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세대 아이돌

조무위키

한국 아이돌 세대 구분
1세대
(1996~2003)
2세대
(2004~2012)
1세대
(1996~1999)
1.5세대
(2000~2003)
2세대
(2004~2007)
2.5세대
(200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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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20)
4세대
(2020~)
3세대
(2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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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0)
4세대
(2020~)
4.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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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통 2004년 동방신기의 데뷔부터 2010년대 초반 스마트 시대, 디지털 시대의 도래까지 유행했던 아이돌들을 일컫는 말이다.

아이돌 세대 구분의 애매모호성 때문에 현재 아이돌계를 2세대라고 칭하는 평론가들도 있지만 극소수이다.

어쨌든 1세대의 노예계약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 가요가 세계로 진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고 아이돌 문화의 최전성기이기도 하지만 이 시기부터 아이돌들이 대거로 늘어 가요계가 너도나도 아이돌판으로 변질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하다.

역사[편집]

아이돌 산업의 부흥(2004년~2006년)[편집]

슬슬 발라드도 약빨이 다 떨어져갈 이때쯤 2004년에 SM♂에서 동방신기를 데뷔곡 <Hug>로 성공시키고 2세대 아이돌의 시작을 끊었다. 여전히 SG워너비와 god 같은 발라드 아이돌, 이승기 같은 솔로 가수들이 잘나가던 시절이었지만 이런 발라드와 솔로가수 강세 속에서도 버티면서 새로운 아이돌 음악들을 선보였다.

후크송 시대의 도래(2007년~2011년)[편집]

아이돌 산업이 다시 커 가는 중 SM♂에서 2세대 아이돌인 소녀시대를 데뷔시켰고 경쟁사인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를 데뷔시키며 아이돌계의 판도를 뒤집었다.

2002년 S.E.S.와 핑클의 활동중단 이후 걸그룹들은 흥행부진에 시달렸는데 원더걸스의 <Tell Me>가 전국구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발라드 시대는 다시 몰락했고 아이돌 전성기가 찾아왔다.

2009년 소녀시대의 <Gee>가 또 다시 전국구 흥행을 달성하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을 제작하는 후크송 시대가 되었다.

2010년대 초반은 후크송 시장이 정복한 상태였다. 특히 티아라가 후크송으로 인기를 끌었다.

2세대 아이돌 목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