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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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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ism Ho!

개요[편집]

일본-쓰시마-한국을 잇는 해저 터널을 만들자는 구상.

쓰시마를 경유하지 않는 루트도 제안되어있긴 한데 기술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쓰시마를 경유하는쪽이 이점이 많아 이쪽으로 생각하는중이다

물론 조또 가능성 없다. 만들어봐야 한국과 일본이 가까워지면 일어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니까.비용도 이명박정부시절 타당성 조사를 해보니 200조원에 이르는 비용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물론 일본의 대륙 연결이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대륙과 연결하기위한 다양한 방도를 생각해뒀고 일본 정부 측은 홋카이도-사할린 루트를 생각하고 추진하려고 한다. 거리가 한일해저터널은 계획에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10~230km거리이나 사할린은 42km면 되고 현해탄보다 얕기에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이쪽이 최선이다.

그리고 한반도와 연결했다한들 북한과 연결이 안되면 노쓸모가 되지만 러시아는 관계만 잘유지하면 문제없이 대륙과 연결이 되니 이쪽이 훨씬 이익이다. 근데 여전히 수틀리면 tu-95가 어그로 끌고 홋카이도에 일본 육자대 주력들 때려박은 상황에 사할린 루트는 또 가능성 있을지 의문이다.

그런데 한일관계와 일러관계를 비교해볼때 후자가 좀 더 원만한 관계임은 분명해서 대륙 연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가능성 높은쪽은 사할린 루트 쪽이다.

한국 또한 반일이 심하고 일본앞에서는 러시아급으로 강경한 한국 특성상 이 해저터널이 건설된다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테면 경제 재제에 해저터널 통행차단으로 대응한다던가.

생각해보자[편집]

사할린-일본 해저터널로 러시아와 일본을 연결한 후 한일해저터널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면 통일안해도 유럽까지 차타고 갈 수 있으니까 이득아님?

ㄴ 러시아 일본은 북방영토로 분쟁중인데 퍽이나 되겠다. 그리고 차타고 간다 어쩌고는 아무래도 좋은 문제고 한일 해저터널 문제의 핵심은 부울경 경제권과 관서 경제권이 어디가 어느쪽을 경제적으로 빨고 빨아먹히냐 마냐의 문제다. 이 부분이 의견이 엇갈려서 계속 교착상태다.

ㄴ단순히 이 해저터널을 대한민국과 일본간 무역으로만 써먹을 생각이라면 만들 이유가 없다.그것만으로 써먹기엔 굉장히 비용이 많이들고 효율성과 수지타산은 급격히 나빠진다. 그리고 자동차로 여행하고 싶다면 카페리라는 좋은 대안이 있다.

안전할까?[편집]

일본은 뭐의 나라다? 그렇다. 화산과 지진의 나라다.

그리고 쌍도 역시 2010년 후반부 들어 크고작은 지진이 존나 쑤심쑤심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 두 지역을 가장 가까이 관통하는 대한해협이 허리 디스크 안걸리고 안전하게 살아남아줄것인가?

글쎄올시다.

한일해저터널은 친일정책?[편집]

더듬어공산당에 의하면 일본의 대륙진출을 도와주는 친일정책이라고 주장한다.

자기들 최고존엄인 김대중 노무현이 먼저 검토했었다는건 기억못하나보다.

지금이 제국주의 시대도 아니고 일본이 침공할꺼면 해군이나 공군으로 조지지 무슨 터널로 기어들어와 ㅋㅋㅋ

그리고 일본 육상딸딸이대는 해상딸딸이대에 비하면 개좆밥 그자체다. 애초에 일본 자체가 해군위주로 성장한 국가다. 진주만 공습도 도조 씹새끼마저도 말릴 때 해군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했던 일일 정도로 해군→해양자위대 위주로 군대→자위대가 돌아가왔고 돌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K-1 전차에도 갈리는 10식전차가 주력인놈들이 K-2를 가진 국군을 상대하겠다고? 코웃음 칠 일이다.

오히려 전쟁터지면 일본 딸딸이대에 비해 공군과 해군이 훠어어얼씬 딸리는 국군이 일본을 침공할때 쓰이면 쓰였지 일본이 터널로 한국을 침공한다? 병신임? 전쟁터지면 이 터널부터 폭파시키면 끝이잖아? 경제적 손해는 크겠지만 전쟁이 난 순간부터 경제는 전부 멈춰서 씹창날 텐데 당장은 나라 지키는 게 먼저니까 끊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히려 막상 설치하면 우리가 러시아 가스관처럼 일본이 깝치면 이거 끊어버린다고 협박용으로 쓸 수도 있다.

웃긴건 정작 좆본 본토에서 한일해저터널 파자고 주장하면 자이니치 딱지 붙는다는거다. 헬-똥아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 잘 배워갑니다.

어차피 예산 문제 때문에 당장은 할 수 없다. 해저터널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산 뚫고 터널 만드는 것보다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며, 가덕 해저터널만 봐도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2조 가까이 들어간 판에 한일해저터널은 수백 조 정도는 가뿐하게 찍어서 차라리 안 하는 게 양국 입장에선 이익이다.

물론 영원히 안 팔 수는 없고, 지금과 기술력 자체가 어마무시하게 차이나고 체제조차 다른 머나먼 미래에는 상호 경제의 발전과 교통의 편리를 위해 팔 수밖에 없지만, 당장은 현실성 없는 망상이라는 소리다. 인류의 활동 범위가 범 태양계 수준으로 넓어져서 지구가 통일되지 않는 한 지금은 생각할 필요 없다.


문제점[편집]

한일해저터널이 실현되기 어려운 가장큰 이유는 경제성 때문이다.

  • 한일해저터널이 개통될 경우 한국철도- JR 공동출자하여 해저터널운영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으며

막대한 건설비용, 유지비용 때문에 운임이 높아질것이다. 항공, 해상운송 대비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

  • 한일교류, 수출입 왕래를 전부 해저터널을 통한다해도 비용회수에 최소 50년이 걸린다.