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X 플로렌스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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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도소[편집]
미국의 테러리스트, 연쇄살인범 등의 중범죄자를 수감하는 곳. 범죄 수위로만 따지면 사형도 아까운 애들이지만 그렇다고 사형시키자니 이놈들을 순교자로 포장해 줄 수 있는 범죄단체들 때문에 사형시킬 수가 없는 악질 범죄자들을 영원히 가두기 위한 곳이다. 진짜 사형수들은 테라 호트라고 불리는 교도소로 간다.
지금은 없어진 알카트라즈를 제외하면 미국 내부에서는 슈퍼 맥스급의 보안등급을 유지하는 유일한 교도소다.
다른 나라의 슈퍼 맥스급의 교도소라면 러시아의 흑돌고래 교도소, 흰올빼미 교도소와 한국의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다.
미국 교도소 중에서는 가장 무시무시한 교도소다. 세계 범위까지 가면 이곳보다도 더한 흑돌고래 교도소, 흰올빼미 교도소 등이 있지만 미국 상대로 범죄를 지은 놈이 거기 갈리는 없으니 미국 범죄자들 입장에선 여기가 가장 치떨리는 곳이 될 것이다.
죄수의 삶[편집]
모든 수감실이 독방이며, 모든 가구들은 쇼생크 탈출 실사판 구현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로 만든 일체형이다. 심지어 거울도 자살시도 막으려고 강철로 만든 거울을 사용한다.
이 교도소에 수감되면 최소 3개월 동안은 다른 죄수들과 접촉 못 한다. 3개월이 지나도 다른 죄수들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씩 좀 큰 방에서 교화 교육 받을 때만 잠깐 모이고 다시 독방으로 간다.
고문하는 방법이 다르다. 북한 수용소나 흑돌고래 교도소는 가혹행위로 고문하지만, ADX는 다른 사람 만나지 못하게 하고 그냥 조그만 독방에 방치한다. 독방에서 조용히 흰 벽만 보게 하는 것으로 정신적으로 고문한다.
평생 독방으로 살아야 하고, 시계도 없는 방에 창문도 바깥이 안보이는 창문에 쓰다버린 흑백 브라운관 TV가 놓여 있다.
그런데 그 흑백 TV마저도 좆나 지겨운 옛날 종교 비디오 한 개만 평생을 봐야 한다.
게다가 흑백 TV도 모범수에게만 준다고 한다.
교도관은 여기가 깨끗한 지옥이라는데, 입소 초기에만 깨끗하지, 멀쩡한 사람도 시간 지나면 정신질환으로 벽에 똥칠을 해서 똥지옥이 되버린다. 그 이상 지랄하면 교도관들이 딱 죽지 않을만큼 두들겨 패서 조용히 시킨다.
탈옥 시도 하고 싶어도 구조 자체가 탈옥하는 거 보다 총 맞아죽는게 더 빠른 구조인데다가 문이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문부터 따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이 교도소의 문은 강철 철판으로 만든 문과 일반 문의 이중구조로 되어있다. 문은 동공인식 센서가 있어서 등록된 교도관들만 열 수 있으며 그 외의 사람들은 열 수 없다. 설령 문 따도 반드시 중앙복도를 거쳐야하며, 복도 전 구역에 설치된 센서와 동작감지기를 뚫어야 한다. 밖으로 나가도 외곽에 딸린 전기 울타리를 못넘어건다. 교도관들 역시 병신이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주변을 순찰한다. 프랑스처럼 헬기로 탈출할 수 있다고 믿지?? 어느 교도소보다도 되게 넓은데 헬기로 탈출은 글쎄올시다.
그래도 고시원보다는 넓고 밥 나오고 마음껏 잘 수 있으니까 편할 거 같지? 아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이런거 없고 밥도 돼지사료보다도 못한게 나오고 흑백TV도 외부세계 막아놓고 종교방송만 나와서 존나 미쳐버리니까 차라리 그냥 누울수만 있는 고시원에서 인터넷 하는게 백배 천배 낫다.
SNS 신나게 했던 사람보고 컴퓨터랑 스마트폰 버리고 선사시대처럼 우가우가 하는 수준의 삶을 살아보라 그러면 미치지 않을 사람 없다. 전기 없이 야생생활했던 유나바머는 빼고.
시계(시계침으로 자살), 거울(유리조각으로 자살) 등 자살 가능한 물건을 전부 없애 버리지만, 교도소 중에서 자살율이 가장 높은 교도소라고 한다.
검열된 책과 필기도구에 한정하여 외부 물건을 반입할 수 있어서 자살 가능한 물건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외출 허용하고 TV랑 컴퓨터만 놓으면 딱 고시원이네.
그 악명높은 관타나모 수용소도 개꿀로 보일 정도로 지옥이다.
9.11 테러 주동자, 아동성폭행범, 아동살해범이 수감되어 있지만, 1인 1실이라 후장 따이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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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감방 안이 진짜 종범하다. 리얼하게 아무것도 없다. 심심함이 극에 달하는 지옥을 맛본다. 그나마 교도병들이 죄수들을 돌격소총 개머리판으로 때리는 흑돌고래 교도소와는 달리 아무도 안 때린다는 점 하나만 유일한 장점이다.
이 교도소에 수감된 혹은 수감 예정인 작자들[편집]
- 시카고 아웃핏, 아리안 형제단의 두목급과 같은 갱단 및 마피아 보스.
- 자카리아스 무사위를 비롯한 9.11 테러 주동자. 대부분 알 카에다 소속이다.
- 람지 유세프 -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 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의 주범.
- 테리 니콜스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의 공범. 테러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멕베이와 같은 죄가 적용되었으나 실제 테러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사형만은 받지 않았다. 대신 희생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종신형을 선고해 무려 161회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중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여러 번 죽을 수는 없으니 상징적인 의미로 보는 것이 맞다.
- 에릭 루돌프 -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당시 올림픽 공원 폭탄 테러범. 잡힌 뒤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 시어도어 카진스키 - 유나바머 테러로 유명. 1998년에 수감됐는데 2010년에도 자살율 최상인 교도소에서 저술 활동을 하는 걸 보면 보통 멘탈은 아닌 듯하다.
- 로버트 필립 핸슨 - 구 소련 간첩이자 미국의 매국노. 미국에서 흉악범과 더불어 관용을 베풀지 않는 또 다른 부류가 바로 테러리스트와 매국노다. 살인사건을 저지르지 않은 경우 사형은 면제된다.
- 네오 나치, 인종 혐오 살해범.
- 토마스 실버스타인 - 살인 청부업자. 1977년부터 감옥에 투옥되었으며 수감중 4건의 살인이 추가로 밝혀져 1983년 이후로 지속된 독방 생활로 '미국의 교도소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독방 생활을 한 수감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갑자기 예술가로 변신하여 자신의 오랜 복역생활을 토대로 예술 활동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뒤졌단다.
- 노시르 고와디아 - 노스롭 그루먼 사의 엔지니어. B-2 폭격기를 개발하다 중국에 스텔스 기술과 순항 미사일 기술을 팔아먹었다.
- 조세프 코노프카 - 이 감옥에서 가장 형이 짧은 사람으로, 징역 13년이다. 2019년 석방 예정.올해 나온다 코노프카는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라는 직책을 이용해 2002년 위스콘신 주 일대의 전력망을 죄다 끊어버리고 항공관제 시스템을 해제시키는 등 30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이 범죄는 게임 와치독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 하지 박쵸 - 아프가니스탄의 악명 높은 헤로인 마약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마약 카르텔의 총책이었다. 다만 의외로 수감 기간은 짧으며 25년 선고. 정보 제공이나 가이드라인 누설 등의 정보로 연방 정부에 착실히 협력해서 감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조하르 차르나예프 - 이 감옥에 갇힌 유일한 미결수 겸 사형수. 그 유명한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의 공범이다.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여 현재도 재판 중이며, 미 정부는 사형이 확정되면 테러 호트로 옮겨 사형을 집행하고, 무기로 내려가면 여기 가둬두겠다는 입장이다.
- 연쇄 아동 납치 강간 살인마
- 리처드 맥네어 - 살인죄로 복역 중이며 1987년과 1992년, 2006년에 세 차례나 탈옥에 성공했던 3연속 탈옥 전문가.
- 나세르 제이슨 아브도 - 팔레스타인계로, 미 육군 일병이었으나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피하기 위해 탈영하고, 포트 후드 육군기지 인근의 군인들이 자주 다니는 레스토랑을 압력솥 폭탄으로 테러하려 했다. 1990년생으로 꽤 젊다.
-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 - 멕시코의 마약왕. 멕시코에서 수감되었지만 두 번이나 탈옥해서 멕시코의 요청으로 이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 호아킨은 당연히 미국에도 마약과 기타 강력범죄에 대한 혐의가 있다.
원래 스티븐 러셀도 여기에 수감될 수 있었다. 사기치거나 탈옥만 했지 마약과 같은 흉악 범죄는 저지른적 없어서 텍사스 주에있는 감옥에 수감 중이다. 근데 스티븐은 adx가든 어디든간에 탈옥할 순 있지만 도망자 생활도 피곤해서 다신 안한대. 그러니깐 서양판 신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