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캠프

파일:냐옹.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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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적응 못하는 병사 또는 관심병사들이 가는 일종의 교육부대를 말한다. 부대에 따라서 힐링캠프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는 일은 심리치료와 상담 그리고 각종 잡다한 치료를 한다든지 봉사활동을 간다든지 한다.

기간은 2주일 정도지만 상황에 따라 1달 이상 있기도한다. 잠깐동안 꿀빨러 갔다온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대신 전역할때까지 관심병사로 찍힌다. 또 고작 그걸로 관심병사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을려나.

ㄴ유격이나 혹한기 때 가면 개꿀아니냐

ㄴ관심병으로 가면 이후에 문제가 좀 생기는데 멘토로 가면 개꿀임

ㄴ가는 팁 알려준다. 전역하기 2달 전에 가라. 퇴소와 동시에 말년휴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관심병사고 나발이고 없고 꿀만 빨다 제대한다.

정작 가장 그린캠프에 가야 할 사람이 윤의철과 한민구라는 게 문제다.

이곳을 나온 유명연예인으로는 스윙스가 있다.

본명은 녹색영창이다.

보통 그린 캠프 입소는 관심병사1명과 상병 이상의 병 1명(멘토)가 입소를 하며 멘토는 관심병사를 관리하고 병의 상태를 보고하는 역할등을 한다. 멘토는 보통 2주일 주기로 교체가된다.

조교

그린캠프에서 입소자들을 관리하는 병사. 그런데 말이 조교지 사실상 아저씨 관계라서 굴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지휘관

주로 진급 막힌 말년중사들이 배치된다. 아니면 보충중대장이 겸직하기도 한다.

외국의 경우

미군에도 그린캠프는 있다.

다만 관심병사 처리용이 아니라(애초에 얘네는 모병제다. 가서 관심병사 될 놈들은 입영심사 때부터 탈락이다.)

전투나가서 동료 군인이 전사하는 걸 직접 목격한다든가 큰 사고로 정신적인 후유증을 당한 병력들을 치료하는 곳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