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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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일해저터널 떡밥의 중동 버전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에 연륙교를 놓겠다는 발상이다.
문제점[편집]
일단 사우디와 이집트의 소득수준의 차이가 크다. [1] 물론 남한-북한 차이보다는 적지만.
즉 이집트, 그리고 이집트와 육로로 연결 되어있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 사우디로 밀입국하는 루트가 될 수 있다는 거다. 이미 영국-프랑스간 채널 터널에서 비슷한 문제가 나왔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문제가 될만한 것은, 만약 저 지역의 정세가 불안하게 흘러간다면 답이 없다.
지도를 보면 저 다리는 아카바만 입구를 가로지르는데,
요르단의 경우에는 다른 바다와 통하는 바닷길이 아카바만 밖에 없다. 이스라엘은 지중해와 맞닿은곳이 많아서 그나마 낫지만, 홍해로 나가려면 남쪽의 에일라트항을 이용해야 하는데, 저기도 마찬가지로 아카바만으로 나와야 한다.
배가 충분히 들락날락할 공간이 없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
- ↑ >2017년 기준 사우디 2만달러, 이집트 24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