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리나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꿀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이 문서는 강철멘탈인 인물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입니다.
우리 모두 이 인물처럼 멘탈을 굳게 다지도록 합시다.

히다카 리나(日高里菜). 1994년 6월 15일생, 소속사는 오사와 사무소.

이쁘고 여리여리한 목소리가 특색인 로리 전담 성우. 사실상 오구라 유이의 연기력 상위호환.

최근 로리 성우계에 신성 미나세 이노리와 쿠노 미사키가 연속해서 등장하며 묻히는가 싶었으나 이노리가 아티스트 쪽으로 빠지고 쿠노는 가용폭이 지나치게 좁은지라 살아남는 데에 성공.

의외로 독설가 기질이 있는 걸로 유명해서 비슷하게 막말로 유명세를 탔던 아사노 마스미조차도 히다카를 보고는 섹드립만 잘하면 자기랑 닮았다고 인정할 정도이며 이것 때문에 히다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인식도 2017년에 상상을 초월하는 섹드립의 희생양이 되며 약해지는 중.

생방송중에 면전에서 후배 남자 성우한테 대놓고 '잘되면 한번 하게 해주세요'라는 개얼척없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오히려 방송 종료 후 얘를 커버쳐주는 등 멘탈갑임을 인증했다.

여담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중고등학교때 좀 놀았었다는 썰이 좀 노는거 같은 언니들과 같이 있는 사진과 함께 간간히 풀리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정리되는 의견으로는 그냥 본인이 씹인싸.

사람 자체가 굉장히 밝고 그 성격을 기반으로 하여 인간관계가 여기저기 넓다.

본디 아역배우 출신으로 비주얼은 평균 이상은 되는데 상당한 얼큰이라서 로큐브 때 하나자와조차도 히다카 옆에 가면 얼굴이 작아 보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