侯 / Marquess
5등작의 하나로 공작보다 낮고 백작보다 높다.
공작이 군주인 공국은 꽤 많이 있는 반면 후작이 군주인 후국은 그다지 많지 않다.
어째서인지 공작이나 백작에 비해 판타지 소설에서 등장하는 비율이 낮은 편이다.
반대로 중화권에서는 여러후들을 뜻하는 제후라는 단어가 이 후작에서 나왔고 그 유명한 진승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라는 말에도 후작이 대표적인 귀족의 작위로 나올정도로 후작의 작위가 대체로 보편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