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가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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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군 어느 거리에서 창설한 멕시코계 히스패닉 갱단이다. 바리오 18, 마라-18로도 불린다.
사상 최초로 멤버들을 다국적으로 모집한 LA 갱단이다.
이름만 들으면 어느 길거리에서 활개치는 동네 조폭으로 착각할수도 있다. 실제로 얘네들의 시초가 길거리 멕시코계 갱단이긴 하다.
하지만 점차 불법이민자 단원들이 졸라게 불어나서 현재는 FBI나 ICE도 주시하는 다민족 다국적 갱단으로 커졌다. 미국을 넘어 중남미 대다수는 물론이고 유럽에까지 진출한 조직이다. 엘살바도르에서 활동하는 파벌들은 지네들끼리도 혁명파랑 남부인파로 나뉘어서 싸우기도 한다.
18이라는 숫자를 신봉하여 18이 들어간 옷을 입고 문신도 18 문신은 필수적으로 한다.
얘네들이랑 사이가 안 좋은 대표적인 라이벌 갱 조직으로는 엘살바도르계 갱단 MS-1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