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년대

개요[편집]

380년부터 389년까지의 연대.

소수림왕이 사망하고 고국양왕이 즉위했다. 중국, 백제 등과 티격태격했다.

근구수왕 말기부터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근구수왕 사망 이후 침류왕이 고구려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이지만 1년 만에 사망한다. 암살당했다는 설도 있다. 그 이후에는 진사왕이 즉위한다.

지진이 자주 터지고 전염병도 돌았다.

386년 탁발규가 5호 16국이 있는 화북에 대나라의 후신인 북위를 건국했다.

효무제가 사마도자에게 나랏일을 맡기고 자기는 놀기 시작했다.

찬드라굽타 2세가 굽타 황제로 즉위했다.

아르다시르 2세가 다스리다가 물러나고 샤푸르 3세가 즉위했으나 귀족들에게 암살당한다. 그리고 폭군 바흐람 4세가 즉위한다.

서방은 발렌티니아누스 2세가 장악했으며 동방은 테오도시우스 1세가 장악했다.

380년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포됨에 따라 그 지위도 아주 높아졌다. 그리고 시리치오 교황 대에는 로마 제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독교 수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