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대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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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년 1월 6일 ~1486년 6월 12일 (90세)
술 못마셔서 왕 탈락했다고 하는데 사실 왕을 하기엔 성격이 너무 온순했고 권력욕도 없는데다 결정적으로 성리학의 나라에서 불도에 취해있어서 그렇다.
불교에 심취했으며 중이 되었다는 말이 있으나 왕자이다보니 고려시대 문종의 아들인 의천대사와 달리 중이 되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그 섹스머신으로 유명한 양녕대군보다 자식이 더많았다고 한다. 아들만 7명이고 죽기직전에 손자 33명 증손자 109명 ㅗㅜㅑ...
ㄴ 이건 걍 자식들이 더 섹스머신이노.
암튼 이 사람 덕에 조선 전기에 잠깐이나마 불교가 탄압을 덜 받게 된다.
조낸 오래 살았다고 한다. 연산군이 태어날 때도 살아있었다고 전해진다. 정치에 관여 안해서 스트레스 안받은데다 성격이 좋아서 정적도 없는 덕분이라는 말이 있다.
90살 정도 살다 돌아가셨다고 함. 2,3년만 더 사셨으면 중종 태어나는것도 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