쭉 카툰풍이었다가 GTA SA부터 슬슬 카툰풍이 빠지던 GTA 공식일러가 이 작품부터 완전히 실사풍으로 바뀌었다.

얘만 모바일판 안 나오는 이유[편집]

가장 유력한 이유가 있는데, 작중에서 실제 80년대 당시 미국에서 존나 히트쳤던 가수인 '필 콜린스'가 직접 본인 역으로 출연해서 라이브까지 부른다. VCS를 모바일로 다시 내려면 필 콜린스랑 재계약맺어야 되는데, 이 할배가 존나 거물이라 바쳐야 하는 저작권비도 하늘을 찌른다. VCS가 뭐 존나 히트작이었으면 감수할 법도 하지만, 출시 당시에 흥행도 시원찮았고 평도 시큰둥한 게임이었어서 모바일판도 판매량 기대치가 낮으니 수지가 전혀 안 맞음.

그렇다고 필 콜린스만 짜르고 낼수도 없는게 이 할배가 GTA 4에 나온 스탠드업 코미디언 '리키 저베이스'나 GTA 온라인 심야영업 업데이트 때 나온 실존 DJ들처럼 까메오 엑스트라급도 아니고 비중은 또 쓸데없이 높은 조연급이라 이 할배 짜르려면 미션도 몇개는 날려야한다. 게다가 유튜브 뒤져보면 알겠지만 천조국 학식~아재들은 죄다 이 게임을 "필 콜린스가 나와서 노래부르는 GTA 게임"이라고 추억하고 있기 때문에 짤라서 내버리면 폭동나서 평점 판매량 다 좆박을게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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