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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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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GTA 4의 확장팩으로, GTA 4의 DLC인 GTA: 더 로스트 앤 댐드GTA: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를 하나로 묶었다.

원래는 두 개의 DLC가 따로 XBOX 360 기간독점으로 출시되었으나, 1년 정도의 기간독점이 끝난 이후 PS3PC를 포함한 전기종 대상으로 2개의 DLC를 묶어 확장+합본팩+스탠드얼론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원작이 자잘한 미션이 100개정도 됐던 데 비해, 이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나 로스트 엔 댐드 같은 경우는 미션이 몇개 안되는 대신에 그 미션들 하나하나가 다 길고, 블록버스터, SF일정도로 짜증난다. 이 확장팩은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와 로스트 엔 댐드로 나뉜다.

ㄴ 는 겜알못 인증이고 기존 4편 미션의 대부분이 차타고 이동 -> 전투 - > 추적 혹은 도망 -> 끝 형식의 좆나 뻔한 미션밖에 없어서 많은 변화를 주었다.

특히나 미션 진행 흐름이 더 재미있고 놀 것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건 상당히 잘한 부분.

근데 로스트 앤 뎀드는 딱히 임팩트가 없다. 아지트랑 집도 존나 병신같고 김치맨 정서에는 가죽옷입는 폭주족이란게 영 몰입이 안됨. 끽해야 엑시브 몰고 찐따짓하던 새끼들일텐데.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는 일단 미션 대부분이 말도 안되는 블록버스터급 대형사고치는 미션이다. 주변인물들도 죄다 또라이들이라 스토리 자체가 밝고 윾쾌함. 유일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남.


사실상 그타 5의 뼈대수준이다. 미션 다시하기 기능도 이때 생겼고 이 작품의 정신나간 블록버스터급 미션의 성격은 그타5의 트레버가 가져간다.

특히 본편에 나온 다이아몬드 미션은 하다보면 존나 재밌다. 시발 이 다이아 하나 때문에 3명의 주인공이 다 연관되있는거 보면 나름 재밌음. 니코랑 쟈니는 서로 다른 인물 때문에 우연히 두번이나 만나기도 하고.

2020년 3월 19일 부로 본편이 GFWL 버리면서 EFLC과 통합되었기 때문에 EFLC 스팀 라이브러리는 삭제 당했다. 본편 가지고 있으면 업데이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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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참고로 로스트 앤 댐드 주인공 쟈니 클레비츠가 5에서 트레버에의해 머가리가 박살났다. 삼고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