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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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
2018 KBO 포스트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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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개요[편집]
2018 신한은행 MY KAR KBO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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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SK 와이번스 |
경기 | 일시 | 장소 | AWAY | SCORE | HOME |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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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 2018년 11월 04일(일) 14:00 | 잠실야구장 | 7 : |
박정권 | ||
2차전 | 2018년 11월 05일(월) 18:30 | 잠실야구장 | 세스 후랭코프 | |||
3차전 | 2018년 11월 07일(수) 18:30 | 문학야구장 | 제이미 로맥 | |||
4차전 | 2018년 11월 09일(금)[1] 18:30 | 문학야구장 | 2 : |
정수빈 | ||
5차전 | 2018년 11월 10일(토) 14:00 | 문학야구장 | 김성현 | |||
6차전 | 2018년 11월 12일(월) 18:30 | 잠실야구장 | 5 : |
문승원 | ||
잠실야구장 | 그딴거 없다 |
1차전[편집]
시작에 앞서 애국가는 두산팬으로 알려진 가수 케이윌이 불렀으며,어우홍 전 감독이 시구를 했다.
내용 요약[편집]
시즌 초 두산 베어스의 재림
1회 초,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김강민의 출루에 이어 한동민이 투런 홈런을 날리며 SK가 기선제압을 하는데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당시 삼성 상위타선에 얻어맞던 것의 데자뷰인듯.
1회 말,두산은 허경민이 출루하며 반격에 나섰지만,정수빈의 우익수 앞 안타를 플라이아웃으로 착각하며 1루 귀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했고,이후 중심타선이 박종훈의 업슛성 커브를 공략못하며 이닝이 끝났다.
2회 말,두산은 만루 찬스를 만들지만 허경민이 만루 찬스를 날려먹으며 무산된다.
이후 린드블럼은 안정을 찾아갔지만,박종훈은 볼넷과 진루타를 남발하며 불안불안한 경기운영을 이어나갔고,결국 최주환의 적시타에 두산은 1점을 추격한다. 그리고 5회말,박종훈이 내려가고 김택형이 올라왔지만,김택형은 볼질을 남발하며 만루를 허용했고,앙헬 산체스가 올라왔지만 최주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적시타를 치며 두산이 2:3으로 역전한다.
6회 초,1회에 홈런을 친 한동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한 타자가 등장하는데...
가운데로 들어오는 린드블럼의 실투성 직구를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을 날리며 가을에서 "정권이 내"는 진리임을 입증한다.
7회 박정권의 타석에서 장원준의 폭투가 나오며 SK는 한점을 더 냈고,두산은 반격에 나서 무사만루를 만들었지만,옺레디스의 삼진과 김ㅋㅋ의 병살타로 무사만루 찬스를 날려먹는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회 SK는 오재일의 실책과 박정권의 희생플라이에 2점을 더 내며 7:3으로 달아났고,김태훈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정영일의 호투 끝에 승리를 가져오게된다.
이날 두산은 시즌 초가 생각날 정도로 린드블럼이 개막전마냥 부진했고,시즌초에 두산 타선을 겨우겨우 이끌던 양의지와 최주환이 주로 활약하고 그외엔 정수빈을 제외하면 타자들이 제 역할을 못하며 무너졌다. 반면 SK는 불안요소이던 불펜이 철벽으로 틀어막았고,특히 가을사나이 박정권의 활약이 가장 컸다. 와... 박정권은 10년전에도 날라다니더니 지금도 날라다니네 ㄷㄷ
1차전 MVP는 박정권이 가져갔다. 정권이 내
2차전[편집]
둘 다 롤코를 심하게 타는 타입이라 명품 투수전이 되든지 핵전쟁을 방불케 할 타격전이 되든지 둘 중 하나일 듯.
시작에 앞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연정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EXO의 찬열이 시구를 했다.
내용 요약[편집]
후랭코프,최주환의 하드캐리
어제와는 정 반대의 스코어
1회부터 2회까지는 양팀 다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각각 빈타에 허덕이며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이번엔 선취점을 두산이 먼저 냈는데,3회 말 1사 1,3루에서 정수빈의 땅볼로 허경민이 아웃되었지만,3루 주자 오재일이 홈으로 들어오고 정수빈은 살면서 두산이 1점 앞서간다.
이후 4회말에서는 양의지가 적시타를 날려 두산이 한점 더 달아났고,때마침 김성현의 홈 송구가 빠지며 양의지는 2루까지 진루한다. 그리고, 타석에는 전날 맹활약을 한 최주환이 들어선다.
최주환은 문승원의 실투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고,두산은 4대0으로 스코어를 벌린다. 킹 주 딱
하지만 SK는 이에 반격하여 박승욱의 2루타에 이어 김성현의 진루타로 주자를 3루로 보냈고,김강민의 안타로 한점을 더 추격한다.
후랭코프의 6무원 모드는 오늘도 발동해서 6이닝을 1실점 9k로 깔끔하게 막았고,여기에 후랭코프는 7회에도 등판한다. 하지만,김동엽이 안타를 친 이후로 허경민과 정수빈이 수비에서 지랄을 하며 2점을 더 추격했고,후랭코프는 6.2이닝 3실점 1자책 10k를 기록 후 강판,이후 등판한 박치국이 최정을 삼진으로 잡아버리며 이닝을 끝낸다. 아니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1회부터 수비서 지랄하더니 7회에도 하냐 씹...
8회에는 SK의 불펜이 불타오르며 두산이 3점 더 달아나고,두산의 마무리투수 함덕주가 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며 두산이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SK상대 한국시리즈 잠실 7연패를 끊어내며 문학으로 향한다.
2차전의 데일리 MVP는 후랭코프가 가져갔다.
3차전[편집]
켈리가 구원등판후 4일 쉬고 등판이라는 점, 산체스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이 SK에 꽤나 불리하지만, 이용찬이 문학에서 어찌될지도 모르는 일이므로 쉽사리 예측이 안 된다.
3차전은 좀 수비실책없이 가봤으면 좋겠다.
내용 요약[편집]
SK의 작전은 홈런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타팀으로서 몇마디 더 보태자면 두산이 정말 10겜차로 우승한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투수도 투수지만 타선이 만두찬스서 삽질하는 거 보면서 이게 18한화인지 두산인지 구별이 안될 수준. 타선의 핵이었던 김재환이 부상으로 결장한게 뼈아팠다.
덤으로 9개구단 팬들이 단합해 SK의 우승을 기원하는 거 보면 확실히 돡에 대한 여론은 최악인 것 같다. 그린일베 종특일 수도 있지만, 그간 어우두 어우두 설레발 떨던 먹산 성님들이 은근 아니꼬왔던 SK팬들이 뭉친 것일지도.
데일리 MVP는 제이미 로맥이 가져갔다.
4차전[편집]
애국가 제창은 가수 정인이 맡은 가운데,시구는 세계적인 가수 폴 포츠가 시구했다.
내용 요약[편집]
3회 초 이전까지 린드블럼과 김광현의 호투가 이어진 가운데,SK는 린드블럼이 흔들리는 사이 김강민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뽑아내고 만루 찬스를 가져온다. 하지만,이후 SK는 로맥과 박정권이 연달아 삼진을 당하며 찬스가 무산되고,경기는 다시 린드블럼과 김광현의 호투 속에 양측 타자들의 삽질로 0:1 스코어가 이어진다.
그렇게 7회,김광현이 내려가고 앙헬 산체스가 등판한 SK는 한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두산은 린드블럼이 110구 넘는 투구를 한 끝에 7회를 막으며 8회까지 이어진다.
8회 초,두산은 백민기가 안타를 치고 나가며 주자를 만들었고,허경민이 아웃되며 1사 1루 상황에서 정수빈이 타석에 들어섰다. 정수빈은 산체스를 상대로도 배트를 짧게 잡고 상대했고, 잠시후...
문학구장을 살짝 넘기는 투런 홈런을 치며 단숨에 역전시켜버린다.
이후 두산은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느그혐이 삼진당하며 무산됐고,두산은 함덕주를 롱 릴리프 마무리투수로 올리며 2이닝을 막아내 경기를 끝낸다. 야알못 새끼들은 혹사아닌가요 빼애액했지만 포시에선 메쟈에서도 내일이 없는 가을야구에선 잰슨도 멀티이닝세이브하니까 가볍게 무시해주자.
데일리 MVP는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올린 정수빈이 가져갔다.
5차전[편집]
SK가 이겼다.
내용 요약[편집]
6차전[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SK가 이기고 10년만의 우승을 차지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내용 요약[편집]
"어우두 어우두 신나는 노래 - 나도 한번 놀려본다 -
돡돡따리 콩콩따 서글픈 노래 박수치며 놀려본다아 - "
이 문서는 탈쥐한 선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LG를 탈출해 포텐이 터진 선수를 다룹니다. 탈쥐는 과학입니다. 사랑해요 LG |
정의윤이 장타치고 강승호가 홈런쳤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신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새끼는 자신에게로의 모든 까임에 달관한 자칭 초인으로 현재 정신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를 구제할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십시오. |
올시즌 두산에게 상대전적 1승 15패로 발린 모 팀 팬들은 어쨌든 두산을 무찔렀다고 좋~단다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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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님은 그렇게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났다고 한다. 솔직히 타팀팬이 봐도 멋있다 이거
시리즈 MVP는 갓동님의 유산 한동민이 차지했다.
SK의 시대가 오겠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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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지요 100프로 오지요 그거는 반드시 올수 밖에 없죠
파일:Honeycam 2018-11-12 23-39-1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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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거 같아요...
- ↑ 11월 0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