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econds of Summer

개요[편집]

호주의 팝 락 밴드.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올리던 루크 헤밍스와 그의 학교 친구 캘럼 후드, 마이클 클리포드가 애쉬튼 어윈을 영입해 지금의 4인조를 결성했다.

쓰잘데기 없이 이름이 길어 약칭인 5SOS가 자주 사용된다. 본토 발음은 파이브소스, 한국 팬들은 오소스라고 부름. 팬클럽 이름은 5SOSFam.

실수라도 빠순이 앞에선 보이밴드라고 하지 말자. 조선은 FT나 씨엔블루 류의 아이돌 밴드를 보이밴드라고 칭하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보이밴드의 원래 의미가 그냥 원디레기 같은 팀을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고^[1], 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틴팝만 뽑아내는 주제에 가수고 빠순이고 락부심을 부린다. 트위터에서 5SOS Boyband를 검색하면 쉐도우복싱으로 알티딸 치는 양언니들 구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Sounds Good Feels Good 앨범에선 여러 시도를 한 게 보인다. 음악적으로 1집보다 훨씬 성숙해져서 놀랐음ㅇㅇ 이번에 또노래 냈다. want you back이랑 youngblood냄 노래 존나 좋다 이제 ㄹㅇ밴드다 시발

ㄴ Youngblood 빌보드 10위됫다 일냇다아아아아

멤버[편집]

애쉬튼 어윈[편집]

드럼. 하관이 병신이다. 남동생이 원디레기 나일년이랑 ㄹㅇ 똑같이 생겼다. 나이가 제일 많아 팀에서 아빠역할을 담당하는 것 같다. 매일 스냅챗을 한다.

마이클 클리포드[편집]

기타, 보컬. 1년만에 갑작스럽게 살이쪄 파오후가 되었다. 목소리는 그냥 그런데 노래를 존나 못부른다. 그래도 캘럼새끼보단 낫다. 머리털 색깔이 맨날 바뀐다. 요즘에는 예전보다 잘 안 바꾼다. 아마도 염색을 너무많이해서 머머리가 되어가는듯. 존나 안 씻을 것 같이 생겼다. 실제로 머리를 존나 안감는 것 같다. 루크도 얘가 제일 냄새 난다고 인정했다.

캘럼 후드[편집]

보컬, 베이스. 모계가 마오리 족 후손이어서 동양인이냐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머가리에 든 게 없는 병신이다. 목소리는 존나 오징어같은 병신인데 왜 파트가 많은지 의문이 간다. 캘탈럼퇴 앙망

루크 헤밍스[편집]

리드보컬^[2], 기타. 키가 존나 크고 어깨가 존나 넓고 상판이 제일 잘생겼다. 키는 193cm라는 말도 있고 187cm라는 말도 있고 아무튼 넷 중 가장 큰 건 확실함. 곡의 대부분을 거의 혼자 부른다. 제발 혼자 다 불렀으면 좋겠다. 펭귄을 좋아하는 커요미이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LUKE_IS_A_PENGUIN이었다. 한때 자취 경력 30년의 홀애비라도 된듯 턱수염을 기르고 다녔는데 요즘은 어쩌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인스타에 가끔 얼굴을 이상하게 만든 사진이나 영상을 올릴 때마다 명치 존나 패고 싶다. 요즘엔 한국어를 배워서 국적 사기를 치는 중이다. 유튜브에 미국 일진 검색 ㄱ.

인지도[편집]

원디렉션의 루이 톰린슨과 나일 호란이 뮤비 링크를 트윗하고, 원디 2집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서면서 인지도가 갑자기 불어났다. 일단 눈에 띄기만 하면 한꺼번에 다 빨아대는 잡덕이 많은 외국 팬덤 중에서도 규모가 어마어마한 전 세계의 원디 빠순이들이 5SOS 팬덤에 대거 유입된 것. 결국 출신지인 오세아니아와 영어권 아시아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던 5SOS팸은 디렉셔너의 식민지로 전락해버렸다. 인기가 수직낙하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락세를 타는 원디를 빽으로 두고 있으니 당연히 그 뒤를 따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2집이 나오고 나서 음악적으로 원디의 그늘을 탈출해 나가고 있다.

국내 인지도는 나쁘지 않은 편. 데뷔 앨범 수록곡 She Looks So Perfect와 Amnesia가 각각 카카오뮤직, 갤럭시엣지 광고에 삽입됐었다. 암네시아는 이별 노래인데 하룻밤 자고 사귀게 되는 내용에 쓰였다.

병크[편집]

스냅챗 유출[편집]

캘럼 후드가 지 좆을 찍은 스냅챗 영상이 유출돼 텀블러 등지에서 돌아다녔다. 캘럼 후드는 영상 속 남자가 본인임을 인정하면서 아직 어리니 배우고 있다는 트윗을 씨부려놨으나…

주유소 흡연[편집]

스냅챗 이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캘럼 후드가 파파라치에 의해 시드니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찍혔다. 이에 대해선 아무런 공식 입장이 없었음.

Groupie[편집]

비이버 영어사전에 "가수를 따라 다니는 소녀 팬"이라는 의미로 등재된 Groupie는 사실 사생팬에 가까운 단어이다.^[3] 먼저 해외는 연예인의 공개된 스케줄에 관련해서 공항이나 호텔 주변에서 죽치고 있다가 함께 사진을 찍는 것까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자. 그루피는 그보다 더 심하게, 단순히 자신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스타와의 잠자리를 원하는 노답 집단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5SOS는 얘네랑 잤고 그 대가로 콘서트 티켓을 공짜로 퍼줬다. 그루피 몇 명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비난 여론이 불거지자 피드백은커녕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을 가리켜 너희가 최고라는 사탕발림 메시지를 몇 번 남기는 식으로 무마하려고 했다. 이후 팬덤 내에서 쉬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급한 불은 껐다고 생각했는지 롤링스톤지 인터뷰에서 루크 헤밍스가 아가리를 멋대로 놀려 한 차례 더 욕을 얻어먹었다. 조선 빠순이들은 엄한 잡지사를 욕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뜨또와 트러블[편집]

마이클 클리포드가 저스틴 비버의 AMA 애프터 파티에 대해서 비버가 자기 노래를 반복해서 틀었다는둥 비버가 자신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둥 인터뷰를 했다. 이 기사를 접한 비버는 클리포드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저격글을 남겼고 클리포드도 멘션으로 사과했다. 지 딴엔 그게 왜 기사로 나갔는지 모르겠다면서 팬들이 오프더레코드가 문서화된 것 같다는 추측을 했는데 애초에 그런 말을 내뱉은 게 잘못이지 ㅄ

디스코그라피[편집]

Unplugged (EP)[편집]

Gotta Get Out (Acoustic)
I Miss You
Too Late
Jasey Rae (Live from Band Rehearsal)

Somewhere New (EP)[편집]

Unpredictable
Gotta Get Out
Beside You
Gotta Get Out

Heartbreak Girl (Single)[편집]

이후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에 10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Try Hard (Single)[편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했었다. 이후 Don't Stop EP에 3번째 트랙으로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