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대 중국(은나라, 주나라) 시절에 내리던 작위의 등급이었지만 원래의 5등작은 전국시대쯤 가서 왕/공/후 정도 빼곤 다 사라졌고, 나중에 서양 작위를 번역하기 위해 대입시켜 쓰는 용도로 변했다.
물론 실제 서양 작위는 5등작 외에도 세분화된 작위가 많아서(준남작이라던가 기사, 위로는 '대공'으로도 번역되는 프린스 등) 그냥 대강 이렇다 정도로 생각하는 용도 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