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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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파오후 입문 프로그램.

매주마다 한가지 요리를 선정해 백종원이 전국 맛집 탐방을 하고, 세 군데의 맛집 요리사들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이휘재는 병풍과 좆문가를 담당하고 김준현은 시식을 빙자한 쳐묵쳐묵을 담당한다.

하니도 김준현과 짝을 맞춰 시식 담당을 하다가 도중 하차했다.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는데 사실 파오후가 되는걸 피하기 위함일듯. 지금은 돌아왔다. 그러나 8월 20일을 끝으로 나갔다.

쩝쩝충을 혐오한다면 이 프로는 거르길 바란다. 아무리 맛대가리가 없어보여도 아쉬운 소리 한마디 없이 오글거리는 찬사만 늘어놓는 버릇도 사실 마음에 안듦.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영되어 전국 수많은 야식집들의 매출을 불타오르게 해줬지만,

인공호흡기 꽂고 있는 좆망 스타킹을 짜르기 위해 토요일 저녁 6시 시간대로 옮겨왔다.

하지만 온가족이 저녁밥 다 먹은 후에 먹방을 틀어놓으면 식욕이 자극되겠냐 어휴 시방새 븅신새끼들 ㅉㅉ

ㄴ 세상 모든 가족이 6시반 되기전에 밥먹는건 아니다 이기야

ㄴ일베 끊어ㅋㅋㅋ

위꼴려서 보다가도 쓰레기같은 자막과 브금으로 채널을 돌리게 만든다.

그래도 헬스장에서 이거만큼 재방보면서 쳇바퀴 돌리기 적당한 프로도 없다.

SBS 프로그램답게 자막이 씹오글거린다. 전문 찐따들을 고용하는 모양이다.

네덕들말로는 3대천왕에서 소개한 맛집들이 거의 다 맛없다는 평인데, 3대천왕에서 소개된 맛집을 가본 새끼들 있다면 평좀 추가바람.

ㄴ내가 두달전에 한번 찾아가봤는데 방송에서처럼 엄청난건 아니고, 그냥 맛있는집 이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예전부터 먹거리x파일같은데 나와서 착한식당 되면 손님 많아져서 서비스 안좋아지고 그랬었어. 그거랑 좀 비슷한 상황이라 보면될듯. 방송나가고 바로 찾아가면 사람 많아서 맛 떨어지고 서비스 븅신같이 받게된다. 좀 지나서나 예전꺼 가봐라. 근데 TV로 볼때도 줫나 맛없게생긴건 가서먹어도 맛대가리없다.

요즘에는 씹도한테 좀 밀려서 연예인팔이하고 있다카더라

돌리고 싶은데도 음식들이 존나 윾혹해서 돌릴수가 없다. 아 근데 이휘재 김지민 좀 아가리 적당히 털어라 씹노잼이니까

그리고 씨발 어느날 갑자기 어떤 여자도 추가되더니 개노잼 됐다. 먹방할때도 같이나와서 쳐먹방하지 않나, 뜬금없이 화면에도 존나 잡힌다 노이해

ㄴ 이시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