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희빈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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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조선의 역대 왕비
숙종 계비
25대 인현왕후 민씨
숙종 3비
26대 옥산부대빈 장씨
숙종 계비
25대 인현왕후 민씨
(복위)

통칭 장희빈으로 더 잘 알려진 그 여자. 조선 3대 악녀 중 1명으로 손꼽히는 인물.

훗날 자신의 아들 경종이 그녀를 옥산부대빈에 추존하였다.

이름은 장옥정. 조선시대 빈들 중 이름이 알려진 경우는 장희빈과 의빈 성씨(정조 후궁) 뿐이다.

숙빈 최씨, 창빈 안씨는?

ㄴ 숙빈 본명이 복순이라는 설이 있긴 한데 정확하진 않음.


숙종 마누라 중 한명이다. 경종 애미년

경종의 부랄을 터뜨렸다 카더라

좀 오래된 사극에선 썅년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서인에 치이고 남인에 치이다 결국엔 숙종한테도 치이고 사약 받고 죽은 인물이다. 야사에서는 사약 받을 때 죽기 싫다고 발악하고 자기 친아들 경종심영으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다 결국 강제로 사약 먹고 죽었다고는 하는데 신빙성은 부족하다. 믿거나 말거나 수준의 야사인듯. 얘가 사망한 여파로 남인이 멸망하고 좆선은 서인 천지가 된다.

아전 가문인 장씨 가문의 2남2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오빠 장희재는 포도부장을 하고 있었다.

원조 매국노 새끼가 사사건건 지랄발광을 하며 트집잡듯 숙종을 하도 갈궈대는 바람에

숙종이 빡쳐서 인현왕후를 내쫓고 얘를 정실로 삼았다.

결국 숙종의 권모술수의 도구로 이용당하다가 토사구팽.....혹은 자기를 사랑해주고 신분상승을 시켜준 국왕님께 충성을 다하다가 대신 몸빵....혹은 자기를 그쪽에 넣어준 정치계파의 입지를 위해 노력하다가 힘싸움에 밀려 막다른 곳에서 모가지가 댕강..... 당해 죽었다.

그래도 하나뿐인 왕세자가 다음 보위에 올라 왕이 됐으니 바라던 소망은 끝내 이루었음.


웬만한 여자 외모를 박하게 묘사하는 실록에서도 예쁘다고 기록됐다. 현대로 치면 오드리햅번 급 절세미녀였나보다. 수십년에 한번 나올 수준이 아니라 수백년에 한번 나올 수준이니 아무나 집어넣지좀 마라. 왜냐하면 고려조선 왕조실록 등 1000년정도의 기록에서 대부분 당대 귀족이나 왕들을 홀린 절세미녀들도 고자 내시들이나 사관들이 현자타임을 이용해서 '엣헴'하며 못생겼다고 기록하는데, 야사가 아닌 정사에다 공식적인 정부기록에서 대놓고 예쁘다고 언급된 몇명안되는 인물이다.

ㄴ 사관 이거쓰고 집에가서 장희빈 생각하면서 딸 세번잡았을듯

인성은 둘째 치고 겉모습 하나만은 사람 홀린다는 구미호 마냥 어지간한 절세미녀에 애교와 기교도 좋고 그랬나봄.

본관이 인동 장씨인데 여기는 미남미녀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기로 유명하다. 당장 장동건같은 초미남이나 장도연같은 초미녀가 인동 장씨들이다.

인생이 워낙 짧고 굵게 간 나머지 영국의 헨리 8세가 먹버한 앤 불린과 자주 비교된다. 재밌게도 두 사람 모두 부군이 조강지처인 인현왕후와 캐서린 왕비를 버리고 두 번째 신부가 되었다가 팽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디어 속의 장희빈[편집]

  • 김지미
  • 남정임
  • 윤여정
  • 이미숙
  • 전인화 - 연기력 1등 미모 1등
  • 정선경 - 연기력 2등 미모 3등
  • 김혜수 - 장희빈인 척하는 항우
  • 이소연 - 미모 2등
  • 김태희 - 연기력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