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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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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DIRAC (Driver for Perfect Impulse Reproduction using Acoustic Centering Technology)

서울대에서 음향공학 박사 학위를 딴 뒤 국내 유수 업체들과 정부에서 의뢰를 받아온 국내 최고의 권위자, 이신렬 박사가 소니캐스트라는 회사를 세운 뒤, 자체 제작한 SF라는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이다.

SF 드라이버는 외자형 DD와 설계상 차이가 크지 않지만 과소평가가 우려되어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돌피니어, OP2를 이어 10만 원 이하의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호평을 받는다.

이헤갤에서 디락을 비판하면 일부 유저가 음감계의 적폐 및 닥헤종자로 몰아가므로 알아서들 조심하도록 하자.

시코 이어폰 헤드폰 게시판에서는 처음엔 찬양 모드 들어갔었고 지금도 호의적인 편이지만 예전처럼 불량이 나면 니 귀가 문제라는 식의 극단적인 디락 교도는 사라졌다.시코도 일단은 전자제품 사이트이다 보니 QC 불량 문제로 빠심이 많이 식은 듯.

성향[편집]

야외용 제품으로 계획했기에 저음을 좀 많게 한 것은 사실이나,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저음이 많아서 하만 타겟을 기준에 맞춰 저음을 줄인 디락 플러스가 출시되었고, 기존 디락에서 튜닝에 약간의 차이를 두고 내구성을 개선한 디락 mk2, 실내용 사운드에 디락 mk2의 튜닝을 계승한 디락 플러스 mk2가 출시되었다.

또한 하만 타겟과 아주 유사한 수준(OW 플랫)의 디락 프로(가칭)가 출시 예정되어 있다.

문제점[편집]

귀 내부 압력 (이압) 문제[편집]

귀 내부의 압력이 강해서 아픈 문제점도 있다. 솔직히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적으로 귀가 너무 아픔. 다만 디렘으로 브랜드 이름이 바뀌면서 디렘 e3부턴 이압해소홀과 압력조절장치를 탑해하여 이압이 개선되었다.

좌우 밸런스 문제[편집]

간혹 양쪽의 사운드 균형이 자꾸 왔다 갔다 하는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소니캐스트측에선 해당 문제가 발생 시 1년 동안, 14일 이내면 새 제품 교환을, 그 이후는 무상수리를 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뭐가 문제인지 AS를 받아도 이런 일이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아예 맛이 가버리는 게 아니라 어쩔 땐 이상하고, 어쩔 땐 멀쩡하니 소비자나 회사나 너무 골치 아픈 상황

심지어 제작사에서 좌우편차가 있으며 앞으로는 최대한 적은 수치로 관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기타 내구성 문제[편집]

1. 일부 제품의 유닛이 분리되는 문제가 있다.
2. 디락 mk2 까지의 제품은 트위스티드 케이블을 채택했는데, 일부 제품의 선이 풀려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는 디락 플러스 mk2에서 선 형태를 바꾸면서 (패브릭 케이블) 해결되었다.

제조사의 해명[편집]

이헤갤 유저와 이신렬 박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문제(이압 제외)는 설계상의 문제가 아닌 공정상의 문제이며, 생산 전에는 판매량을 장담 못 했기에 물량을 최소한으로 적고 싸게 뽑을 수 있는 공장을 찾다 보니 QC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기에 다음 제품은 좋은 공장을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성능은 몰라도 QC의 불안정 때문에 남에게 선뜻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계속 해서 내구성 문제가 나오면 유료 베타테스트 하냐고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진실 : 디락 시리즈 다 사거나 스페어로 몇개 사면 20만원에 가깝다

그냥 적당히 비싸고 좋은거 산다음 디락 상술에서 눈을 돌리는 게 진정으로 돈아끼는 길이다.

주요 구매자[편집]

일반인[편집]

일반인에게도 나름 입소문을 타서 팔리고 있으나 평판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듯 하다.

권유 또는 호기심[편집]

추천을 받았다든지, 소리가 어떻길래 저런 반응인지 궁금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식으로 산 사람들은 안 좋다 싶으면 다음부터는 거른다.

IT 또는 음향기기 리뷰어[편집]

리뷰를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다. 협찬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들의 리뷰는 적당히 걸러 보도록 하자.

제품 목록[편집]

디락 오리지널 (mk1)[편집]

이제는 단종 돼서 중고가 아니면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다. 최초 설계는 유닛과 케이블의 연결 부분이 분리되는 문제가 심심찮게 나타나서 그 점을 개선한 개선판도 나왔었다.

디락 플러스[편집]

출시일은 2017년 12월 18일로, 가격은 배송비 포함 59400원이다. 기존의 치명적인 문제는 해결 되지 못했다.

디락 mk2[편집]

가격은 배송비 제외 39800원이다. 판매 1-2주만에 리모트 쪽에 문제가 생겼다는 글이 올라온데다 선풀림이 잦다는 보고가 많다.

내가 구매자인데 리모트쪽이 아닌 다른 쪽 선이 풀릴락 말릴락 하고 분기점 아래는 케이블 클립 끼우려는데 그냥 풀렸다. 또 속은 내가 잘못이다.

디락 플러스 파이널 에디션[편집]

디락 플러스의 구성, 외관과 소리 그대로 내구성만 개선한 개선판이다. 지금은 품절됐을 거다.

디락 플러스 mk2[편집]

가격은 디락 mk2와 마찬가지로 39800원으로 책정됐다. 불량률은 재수 없는 놈이나 걸리는 수준으로 낮아졌다.

성향은 거의 하만 타겟에 부합한다. (OW 플랫과 유사) 차기작인 디락 프로(가칭)도 이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한다.

큰 특징이 있다면 리모트가 사라지고 3극 플러그로 교체된 점, 트위스트 케이블에서 패브릭 케이블로 교체된 점이 있다.

아직까지는 평판이 좋으나 또 언제 소비자 불만이 우후죽순 터져 나올지 모른다. 소자본 음감러는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이것마저도 기존에 나오던 문제로 고장났다.

디렘 시리즈[편집]

유선은 디렘 e3 무선은 qcy와 협업한 디렘 ht1 , 소니캐스트에서 독자 금형을 만들고 qcy에 생산을 맡긴 디렘 w1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