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전사 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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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가 타카라와의 계약문제때문에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절단난 용자물의 계보를 잇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만든 작품. 감독은 사포를 만든 후쿠다 미츠오.
방영한지 20년이 넘은 애니라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기동전사 건담 시드 시리즈에서 절정에 이르는 모로사와 치아키 씨발년의 엄청난 쓰레기 인성이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나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중학생도 안된 애새끼들 가지고 BL코드 쳐넣을려고 대충 26화까지 일 잘하던 유명한 각본가를 강판시키고[1] 지 좆대로 각본을 쓰다가 반지닦이급 폐기물을 내놓았기 때문.
암튼 모로사와는 이렇게 각본을 폐기물로 만들어서 전부터 엠창인 완구수익으로 시망한 덴도의 관짝에 못질을 하고 콘크리트를 때려부었다.
몇년뒤 망한 로봇만화 예토전생 장인으로 활동하던 슈퍼로봇대전이 슈퍼로봇대전 R과 슈퍼로봇대전 MX로 예토전생시켰다.
- 나도 슈로대에서 크로싱된 것만 보고 원작 봤다가 갸아아악 구와아악 했다. 시드 / 시데가 슈로대에서 쓰까되어 금칠된 것하고 동급 수준
2003~04년에 투니버스를 통해서 '기어파이터 샤이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방영을 했었다. 당시 국내 주 시청층들이 상술한 뒷이야기를 모르던 시기였으며 나름 추억의 작품이다.
막상 뒷이야기를 알고 나면 감추고 있던 씁쓸한 현실을 알아채기에 이 작품을 봐 온 팬들이 리부트를 내놓길 원하는 작품이다. 모로사와 씨발년도 뒤졌다. 새 감독과 각본가 데려와서 스토리도 새로 짰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이라고..
- ↑ 사실 모로사와도 각본가중 한명이었다. 감독인 남편빽을 이용해 직권남용을 저지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