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월부터 6월까지

조무위키

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다음 대상은 눈물 짜는 발라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주의! 다음 대상은 눈물을 존나 불러옵니다!
똑같은 창법을 통해 억지로 눈물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 이 문서를 보게 될 경우 여러분들은 높은 확률로 질질 짜게 될 것입니ㄷ엉엉 너무 불쌍해 흐규ㅠㅠㅠㅠ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주의! 이 문서를 읽거나 들으면 당신의 손발리 오그라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문서를 읽거나 듣고 항마력 부족으로 입을 수 있는 손, 발의 '오그라듦'으로 인한 근육, 인대의 돌이킬 수 없는 손상과 정신적 타격에 대해 디시위키할머니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빨리 깔고 안진 나이록 방석을 갓다 노커나 뒤로가기를 누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2011년에 나온 015B의 싱글 앨범, 20th Century Boy에 수록된 갓음악이다. (윗 영상)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포미닛이 부르고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한 'Silly Boy'였지만 애석하게도 이게 훨씬 유명하다. 8ㅅ8

이 노래를 부른 객원보컬이었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에서 자기만의 버전으로 다시 발표했다. (아래 영상)

감성이 충만한 노래라 유튜브 댓글창에서 감성에 취한 놈들이 자기 신세한탄하는 멋글을 쓴다. 존나 오글거린다.

가사[편집]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레었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긴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달도 지나고 일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에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